케빈 안녕~🌙
어디서 뭐해??( ˶'ᵕ'˶)
케빈 오늘도 잘 지내나요?제대로 글을 다듬고 편지를 쓰면 항상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아무튼 잘 지내려나?정말 좋아해~!라고 꼭 말하고 싶어졌기 때문에 문장에 결말이 나지 않지만 또 금방 편지를 쓰러 왔습니다!
이런 일로 여기 편지 기능을 사용해도 되는 것일까요...모르겠지만 어쨌든 케빈을 너무 좋아한다는 마음이 넘쳐 버렸습니다.특별히 아무것도 없는 하루였습니다만...😂
케빈의 상냥한 미소가 너무 좋고 행복해 하고 있으면 기쁘겠습니다.케빈이 오늘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나도 행복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투어에서 많이 웃는 너를 보는게 기대되~ *:・゚✧행복해요~…(정말 혼잣말같은 편지)
케빈 오랜만에 머리를 묶고 있었네요!인생에서 가장 긴 머리 길이에 가깝지 않나요??예전에 했던 때는 아직 당신을 만나기 훨씬 전이었기 때문에 기쁩니다ㅠㅠ 이 머리 너무 좋아요...
에...케빈 너무 귀엽다...ㅠㅠ💞💞케빈은 귀엽기보다 어른스럽다는 말을 듣는 편이 좋았나요? 하지만 미안하지만 귀엽습니다.켑프또 '결국 케빈은 정말 귀엽다'라는 얘기를 어제도 2시간 정도는 했어요ㅋㅋㅋ
또 이 에피소드를 보고 있었습니까??🤣
Rick and Morty는 케빈을 좋아한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중간에 멈춰있습니다.아니 재미있던데요?첫화부터 꽤 훌륭한 내용이었네요ㅋㅋㅋ 버릇이 있어서 사람을 고르는 애니메이션 같기도 하지만 저는 좋아합니다.또 시간 날 때 보고 싶어요.특히 마음에 드는 시즌 에피소드가 있나요?😌
그러고 보니 케빈이 꿈 이야기를 해서 그런지 평소에 전혀 꿈을 꾸지 않는 자신이 꿈을 꾸었습니다.투어가 가깝기도 해서인지 라이브 공연을 위해 방콕에 가고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그리고 왠지 방콕에서 데롤리안(Back to the Future에 나오는) 를 구입했습니다.
딜로리안인데 문이 일반 승용차처럼 옆으로 열리더라고요."그런 건 딜로리안이 아니잖아!"라고 꿈속에서 불평하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
아...영화하면 지난달 이야기인데요, Wednesday2 제작이 시작되었네요!케빈이 좋아하는 엠마도 연속투잖아요!😍 제가 좋아했던 제이비아는 제이비아 역을 하던 배우분이 이런저런 소문이 나 있어서 결국 하차였어요… 아쉽지만 저는 그를 믿습니다.아무튼, Wednesday2 기대되네요♪^^
Wednesday의 제나 오르테가 하면, 그녀가 주연인 비틀 주스 2도 올해 9/6에 개봉이죠!비틀쥬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됩니다!!😭팀버튼의 작품을 원래 좋아합니다만, 저는 최근까지 Addams Family도 팀버튼의 작품인 줄 알았거든요. 하하 굉장히 분위기는 있죠?
케빈, 오사카 USJ에 놀러갔을 때 “Universal Monsters Live Rock And Roll Show” 보셨나요?비틀 주스나 무덤의 몬스터들이 출연하는 쇼 어트랙션인데, 저는 USJ에서 이 어트랙션을 가장 좋아합니다.비틀쥬스가 너무 매력적이고 노래도 춤도 너무 좋습니다.드라큘라 백작과 프랑켄의 무대를 추천합니다‼️🧛♂️ THE STAR의 인터뷰에서 케빈은 무대 연출에 관심이 많다고 하던데 연기하는 것에도 관심이 있나요?케빈은 이런 뮤지컬 같은 것도 멋지게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항상 USJ에서 이 쇼를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9월에 일본 콘서트로 오사카에 왔을 때 한 번 가보세요 ♪^^
할리우드 지역에 있는 극장입니다.외관도 멋지죠?☺️ 쇼중에는 촬영이 가능하므로 이 비틀쥬스의 사진은 제가 찍었습니다.라이브로 당신의 사진을 찍기 위해서 카메라 연습으로ㅋㅋㅋ
아!USJ 하면 말이죠, 신기한 이야기입니다…
THE B ZONE 고베 앞에 케빈들 USJ 갔었잖아요.그날 저도 우연히 USJ에 놀러갔었습니다.나 1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한데❗️😳그리고 저는 친구들이 불러서 우연히 THE BZONE 고베에 갔다가 거기서 처음 케빈을 만나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에 USJ에서 놀던 날은 아직 당신의 존재도 모릅니다.라이브로 USJ에 간 날을 듣고 놀랐습니다 ㅋㅋㅋ "네⁉️ 3일전에 저도 갔었습니다!?!"라고 외쳤군요ㅋㅋㅋ
근데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왠지 엄청 파란 옷을 입은 엄청 예쁜 사람(뉴😂?)과 숍 앞에서 스쳐 지나간 것 같은 기억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예쁜 사람이 다가오는 것을 감지하면 제대로 얼굴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하하 (항상 케빈과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2년전 10/13일…내가 좋아하게 된 시기의 초록머리 케빈💚과 아직 당신을 모를 때의 나(필사적으로 마리오엘리아에서 놀고 있었습니다ㅋㅋㅋ) 이런 미래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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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게임 처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버렸습니다만 케빈도 흥미가 있는 분야의 이야기라고 생각해 ♪
오늘은 케빈에게 한마디로 너무 좋아~~! 라고 말하러 온 생각이었지만 결국 계속하고 싶은 말이 나왔습니다.ㅋㅋㅋ 아직 많은 화제가 있으니까 다시 와도 될까요??( ˶'ᵕ'˶)
그럼 오늘은 이만 잘게요(ᴗ͈ˬᴗ͈)♡
Good night🌙
Sleep tight Kevin…🩶🌃
(또 어느새 아침입니다ㅋㅋㅋ)
•*¨*•.¸¸⁎☾⋆·̩͙ 🦋 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