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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동호회 Adios Amigo - Jim Reeves
노동 추천 0 조회 70 13.06.21 20:3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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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6.22 09:32

    조금 감상적인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고교 동창 하나가 세상을 떴다는 소식을 듣고 갑자기 듣고 싶어 올려보았습니다.

  • 13.06.22 07:04

    '아디오스 아미고(Adios Amigo)'나 '친구의 이별'(또는 '석별의 정')로 번안된
    '니타 유아타(Nita Juanita / 친구의 이별)' 등 우정을 읊은 그의 노래는
    친구들과 많이 불리는 영원한 애창곡이었던 같습니다.

    마이너리그 야구선수를 부상으로 관두고 지방 라디오방송의 아나운서로 있을 때,
    1952년 지각한 컨트리 싱어 '행크 윌리암스(Hank Williams)'의 대역으로 노래를
    시작한 것이. 어느 레코드사 사장의 눈에 띄어 가수가 됐답니다~ㅎㅎ (1956년)

    서른이 넘은 늦깎이 출발이었으나 그로부터 8년, 1964년 비행기 추락으로 짧은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는 '아디오스 아미고스(Adios Amigo)'외에도

  • 13.06.22 07:07

    '암 아이 루싱 유(Am I losing you)', '히윌 해부 투 고(He'll have to go)',
    '윌 컴 투마이 월드( Welcome to my world)', '퍼 월스(Four walls)', 디스텐트 드럼(Distant Drums)',
    '안나벨레 리(Annabelle Lee)'등 주옥같은 많은 '히트(Hit)'곡을 남겼습니다.

    짧지만 화려한 한 시대를 그리며 38개의 앨범(사후에 나온 13개 포함)을 쏟아냈으며,
    '젠틀맨 짐(Gentleman Jim) '이라는 애칭, 그는 '컨트리(Country)' 음악 명예의 전당에
    세번 헌정되었고, 그의 고향인 '텍사스(Texas)'주 '파놀라(Panola)' 시골에는
    기념관이 세워졌있답니다. ~[이하생략]

  • 13.06.22 07:10

    노동선배님~ 요즘 무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시고 게십니까~?
    이렇게 노동님의 닉이라도 보면서 음악을 듣노라면 지나간 세월이 아십기만 합니다~ㅎㅎ

    선배님~~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13.06.22 13:50

    오랫만에 좋아하는 짐 리브스의 노래 들으니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달콤한 미성에 젖어 하루가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 13.06.23 11:52

    불멸의 명곡!
    불멸의 가수!
    실로 오랜만의 선곡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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