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얻어가고 있는 목평입니다
전번에는 스윙 스피드와 클럽 샤프트의 플렉스에 관해서 질문을 드렸었는데
좋은 답변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드라이버를 칠때 볼이 헤드에 묻어나간다는 느낌이 들도록 쳐야 한다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런 느낌이 들도록 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드리이버를 칠때 밀어쳐야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요??
(저는 패대는 것 같아서요, ^ ^)
참고로 저는 90대를 치고 있으며 드리이버의 거리는 캐리로 190미터 정도 나갑니다
제 드리이버 샷은 높이 떠서 포물선을 그리며 낙하를 합니다.
(라이너로 쭉 뻗는 샷을 하고 싶은데~~~~, ^ ^)
그리고 샷이 일관성이 없고 좌우로 왔다리 갔다리 하기도 합니다.
(아주 죽을 맛이지요, 한 라운드에 오비도 두어개 나기도 합니다
원인이 혹시 레이트 코킹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9.5도와 10.5도의 로프트 차이를 느낀다면 그건 분명 더 이상의 아마추어가 아닐수도 잇습니다. 실질적으로 로프트 각도를 미리 보지 않고 치라고 한다면 십중팔구는 로프트 각도의 차이는 못느끼구 약간 이상한 감은 느낄수가 있을수도 잇습니다. 그렇지만 중요한것은 로프트각도가 아니구 스윙궤도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윙을 억지로 하지 않고 클럽이 가는대로, 헤드의 궤도 흐름에 몸과 마음을 맡긴다. 팔로우와 피니시는 클럽이 몸을 이끌고 가는 형태로~~~~, 잘 알겠습니다. 연습 열심히 해서 나중에 답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첫댓글 공이 높이 뜨는 건, 체중이 임팩트후 오른발에 남기때문이랍니다. 오른발에 체중이 남게 되면 샷이 좌우로 흔들리고 높이 뜬다고 합니다. 다운블로우로 체중이동이 되도록 스윙궤도를 바꾸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아마에겐 무지 어려운 주문이지만......
클럽 로프트가 원인일수있습니다. 10.5도가 기본이지만 싱글케퍼들은 보통 런을 많이 유도하기 위하여 9.5도 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방향성은 기본이 되어야겠지만 말이죠
100파님, 말보로님 감사합니다 체중이동과 로프트, 잘 알겠습니다.
9.5도와 10.5도의 로프트 차이를 느낀다면 그건 분명 더 이상의 아마추어가 아닐수도 잇습니다. 실질적으로 로프트 각도를 미리 보지 않고 치라고 한다면 십중팔구는 로프트 각도의 차이는 못느끼구 약간 이상한 감은 느낄수가 있을수도 잇습니다. 그렇지만 중요한것은 로프트각도가 아니구 스윙궤도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윙을 억지로 하지 않고 클럽이 가는대로, 헤드의 궤도 흐름에 몸과 마음을 맡긴다. 팔로우와 피니시는 클럽이 몸을 이끌고 가는 형태로~~~~, 잘 알겠습니다. 연습 열심히 해서 나중에 답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