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40858?sid=102
강형욱, 여직원 옷 갈아 입던 사무실에 CCTV…항의에도 적반하장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9)이 대표로 있는 회사 '보듬컴퍼니'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추가 폭로가 또 다시 나왔다.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은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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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사무실 곳곳에 CC(폐쇄회로)TV가 배치돼있고, 직원 근무를 감시했다. 보듬컴퍼니 전 직원인 한 제보자는 강형욱이 CCTV에 대한 집착이 심했다고 주장했다.제보자에 따르면 강형욱이 일본에 가 있던 상황에서 CCTV 업체 직원이 수리를 위해 사무실을 찾았고, 이 과정에서 강형욱이 방범용이 아닌 직원들을 감시할 목적으로 사무실 곳곳에 CCTV를 설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현관에 달린 CCTV는 가짜였고, 직원 6명이 근무하는 사무실에 설치된 9대의 CCTV는 직원들의 모니터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여직원이 옷을 갈아입기도 했던 사무실 내 작은 공간에도 CCTV가 설치돼있었다.
까도까도 나오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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