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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야드의 황무지를 공중으로 건너가야 하는 상황이며, 자신의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런을 포함해 240야드 정도이다. 완벽하게 드라이브 샷을 구사해도 10야드가 부족하다. 그렇다면 스윙을 더 강하게 해야할까? 그건 아니다. 여기 그 열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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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은 고공 드로우를 구사해야 하는 경우다. 이를 위해선 넓고 평탄한 스윙 궤도가 필요하다. 볼은 스탠스의 앞쪽, 즉 왼쪽 겨드랑이의 맞은 편에 위치시키도록 한다.
그러면 드라이버가 위로 이동하는 순간에 임팩트 순간을 맞게 된다. 볼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치기 위해 스탠스는 2.5cm 가량 닫아주도록 한다.
테이크어웨이를 하는 동안 양손을 몸의 앞쪽에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톱단계로 가는 내내 이렇게 해주도록 한다. 이는 클럽이 가파른 궤도로 상하 이동하는 것을 막아준다. 가파른 스윙 궤도는 볼을 높이 쏘아올려야 할 때는 매우 치명적이다. 백스윙의 스윙 아크는 길게 수평에 가깝게 가져가고 임팩트를 통과할 때와 폴로스루 때 그러한 수평 스윙 동작을 그대로 유지한다. 폴로스루가 길수록 볼은 더 높이 날아오른다.
임팩트 때는 머리를 볼과 나란히 맞추어 주면서도 여전히 엉덩이와 양팔의 뒤쪽으로 유지하며 임팩트 구간을 통과해 폴로스루로 들어갈 때 이들 부위를 타깃 방향으로 뻗어준다.
볼에 드로우 스핀을 가하기 위해 오른팔을 왼팔의 위로 틀어줄 필요는 없다. 스탠스를 약간 닫아주면 볼에 드로우 스핀이 추가된다.
다음의 장비 비결을 이용하면 자신의 포섬팀에서 즉각 장타자로 변신할 수 있다 톤 위숀, 위숀 골프 테크놀러지 회장 론치 모니터의 분석을 받는다 샤프트 길이를 줄인다 로프트를 증대시킨다 스윙웨이트를 점검한다 손잡이의 크기를 키운다 커다란 손잡이가 슬라이스의 원인이 되진 않는다. 그립의 크기는 편안하면서도 팔과 손의 긴장없이 클럽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 크기가 적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샤프트 유연성을 점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