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 친구부부와 함께 1박2일로 부산여행을 하면서 감천문화마을 들렸습니다.부산에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태극도 신앙촌 신도와 6·25때 피난민의 집단거주지로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감천의 이런 특색과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 시작한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감천문화마 을 만들기 사업의 디딤돌이 되었다고합니다. 이 사업을 시작으로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현재는 연간 5만여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첫댓글 감천 마을 구석구석을 앉아서 봅니다.
김천 골목까지 ~~ 열정이 대단하신입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