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터키에 잇고 제 가방의 반은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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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떤 사람에게 줄 선물 준비해보시면 정말 좋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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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분에 이끌려 선물을 남발한다면 나중에 정말 필요할때 없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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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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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험상으로 괜찮은 선물(현지인들이나 아님 다른 여행객들에게 주면 좋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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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밀이 (웃긴것 같지만 막상주니까 로컬은 물론 유럽애들 엄청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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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밀이싸니까 엄청 사갓죠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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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띠기나 좋아하든지... 흐흐흐~~~ 담엔 와장창 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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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하게 준비하고 싶다면 명함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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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한글에서 얼굴크게 나온사진 넣고 이멜주소 적어서(전화번호나 주소는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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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따로 적어주면 좋겟죠... 함부로 가르쳐줄수 업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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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해서 앞면만 코팅지로 덮엇죠... 뒷면에 적어야 할때도 잇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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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명함뒷면 백지에 한글말 고마워 안녕이란 말을 한글말과 영어로 적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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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애들 그거 받고 볼때 마다 한국말로 안녕 고마워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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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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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괜찮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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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에서 스티커를 40개정도 사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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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잘 보시면 한글적힌거 많죠? 아님 아바타 스티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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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적힌거 보고 그리고 아바타 스티커 받고 애기들하고 엄마 엄청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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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에 200원 에서 400원이면 사실수 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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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꼬맹이들이 몰린 문방구에 가보시길~~^^ 얼짱 스티커 등등 많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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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돈 가지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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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전을 입빠이~~ 이건 아무리 많이 가져가도 지나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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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하는일이 프로모션쪽이라서리 공짜로 받은 볼펜이 많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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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행사할때 에스케이텔레콤 그리고 충무김밥 뭐 이런 작은 볼펜다들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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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눠줘써요/ 우리에겐 별거 아니지만 외국말로 적힌 볼펜 그리고 좋은 퀄리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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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볼펜 로컬 유럽애들 모두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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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사소하고 하찮은 것일지라도 그들에겐 신기하게 느껴질수도 잇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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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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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선 - 혹은 태극기 그리는 법을 확실히 숙지해 둔다. 사실 한국인들중에 과연 몇퍼센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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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확실히 그릴수 있을지.........ㅋㅋㅋ 저도 마찬가지지 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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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중 만난 여자에게 줄 선물 : 예쁜 기름종이(그거 의외로 유용하더군요 여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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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화장고치기 힘들텐데.. 여행중 만난 여자여행객이나 현지여자친구에게 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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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유용~~ 버스에서 개기름낀곳을 기름종이로 샤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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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 선물 : 여자에게 줄 선물... 좀 민망한듯 하지만.........ㅋㅋㅋ 생xx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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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문구 " 깨끗해요~ 기분까지 상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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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데이.... 위스펄 이런거 하나씩 나누어 주니 엄청 조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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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께 질이 좋은듯...^^:; 이것도 의외로 엄청 조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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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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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괜찮은 선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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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이나 홍삼 티백 하나씩 나누어 주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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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씨디라이터기 있는 분들은 한국노래나 뮤비 씨디로 꾸워가셔서 나누어 주셔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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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입빠이 꿉어서 가지고 가가 음악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나누어 주니 월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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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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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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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르쳐 주거나 사소한걸로 도움받았을때 선물주긴 좀 그렇죠? 마음은 표현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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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를 위해..... 한국 사탕이나 껌같은 거 봉다리에 담아가 하나씩 나누어 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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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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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고마웠던 사람에게 자기 사진을 주는것도 상당히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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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시는 분들 의외로 사진을 별로 안가져 다니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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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마웠던 사람에게 자기 사진 바로 준다면 월매나 좋아할까...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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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들고 간다기 보단 아예 잘 나온, 자기가 좋아하는 사진의 필름을 들고 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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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때 마다 현상해서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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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같은 경우는 다르겠지만.... 우리나라랑 인화료 비슷하거나 싼 나라 가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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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사진인화해서 들고 가실 필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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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서나 우표도 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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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천냥 백화점에서 하회탈 열쇠고리 및 복주머니 그리고 한복입은 점토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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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냉장고에 붙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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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씩 주고 삿습니다. 가격이 비싸니 몇개만 사서 정말 고마운 사람한테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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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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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이상의 비산 선물보다는 몇백원짜리의 앞서말씀드린 선물 여러개가 훨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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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선물을 절대 남발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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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 전에 몇번이고 생각하고 주자........란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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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겐 별것 아닌것 같은 사소함이 여행지에서 뜻밖의 기쁨을 줄수도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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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야짓에서 만난 한 일본인 언니가 떠나기전 예쁜 기름종이와 쪽지를 남겨두고 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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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안에 색종이로 학을 접어서 한마리 너낳드라구요~ 그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릅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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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중 정말 조아한 친구들에게 내사진뒷면에 편지를 써서 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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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종이에 편지 써서 , 예쁜 종이로 학 한마리 접어서 주니까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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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도 영어로 안쓰고 국적불명 한글로 거의 다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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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영어 실력도 짧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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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적으면... 당근 못알아보겠죠? 그 말인즉슨..... 내가 한글로 편지 적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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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받은 다른 여행객들이나 현지인들이 편지 내용 엄청 궁금해 하고 ... 다른 한국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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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해석해 돌라고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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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써 다른 한국인과 친해질수 있는. 한국인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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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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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제가 만나서 편지 주고 받고 한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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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기네 말로 적고 저도 한글로 적어서 서로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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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편지에 쓰인 말을 모국어로 하는(말이 괜히 어렵네)... 그전친구와 같은 국적의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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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리... 자연스럽게 이 편지 좀 해석하는데 도와줄래? 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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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말도 건네고... 이방법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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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주변이 없어서리 .... 이해를 제대로 하셨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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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북과 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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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 및의 중동 아프리카 질문답변 편에 몇자 적엇고 시간이 얼마 없는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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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부분을 보심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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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은 다 알아서 하실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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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책은 우리나라에서 굳이 사실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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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기본회화 다운받아 적어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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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만드는 법을 알아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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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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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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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워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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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기본 표현만 알아두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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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현지어와 영어 영어와 현지어 적힌 사전을 사셔서 (우리나라에서 사시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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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기도 힘들지만...우리나라보다 경제적으로 못사는 나라면 현지에서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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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싼듯....)문장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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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들이랑 현지어로 이야기한다면 정말 좋치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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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도네시아 여행할ㄸ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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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산 여행회화책자(6000원주고 삿음)는 거의 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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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얻은 한장짜리 프린트물만 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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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이나 주고 산 책한권보다 문장만드는 법이 적힌 한장짜리 프린트물이 100배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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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고 인도네샤에서 사전 (인도네시아대 영어 영어대 인도네시아어 함께 들어간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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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정도 주고 사서 프린트물과 사전 짬뽕해서 사용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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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찾아서 로컬에게 보여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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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이 물을ㄸㅒ 사전보여주면 로컬말이 무슨뜻인지 영어로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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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한다면 기본적인 표현이외에도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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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행할ㄸㅒ 영어 안되는 곳에서 영어 할수 잇는사람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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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표현 캔아이 아이원투 등의 기본표현을 물어보고 적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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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사서 사전이용하면서 어설프게 문장만들어서 말하고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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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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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안된다고 답답하다고 바보같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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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라 간김에 그나라 말 (간단 한 사투리도 배운다면 더 좋겟죠)로 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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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치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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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기본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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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여행자시라면, 한국음식을 그리워 하신다면, 비산곳을 여행하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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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법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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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전에 고추장 된장싸가시는 분들을 이해못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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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왠만하면 여행시 한국과 관련된 한국인업소는 거의 안가는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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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한국인과 이야기하는것 물론 좋치만 왠만하면 혼자서 아님 다른 국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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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죠... 한국에 돌아가면 한국사람이 대부분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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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전에는 그나라 가면 그나라 음식이 입에 안맞더라도 그나라 음식을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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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햇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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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개월째인 지금 한국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도 고추장같은 거 안가져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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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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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인데요......... 누구나 아시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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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으로 면은 빼고 라면스프만 들고 감.(면은 현지서 사시고요 부피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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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춧가루나 자신이 좋아하는 부피적은 조미료 들고 가심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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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다,,, 제가 식성이 좋아서 그런지 며르치 다시다 하나에 소금 조금 풀어서 끓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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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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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도 괜찮으실듯..... 안꾸벗는거 ~ 크다아란거 그대로 들고가가 한장씩 꾸버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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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거리로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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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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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옆방에 묵은 이스라엘남 방에 놀러가서 함께 식사를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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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캠핑목적으로 이곳 터키 트라브존에 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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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커를 들고 왓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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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개스통(커피잔크기정도 함니다) 에 다가 다리달린(이름을 뭐라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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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 들고 다니면서 요리직접해서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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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군대다녀오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군대에서 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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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쿠커의 크기는 컴퓨터 스피커(세로로 한뼘정도 되겟네요)정도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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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보고 그전에는 전혀 생각치도 못햇던것을 저도 오늘 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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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좋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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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루 밥값이 이곳 터키의 하루 방값과 막멎을 정도의 가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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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쿠커 잇음 좋치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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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우리나라돈으로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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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통 2500원 정도 주고 총 16000원정도에 쿠커를 오늘 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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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천냥 백화점에서 작은 후라이팬도 사고 조미료도 사고 야채도 사고 차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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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하루에 한끼정도 그리고 간단한 차이정도는 혼자서 해먹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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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잇을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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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아낄수 잇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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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여행자들과 함께 만들어 먹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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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도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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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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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반드시 사용법및 주의 사항은 알아둬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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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알아둔다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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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게스트하우스에서 부억을 사용할수 잇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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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은 시간에 사용하거나 가끔식 눈치가 보일때도 잇을수 잇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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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게스트하우스에서 방에서 못사용한다라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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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이나 바깥 아님 휴게실에서 사용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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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쨈잇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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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렇게 하실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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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멸치다시다 고춧가루,스프, 분말 된장 정도는 가져오심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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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정보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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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문 닫을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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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라이팬사러 갑니다용~~` 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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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만약 가스통을 가져가신다면 비행기 못탑니다. 기압이 낮아서 폭발한다고... 저는 다닐때 커피포트를 가져다닙니다. 얼마나 유용한지. 그리고 된장국 블록으로 된것도 많이 가져다니고... 저도 첨에는 현지식을 먹어야 된다고 생가했는데 나중에 배가 고프니가 눈에 뵈는것도 없고... 커피포트 정말 좋았습니다.
허접정보에 대한 리플들 감솨르르...트라브존 원밀련(팔백원) 샵서 후라이팬 주전자 조리도구 모두 개당 팔백원에 사서 잘 이용하고 잇음니당. 가스통은 물론 국경에는 못들고가죠 가스통하나로 지금 일주일 넘게 사용하고 잇음니다. 남은 가스는 손잡이를 조금 오픈해두면 오분도안되서남은 가스 다날아가고 가스통 빼면됨
저희 가족도 1년 동안 세계일주하면서 때밀이 융요하게 전해줬답니다. 이태리 사람들도 좋아하더군요. ㅋㅋ 사실 때밀이가 년 200억의 외화를 벌어들이는 효자관광상품이랍니다... 참고로 우표도 좋습니다. 우체국에서 10원짜리 태극기 우표 가격대비 최고의 효과입니다. 애국하는 길이고요...
골드 (공개)
첫댓글 만약 가스통을 가져가신다면 비행기 못탑니다. 기압이 낮아서 폭발한다고... 저는 다닐때 커피포트를 가져다닙니다. 얼마나 유용한지. 그리고 된장국 블록으로 된것도 많이 가져다니고... 저도 첨에는 현지식을 먹어야 된다고 생가했는데 나중에 배가 고프니가 눈에 뵈는것도 없고... 커피포트 정말 좋았습니다.
선물..정말 세심하게 챙기셨네요~명함을 미리 만들어가셨다니..후라이팬으로 맛있는 음식 만들어 드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고체연료도 괜찮을 듯..
때밀이...압권이네영...ㅋㅋ
명함 뒷면 활용에 원추!
아... 또 읽다가 염장!! 질렸습니다~ 책임지세욧!!! ^^;;
아,, 명함 뒷면에 한국말을.. 좋은 아이디어닷~! 티백도 무겁지 않으니 좋을꺼같고,,,,녹차를 왕창 사가야겠네요~ ^^*
전 코펠만 중간것 하나 가지고 다녀요..뚜껑 필요없고, 생각보다 부피적고 거기다 화장품 같은것 넣고, 부엌 사용가능한곳에서 내꺼로 사용 아님 미수가루 타먹기, 아님 식수 끓여놓기 다용도...
선물 맘에 들어요^^
저도 하나...모기장...!!! 제가 배낭 여행 다닐때 제일 먼저 챙기는것은 모기장 입니다...히~ 오늘 모기장 구멍 난 곳 모두 꼬메어 배낭에 넣었습니다...아주...쓸모가 많죠...!!! 히~
허접정보에 대한 리플들 감솨르르...트라브존 원밀련(팔백원) 샵서 후라이팬 주전자 조리도구 모두 개당 팔백원에 사서 잘 이용하고 잇음니당. 가스통은 물론 국경에는 못들고가죠 가스통하나로 지금 일주일 넘게 사용하고 잇음니다. 남은 가스는 손잡이를 조금 오픈해두면 오분도안되서남은 가스 다날아가고 가스통 빼면됨
저도 연필이나 볼펜 같은 선물을 변두리에 사는 아이들에게 줬더니 정말 좋아했어요..저도 뿌듯^^ 공중전화 카드도 참 좋은거 같아요..다 써버린 공중전화 카드..특히 한복입은 여자라든지 한국의 전통놀이 그림이 들어간 카드 챙겨서 갖구다니면서 보여주면 참 재밌어 하더라구요
우와~ 좋은 정보~!!! 퍼갑니다
저희 가족도 1년 동안 세계일주하면서 때밀이 융요하게 전해줬답니다. 이태리 사람들도 좋아하더군요. ㅋㅋ 사실 때밀이가 년 200억의 외화를 벌어들이는 효자관광상품이랍니다... 참고로 우표도 좋습니다. 우체국에서 10원짜리 태극기 우표 가격대비 최고의 효과입니다. 애국하는 길이고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참신한 정보네요. 감사드려요^^
완전 도움됩니다. 저도 선물을 많이 준비해서 받는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요.ㅋㅋ스크랩해갈께용
넘 귀엽다 !!! 저도 이번에 활용백배~
scrap thank...
진짜 좋아요^^
정말 귀여우시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우와와!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유용한 정보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