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고양가구박람회 전경, 주최측 제공
[문화뉴스 홍정기 기자] 2023 고양가구박람회가 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꿈꾸는 침대, 행복한 식탁, 안락한 소파’라는 슬로건을 담고있으며 경기 아트페스타 미술과함께하는 고양가구박람회 이다.
전시장에서는 가죽소파, 침대, 식탁을 비롯해서 각종 디자인가구를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니어가구를 포함해서 각종 브랜드 가구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예비부부들이 많이 모이는 신도시인 양주와 인천 영종하늘도시 논현지구 등 여러 지역에서 관람객들이 모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 127개의 업체와 300여 개의 유명 브랜드가 전시에 참여하고 연예인 작가 180개, 리빙 용품 91개 부스를 운영한다.
할인 및 경품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선착순 이벤트로 커피쿠폰을 제공하고 매일 현장에서 추첨하는 ‘행운의 랜덤 이벤트’가 있으며 사전등록 이벤트도 있다. 2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들이 당첨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고양가구박람회 중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라고 한다.
관람 시간은 나흘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개막행사는 첫날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다.
전시 주최 측은 “결혼 준비를 하는 동안 예비부부간에 불화가 생기기 쉬운 항목이 혼수다”라며 “기본적으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갖되 중요한 것은 마찰이 빚어지지 않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므로 다양한 가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고양가구박람회’가 제격”이라고 추천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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