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국내 1위를 넘어 세계로 질주하고 있다.
82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6개국에 해외법인을 설립했다.특히 중국과 러시아,베트남,미국,일본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시장 공략에도 주력하고 있다.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소주 1위를 12년쨰 질주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주)는 2011년 9월1일 주식회사 진로와 하이트맥주가 통합하여 대한민국 최대 주류기업으로 성장했다.
한국 주류기업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하이트맥주와 진로가 단일회사로 통합한 것이다.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수출국가는 16개국으로 늘어났고,수출브랜드는 43개 품목이 증가해 총73개국에 100여개가 넘는 품목을 수출 중이다.
1924년 6우러15일 창립(창립자 장학엽),회장(박문덕) 회사 대표 사장(박태영),종업원 3100여명이다.
강남구 영동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2018년 기준으로 자산총액 3조5천억원,순이익은 2백30억원을 상회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주식회사는 하이트진로홀딩스(주),(주)진로소주,하이트진로산업(주),강원물류(주),수양물류(주),천주물류(주),블루헤런(주)등의 계열사가 있으며,홍천과 청주연구소를 비롯해 전국에 총 6개 공장(강원.전주.마산.청주.이천.익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내 경기가 2017년 9월 정점을 찍고 하강 국면에 들어섰다는 정부의 공식 선언에 업계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은 모양새다.각 기업들은 이에 따른 경영난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맥주시장의 경우 시장 내 진입장벽이 완화되면서 수익 경쟁은 치열해졌고,소주 시장 역시 시장 선점의 폭이 넓던 수도권 소주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지역 소주가 출시되면서 전국적인 브랜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소주의 세계화"를 선포하고 경제성장,인구기반,주류시장 현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베트남 등 인도차이나 벨트 내 동남아사아 국가를 집중 공략해 왔다.필리핀은 법인설립 이전인 2016년부터 현지인 거래처를 통한 로컬 시장을 공략하고 브랜드 빌딩을 위한 클럽파티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왔다.2018년 4월에는 필리핀 저도증류주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맞춤상품인"진로라이트"를 출시했다.판매가 급상승했으며,최근 3년간 27.2% 연평균성장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