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의대증원 못박았다… 대입전형 확정돼 ‘백지화’불가

[배민죄]

출처: https://v.daum.net/v/20240524115724708

의대증원 못박았다… 대입전형 확정돼 ‘백지화’불가

■ 대교협, 내년 4567명 승인
27년 만에 의대 정원 늘어나
대학 31일까지 수시요강 발표
32개 의대중 8곳 학칙개정못해
정부 “개정못해도 증원선발가능”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승인을 거쳐 27년 만에 의대 증원이 확정되면 의료계가 주장하는 ‘증원 백지화’는 불가능해진다. 이날까지 일부 국립대가 의대 증원을 반영한 학칙 개정을 완료하지 못한 데 대해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는 학칙이 개정돼야 하며, 6월부터 대학에 시정명령이나 학생 모집 정지 등 본격적인 조치에 나설 수 있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힌 상태다.

(생략)

이날 심의 대상에 오르는 각 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안에는 각 대학이 늘어난 의대 모집 정원을 어떻게 선발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다.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 수시와 정시 비율 등이다. 대교협은 이를 정리해 30일 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대교협이 시행계획을 승인해 다음 주초 대학에 통보하면 대학은 31일까지 수시 모집 요강을 홈페이지에 올리면서 이를 공개하게 된다. 이 같은 절차를 밟으면 내년도 의대 증원 절차는 마무리돼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이다.

다만 시행계획 확정에도 불구하고 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32개 의대 중 10개 대학은 여전히 학칙 개정을 완료하지 못한 상태다. 특히 경북대·경상국립대·전북대·제주대 등 국립대는 학내 심의 기구에서 학칙 개정안을 부결시키면서 절차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북대는 전날 교수회에서 평의회를 소집해 학칙 개정안을 재심의했지만 또다시 부결되기도 했다.

교육부는 학칙 개정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도 각 대학이 늘어난 인원에 맞춰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행계획이 나온 후에는 학칙 개정이 관계 법령에 따라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의무 사항이라는 입장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6월부터는 시정명령이나 모집 정지 등 본격적인 조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피지오겔 b5ㅕ7]

나도이생각맨날함ㅋㅋㅋ 욕심부리다가 뭐된듯....

[감정평가사]

그니까ㅋㅋ 에휴 그때 받지그랬노

[호오잇호잇]

내말이 ㅋㅋㅋㅋㅋ진짜웃김

[왐방빰]

그러게 문정부때 400 받지ㅋㅋㅋㅋ 윤같은 정부니까 증원했지 아니면 못했을듯

[도다리도달도달]

멍청한것들 문정부때 진작하면 좀 좋아? 서로 협상 못하는 측끼리 만나서 이게 무슨 소모전이람

[몽글몽글여시]

2

[딸기쿠키프라페]

33

[조선의 구미호]

44 욕심 오지게 내다가 이게 뭔 꼴이야

[메밀메일]

5 진심 뭐함 ㅋㅋㅋ 니들손으로 찍었으니 억울하면 투쟁혀라

[아보카도이불]

6

[전빵중]

ㄹㅇ 개인정

[몽글몽글여시]

여러모로 대책이 없다 진짜
이공계도 싫다해 당사자들도 싫다해 정부는 소통이 안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땅보리땅]

으이구 나라굴러가는 꼬라지 ㅠㅜ

[Killingdeer]

ㅋㅋㅋㅋㅋ 문정뷰 때 그으렇게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더니 ㅋㅋㅋ 니네 걍 하루빨리 복귀해서 일이나 해라

[찌찌지지지니]

잘됐네 ㅌㅋㅋㅋ

[호아킨노더라]

흉볼때가 어니라.. 진짜 민영화 법까지 통과될거같은데..

그리고 지금도 전공의 안돌아 온곳 많어
지금 저 ㅈㄹ 해놔서 저연차 전공의는 계속 안돌아올 가능성 많어;;;
2천명의 근거도 내놓지도 않고 그냔 늘려놓고봣다는게 환장할 일이지..
애초에 비인기과에 안가는 이유를 해결하지 읺고 늘렷으니.. 이제 다 성형 피부로 몰릴려나 ㅎㅎ..
그리고 이렇게 몰아붙이는 식으로 모든 일을 진행할 가능성이 상당함..

[딸기쿠키프라페]

22

[꼬꼬맘맘마]

44 그리고 그냥 의사 쳐맞는거 즐거워할 게 아니라 어느분야든 근거도 없이 쳐맞을 수 있는데. 증원이 필요한걸 둘째치고 이렇게 졸속으로 하는건 비난하고 비판해야되는데 내 일 아니면 다 구경하기만 하니까 결국 전방위적으로 다 찍어눌릴걸.. 의료야 국민 생활에 밀접하니 관심이라도 많이 가졌지 지금 이미 찍어 눌린 분야가 한둘이 아닌데...

[추워더이추]

555......

[도슴도치삐]

민영화 될까 봐 너무 무서움….

[밤송이야]

이런 일처리로는 필수패키지, 민영화 줄줄이 통과될것같은데ㅠ

[gunsmas]

포괄수가제로 산과 다 말아먹고도 범위 더 확대시키려고 하는데 하... 이제 선진 치료기술 있어도 적자나서 좋은 방법으로 치료못받고 옛날방식대로 해야할 수도 있음..

메뉴얼대로 할거 다 해도 예후 안좋으면 소송맞아서 몇십억 배상에 변호사비도 몇억씩
내야하는데 누가 사람살리는 진료하나? 다들 박수치고 좋아하는데 참... 씁쓸하다

[파치페]

ㄹㅇ... 주변 전공의들 뭐하냐 하니깐 걍 이제 돌아가는거 포기하고 gp하려고 공부한다 함..ㅋ 필수과일수록 돌아가도 힘들거ㅠ아니깐 맘뜨는것도 쉽지 뭐..

[tohao]

88

[팜삐린]

노빠꾸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로콜리의하루]

큰일나겠다 진짜.... 너무 무섭네

[하어이없네]

이미 협의조진거 걍 밀고나갈수 밖에 없음
의대증원은 어차피 해야하는일이었음

[특출한미필]

자강두천

[친한척좀할게요!]

증원은 좀 많은가 싶지만 잘된일이고 이제 정신똑바로 차리고 민영화 막아야지

[엘도스]

ㅋㅋㅋㅋㅋㅋ민영화 고속도로 축하ㅋㅋㅋㅋ 정부를 누가 막아ㅋㅋㅋㅋㅋㅋ 2000명 하지 왜 1500명 했어ㅋㅋㅋ 걍 한 만명 해버리지ㅋㅋㅋㅋ

[tohao]

이제 민영화 수순 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