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정신 질환자였다.
예수가 실존 인물인지조차 확실하지 않지만, 적어도 복음서의 내용은 가치있고 예수는 뛰어난 성인(聖人)이라고 확신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복음서를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예수는 괴상하고 완전히 정신나간 예언자였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예수가 정신 질환자였다는 사실을 증명한다면, 아마 기독교는 파괴될 것이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예수가 뽑은 사도들과 그들이 세운 회중은 완전 똘아이들의 집단이었던 것이다. 만약 기독교가 미친 놈들의 광기 위에 세워진 종교라면 그 어떤 종교보다도 기독교는 인류에게 가장 위험한 종교가 될 것이다.
안타깝게도 예수가 성인이라는 증거는 전무한 반면, 그 반대 증거들은 넘쳐난다.
소위 성경이라는 기독교인들의 책속에는 예수가 정신 질환자이며 역사상 최고의 똘아이였다는 증거들이 다양하게 기록되어 있다.
예수는 조울증 환자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는 자기가 세상의 빛이라고 말하고 (요한 9:5) 하느님에게 가는 유일한 길이며 (요한 14:6) 하느님의 유일한 독생자라고 말한다 (요한 17장). 이것은 미친 놈들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그는 과대 망상증에 빠져 있었다. 만약 예수가 그토록 대단한 인물이라면 왜 다른 역사적 기록은 전무한 것일까? 예수가 성령을 사용하여 그토록 엄청난 능력을 보였다면 왜 그 이야기가 기독교인들의 문서에만 존재하는 것일까?
기독교인들은 말한다. "예수는 미치지 않았다. 그분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가 진리만을 말했다는 생각은 대단한 편견이다. 예수의 대한 정보를 선별해 볼 때 결코 그렇게 단정할 수 없다. 예수는 당시의 모든 세대가 악하고 죄에 빠져 있으며 아무도 선하지 않다고 선언하는데 이것은 조울증 환자의 우울증 뒤에 따르는 불안장애 증상이다.
예수의 가르침 중 상당부분은 다른 사람들의 것을 도용한 것이며, 심지어 예수의 가르침은 지혜롭지도 않다. 그 당시 예수의 가르침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명을 재촉하는 짓일 뿐이다.
(신명기 18:20) ...하지만 내가 말하라고 명령하지 않은 말을 주제넘게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 그런 예언자는 죽어야 한다...
예수는 구약의 이 말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는 자신은 구약의 예언에서 벗어났으면 자신이 완전한 성취라고 주장한다. 즉 예수 자신이 모든 선악의 기준이라고 착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예수는 수 차례 잡히지 않기 위해 도망가서 십자가형을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이 기간 그의 우울증은 극도로 심각해진다. 심지어 예수는 사막으로 가서 금식한 후 마귀를 본다. 망상장애와 환청이 심각해져서 결국 조현증(정신분열증)의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예수는 체포당하지 않기 위해 도망다니다가 결국 자신의 십자가를 받아드리기로 결정한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것일까? 자살과 같은 좀 더 편한 방법으로 죽을 수도 있었지만, 십자가형에 쳐혀지기까지 엄청난 고행을 즐긴다. 바로 극단적 마조히즘(피학대 음란증)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또 말한다. "예수는 미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우리 인류의 죄를 위해서 죽은 것이다"라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예수의 말이 진리라는 아무런 증거는 없으면 우리 시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정신나간 미친놈일 뿐 이다. 도대체 예수 당신이 죽는게 인류에게 어떤 도움이 된다 말이요?
오늘은 여기까지.
시간이 없네요.
다음 시간에는 예수의 반사회적 인격장애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첫댓글 글을 열심히 쓰시는 점에는 칭찬드립니다..
다만 글이란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도록 품위가 있고 설득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님의 글의 몇몇의 표현은 심히 수준이 낮습니다...진정으로 열심 증인들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표현을 정화해서 차분하게 읽고 공감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배움이 짮습니다.
널리 이해해주십시오.
고릴라님의 글을 읽어보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올리신 글은 배움과는 관계없는 내용입니다.
예를들어 부처 미친X 모하메드 미친X, 이런식으로 글을 올린다면..님께서 전달하고자 하는 요점보다는 글의 표현 때문에 님의 글은 아쉽게도 쓰레기 취급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니 정중한 글로 읽는 사람의 마음에 파고드는 글들을 올리시기 바라며.... 이 카페의 취지는 여호와의증인들의 잘못된 성경적 가름침을 통해 인생을 허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이라는 점을 상기 하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같은 공간에서 글을 올리시고 싶으시면 모두가 공감 하는 정중한 표현을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존재하지도 않았던 녀석을 분석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존재했다면 최고의 똘아이죠.
신에 대한 맹목적 신앙을 글도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면..반성서적이고 반기독교적인 내용을 글도배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 두번이면 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비슷한 논조가 너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이런 류의 글은 무신론카페에 많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그런 곳에서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예수의 정신 질환이 유무신과 관련이 있나요?
혹시 삼위일체론자는 아니실텐데...
하여간 예수의 반사회적 정신장애는 다음 기회로 보류하겠습니다.
사실 시간도 없구요^^
반성서적이고 반기독교적인 내용의 글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글도배하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갑자기 헛갈리기 시작합니다.
저는 비슷한 논조가 반복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즉 글도배가 카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