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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에 그것을 전부 모아서 이름은 덮어두고 특기만을 도표 39와 같은 빙고카드에 순서에 관계없이 기입해 넣는다. 실시방법은 우선 이 백지의 빙고카드를 전원에게 배포하고 강사가 AT RANDOM(무순으로)으로 「1번, 낙 시를 좋아함. 2번, 바이올린을 할 줄 앎. 3번, 스포츠카를 갖고 있음. ……」 라는 식으로 25명분을 읽어주고 전원이 기입할 수 있게 한다.
그 리고 다 완료된 빙고카드(도표40)을 전원이 손에 들고 "시작!"하는 소리 와 함께 "특기"의 주인공을 찾아, 이름을 각각의 번호가 있는 칸에 기입해 간다. 전원이 강의장 내를 돌아다녀 주인공을 찾는다면 "당신은 바디빌더입니까?라는 식으로 질문을 하게 된다. 거기에 대해 질문을 받은 사람은 그렇다면 "예", 아니라면 "아니오"라고 대답을 한다. 점점 상대를 찾게되고 가장 먼저 빙고카드를 완성한 사람이 이기게 되는 것이다. 그 시점에서 강사는 벨을 울리거나 하여 전원을 중지시키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게 한다.
<도표 40> BINGO GAME
1낚시가 좋 음 |
2바이올린 가능 |
3스포츠카있 음 |
4대형운전면 허소지 |
5썰파임 |
6열대어를 키움 |
7축구광 |
8어린이가 4 명 |
9스키가 자 신있음 |
10보이스카 웃임 |
11피아노가 능 |
12요리가능 |
13 FREE |
14조합의 위 원장임 |
15다도를 하 고 있음 |
16손자가 있 음 |
17제주도출 신임 |
18바디빌더 임 |
19캠프가 좋 음 |
20애처가임 |
21토익900점 |
22마늘을 싫 어함 |
23야구를 좋 아함 |
24독서가 좋 음 |
25해외여행 이 취미임 |
vc 마지막으로 빙고 카드의 첫 번째 사람부터 순서대로 앞으로 나오게 하여 자기소개를 하게 하고 자신의 특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한다.
<도표 42> <도표43>
우선
도표 42를 OHP혹은 플립 챠트에 비추고 세미나 참가자에게 이 그림이 무엇으 로 보이는가하고 질문한다. 그리고 세미나 참가자중 한사람을 지명하여 대답하게 한다. 아마 "야구장의 홈베이스가 3개 겹쳐 있는 것 같다"라든가 "쵸코렛이 3개 겹쳐 있는 것 같다" 또는 "삼각뿔 모양의 집이 세채 누여 있는 것 같 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여기에서 강사는 "확실히 그렇게도 보이겠지만 실 은 로마자의 K라고 하는 글자가 2개 쓰여져 있습니다."라고 자신감 넘치게 얘기한다. 확실히 잘 보면 K라는 글자가 2개 보일 것이다. 그리고 다음에 도표 43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세미나 참가자에게 "이 그림에는 무엇이 그려 있습니까?"라고 질문한다. 세미나 참가자는 즉석에서 "예, 로마자의 H라는 글 자가 그려 있습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상한 일이군요. 어떻게 이것이 곤약과자의 꼬챙이라든가 파전구이로 보이지 않습니까?"라고 질문하면 "그 런데 앞의 그림이 로마자 K라고 했으므로 이번에도 로마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라는 해답이 세미나 참가자으로부터 나온다.
" 인간의 마음가짐이라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불과 1분전에 본 것에 완전 히 영향을 받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1분간에 그만큼 선입관이 생긴것입니 다. 그리고 거기에 사로잡혀 버렷던 것입니다. 1분간에 그만한 선입관이 생 것으므로 여러분의 30년, 40년의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선입관, 고정 관념, 기성관념이 축적되어 있는가를 알 것 같습니다"라는 식으로 설명을 한다.
이것은 미국에서 인간관계의 세미나를 수강했을 때에 소개된 게임으로 지금도 그 때의 일을 선명하게 기억해 낼 수 있을 만큼 웬지 인상깊은 게임 이었다.
* 게임명 <나의 레몬>
<진행방법>
세 미나 참가자 전원에게 한 개씩 레몬을 전부 배포한다.(레몬이 아니더라도 귤이 나 토마토도 좋다) 그리고 그 레몬을 주의깊게 관찰하도록 지시한다. 크기, 색, 모양, 꼭지의 위치, 손상된 곳, 향기, 빛깔의 상태, 모든 각도에서 그 레몬을 관찰하고, 이리저리 굴려보고, 만져보고, 꼭 쥐어보고, 요리조리 잘 관찰하게 한다.
"자! 여러분 이 레몬과 친구가 되어 사이좋게 되십시오(웃음). 당신의 레몬입니다. 이름도 지어 주십시오. 그리고 이 레몬의 길이, 안좋은 점, 인품(?)등을 잘 알아 주십시오"
다 음에 이 레몬을 전부 회수하여 이리저리 뒤 섞어서 책상위에 나란히 올려 놓는다. 그리고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 책상 근처까지 나오게 하여 자신의 레몬을 찾아 보도록 한다. 25명 정도의 그룹이라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레몬을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몇사람인가가 자신의 레몬이라고 하나의 레몬을 갖고 싸울 때는 중재에 들어가 각각의 레몬의 특징을 듣고 판정을 내려줘도 좋다. 또한 의견이 정리되지 않을 때는 "추억 더듬기"라는 디스커션을 화제로 하는 것 도 좋다.
이 게임의 목적은 관리자로서
①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재빠른 관찰력을 기르는 것
②사람이나 사물의 차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
③타인에 대한 Sensitivity(감수성)을 높이는 것
다음 9개의 점을 4개의 선으로 한번에 연결해 보십시오 ● ● ● ● ● ● ● ● ● |
4. 왼쪽 그림을 보여주고 나중에 오른쪽 그림을 보여준다
이 궤선 이야말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선입관일 것이다. 시야가 넓은가 좁은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장님 코끼리 만지듯"식의 사물을 보는 눈을 가져서 는 시간이 흘러도 그 범주를 벗어날 수 가 없다. 넓은 시야로 사물을 보는 방 법, 장래를 예측하며 사물을 보는 방법이 필요하다.
목 적 : 세미나 참가자의 고정개념, 선입관, 부정적 의식등을 세미나 초기단계에서 제거한다.
실시방법 : 사례로서 다음의 이야기를 실연을 해 가면서 이야기 한다.
「옛 날, 명치시대쯤 가마쿠라의 원각사에 석가 종인이라는 화상이 있었 다. 어느 때인가 미국에서 종교학에 권위있는 대학교수가 찾아왔었다. 교 수는 화상의 응접실에 초청되어 여러 가지 불교에 관한 것, 선에 관한 것에 대해서 질문을 하였다. 그에 대해 화상은 정중히 답하였다. 잠시후 화상은 "그러면 차를 한잔 가득히 권하겠읍니다"라고 말하고 찻잔을 내어 거기에 차를 따랐다. 그렇지만 화상은 찻잔이 가득 넘쳐도 계속해서 차를 따르는 것이었다. 이윽고 차는 찻잔을 가득 넘쳐 바닥의 찻 받침에 흘러내렸다. 교수는 놀라서 "화상! 차가 넘쳐 흐르고 있읍니다"하고 소리 를 질렀다. 그러자 화상은 "이것은 마치 당신의 마음상태와 같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당신이 배운 종교학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해도 자신의 지식, 고정개념과 비교해서 당장 나를 부정 하려고 합니다.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우선 찻잔 속을 완전히 비우지 않으면 아무것도 들어갈 수 없읍니다"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준비물 : 찻잔, 찻받침, 행주, 주전자 또는 물병
< 도표37> 16점 연결하기 앞의 제 1장에서 9개의 점을 한번에 연결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도표 37과 같이 16 개의 점을 한번에 연결한다고 하는 것이다. 연 수생에게 도표 37을 확대복사하여 전원에게 나 눠준다. 그리고 「이 16개의 점을 6개의 선으 로 한번에 연결해 주십시오.」라고 말한다. 실 은 이 문제는 제1장에서 했던 방법을 사용하면 4개의 선으로 연결하는 것과 1개의 선으로 연 결하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