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97514?cds=news_edit
제주행 비행기 앞좌석 맨발 올린 女…“승무원 놀라기만”
제주도 행 비행기 안에서 두 발을 앞좌석에 올린 탑승객의 모습이 공개돼 빈축을 사고 있다. 21일 온라인에서는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지난 19일 게시된 ‘제주도행 비행기 용자’라는 제목의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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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행 비행기 안에서 두 발을 앞좌석에 올린 탑승객의 모습이 공개돼 빈축을 사고 있다.작성자 A씨는 “김포공항에서 제주행. 오전 10시~오후 3시쯤 일어난 일이다. 정확한 비행기의 항공편은 혹시 모를 위험으로 기재하지 않겠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A씨는 해당 탑승객에 대해 “나이가 35세에서 45세로 추정되는 은근히 섹시한 여성이었다”며 “옆좌석에는 파란색 챙 모자를 쓴 남편인지 애인인지 모를 남자가 있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승무원들이 지나다닐 때마다 흠칫 놀라기만 하고 제지하지는 않더라”며 “아마도 X라이 건드려 봤자 시끄러워질 것 같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는 눈빛이었다”고 덧붙였다.
무식하다 미개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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