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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및 보호자 정보 스크랩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 저자/일본 요시미즈 노부히로박사 신경외과 전문의
브이맨2 추천 0 조회 72 14.11.07 11: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책자는 암과 투병중인 환자와 보호자가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이며 암 치료의 바이블이라고 할 정도로 암에 관하여 잘 정리 정돈된 내용이기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의료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한 일반인에게 암 투병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사료 됩니다. 전국 대형 서점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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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저자/일본 요시미즈 노부히로박사  신경외과 전문의

 

머리말

 

4의 암치료-온열요법으로 암환자를 구한다

 

오늘 날, 일본의 3대 사망 원인은 암과 심근경색 그리고 뇌경색입니다. 심근경색과 뇌경색은 동맥경화가 원인이므로 혈류장애의 극복이 국민적 과제입니다. 그러나 암의 경우, 인구별 통계에 따르면 연간 약 33만 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사망률로는 3명 당 1명꼴이며 곧 2명 당 1명이 암에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추세로 앞으로 10년만 지나면 연간 50만 명이 암으로 사망하는 시대가 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암으로 목숨을 잃지 않더라도 앞으로는 암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암이라는 질병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가족 중에 누군가가 암에 걸리게 되면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되는 것은 물론 가족 모두가 고통을 겪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제라도 암이라고 하는 질환을 제대로 인식하고 그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암의 발생 원인은 식생활, 흡연, 스트레스, 저체온증, 유전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병하지만 그 중에서 생활습관으로 인한 발병가장 높습니다.

 

예를 들어 식물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할수록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집니다. 또한 흡연율 세계 1위인 일본에서 폐암이 증가하고 있는 것 역시 생활습관이 암을 유발시키는 큰 원인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흡연 증가와 암 사망 증가는 상관관계가 있다

 

흡연은 폐뿐 아니라 신체 각 부위에 암을 발생시킨다는 것은 수백 번의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졌으며 이와 같은 사실은 미국에서 폐암 사망과 담배 소비 패턴이 일치하고 있다는 것을 통해서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최근, 흡연율이 감소 추세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남성의 폐암 사망률도 같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백인과 일본인 이민자의 암 사망 변화를 살펴본 「그래프」에 의하면,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백인보다 위암 사망 6배나 더 많습니다. 그런데 일본인이 캘리포니아로 이민을 가게 되면 위암 발생이 무려 4배나 감소하게 되며, 일본계 미국인 2세들은 3배나 감소했습니다.

 

 

대장암 같은 경우 일본인은 백인의 4분의 1의 발병률이지만 일본인이 캘리포니아로 이민을 가게 되면 대장암 발병이 무려 3배나 증가하고, 일본계 미국인 2세는 4배까지 증가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립선암도 일본에 사는 일본인에게는 발병이 낮지만 캘리포니아로 이민을 가게 되면 무려 3배로 뛰어 오릅니다. 그리고 일본계 미국인 2세는 백인과 동일한 7배까지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통계를 보면 주변 환경 및 식생활 변화가 암으로 인한 사망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국립 암연구소(*()NCI)공개 자료를 보면 음식의 차이는 암 발생 위험을 결정지을 수 있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의 종류와 암에 걸릴 위험성과의 관계를 명확히 연관 짖기는 어렵지만 담배, 자외선, 알코올은 암 발생에 결정적 요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지방과 고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것도 암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라는 것도 명확합니다. 지방이 풍부한 고기와 높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대장암에 걸리게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도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식생활의 서구화는 유방암 및 전립선암, 대장암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3년 이후, 미국에서는 암환자 수가 매년 3000명씩 감소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90년대부터 암으로 인한 사망 증가에 브레이크가 걸렸으며 2003년부터는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매년 3000명 이상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배경으로는 의료비 급등에 고민하던 미국이 이미 40여 년 전에 5000조항에 달하는 유명한 *()맥거번 보고서를 발표하여, 미국인의 식생활이 크게 잘못됐다는 것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기 시작한 것을 그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당시 미국은 담배는 마약에 준하는 것으로 취급하여 전국적인 금연운동을 전개하였고, 미국 국립 암연구소(NCI)에서는 전 세계에서 선구적으로 디자이너 푸드 계획을 책정하여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군 섭취를 적극 추진하여 범국가적으로 채소와 과일, 해조류를 중심으로 한 일식(和食)형 식단으로 전환을 도모하였습니다. 현재 일본의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계속 증가 추세이므로 일본도 미국처럼 이러한 국가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국립 암센터의 2005년 조사에 따르면 부위별 암 사망률은 남성은 폐암, 위암, 간암, 결장암, 장암이 주를 이루었고 여성은 위암, 폐암, 결장암, 간암, 유방암 순이었습니다. 남성은 50대부터 결장암과 직장암이 증가하였고 전립선암도 60대 후반부터는 그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성은 50대에 유방암 사망률 증가가 눈에 띄게 늘었으며, 그 외에 30대에 자궁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증가하였고, 40대 이상 여성에게는 난소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암으로 인한 사망은 남성은 흡연, 여성은 신체의 호르몬계 변화로 인한 암 발생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이와 같은 추세는 다이옥신 등의 환경 호르몬에 의한 생체 호르몬계가 교란됐을 가능성도 있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국제 암 연구 재단이 정한 암 예방 10계명

2007 11월 국제 암 연구 재단과 미국 암 연구 협회는 7000회 이상 실시한 연구를 바탕으로 음식, 영양, 운동 등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⑴ 비만 관리    

목표: *()BMI지수는 2123정도 범위로 유지해야 한다. 

  추천: 표준 체중 유지한다.

 

⑵ 운동 요법

추천: 매일 적어도 30분 이상 운동을 한다.

 

⑶ 체중을 조절하는 음식물 섭취 관리  

추천: 높은 칼로리의 음식 및 설탕이 섞인 음료수, 과일, 패스트푸드 섭취를 제한한다. 음료수는 물이나 차, 무설탕 커피를 추천한다.

 

식물성 식품 섭취 관리

목표: 매일 600g 이상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며, 정백되지 않은 곡물인 전립곡물(全粒穀物; whole grain foods)과 콩을 통해 매일 25g 이상의 식물성섬유질을 섭취한다.

추천: 매일 400g 이상의 채소, 과일, 전립곡물과 콩을 먹는다. 정백한 곡물 등은 섭취를 제한한다.

 

⑸ 동물성 식품 섭취 제한  

살코기(소·돼지·양)를 제한하고, 가공된 고기(, 베이컨, 훈제고기, 소금에 절인 고기)는 피한다. 붉은색 고기보다 닭고기, 생선을 추천한다.

목표: 살코기의 섭취는 일주 300g 이하로 한다.

추천: 살코기는 일주 500g 이하로 섭취하며 우유제품은 논란의 여지가 있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⑹ 알코올 섭취 관리

목표: 남성은 1 2, 여성은 1 1잔까지 제한한다.

음식물 보존, 조리   

목표: 염분 섭취량을 15g 이하로 한다. 

추천: 짜고 매운 음식은 피한다. 염분섭취량을 16g 이하로 한다. 곰팡이가 슬은 곡물과 콩은 피한다.

 

⑻ 서프리먼트(대체식품-건강기능식품) 섭취 관리   

목표: 서프리먼트 없이 영양을 충족시킨다. 

추천: 암 예방을 위해 서프리먼트에 너무 의존하지 않는다.

 

⑼ 모유수유 관리  

목표: 6개월 동안 모유수유를 한다. 이는 엄마를 유방암으로부터 보호하고, 아이를 비만과 질병으로부터 보호한다.

 

⑽ 암 치료 후 관리

목표: 암 치료를 실시했다면 영양, 체중, 운동에 대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다.

 

※ 흡연은 폐, 구강, 방광암의 주원인이며 담배 연기는 그 밖에도 여러 종류의 암 발생의 원인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담배와 알코올은 서로 상승작용을 하여 더욱더 강력한 발암물질을 체내에서 생성해 낸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 국립암센터에서 정한 암을 방지하기 위한 12계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⑴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한다(편식을 줄인).

⑵ 매일, 식생활에 변화를 준(같은 종류 음식만 계속해서 먹지 않는).

⑶ 과잉 섭취를 줄이고 지방 섭취는 자제한다.

⑷ 술은 적당히 마신다(주 중 담배는 되도록 피한).

⑸ 담배는 피지 않도록 한(간접흡연도 위험하).

⑹ 음식을 통해 적당량의 비타민과 식물성섬유질을 섭취한다.

⑺ 짜고 매운 음식은 적게, 너무 뜨거운 음식은 식힌 후에 먹는다.

⑻ 음식의 탄 부분은 먹지 않는다.

⑼ 곰팡이가 슬은 음식은 먹지 않는(수입 땅콩이나 옥수수에 주의 요).

⑽ 지나친 일광욕은 피한다.

⑾ 적당한 운동을 한(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주의).

⑿ 몸을 청결하게 한다.

 

세계 암 연구 재단이 정한 10에 비하면 구체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그런데 ‘정말 이 12계명만 잘 지킨다면 암을 예방할 수 있을?하는 의구심도 생깁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 12계명으로 암 발생에 제동을 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3대 암치료법도 발전하고 있지만…

 현재, 암의 표준 치료법으로는 첫째는 수술, 둘째는 방사선 치료, 째는 항암제 요법이 주류입니다. 수술로는 내시경을 통한 절제기술이 이미 확립됐으며, 이 수술은 암환자에게 정신적 부담과 신체적 고통을 덜어 주기 때문에 시술 후 바로 퇴원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치료방법에도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어 지금은 핀 포인트로 조준하여 암 조직만을 태워버릴 수 있습니다. 항암제도 분자단위로 암을 공격할 수 있는 표적 약 개발이 추진되어, 이제는 맞춤형 항암 치료도 가능해졌습니. 더 나아가 환자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효과가 있는 타입과 없는 타입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불필요한 항암 치료를 지 않아도 됩니다.

 

 

이처럼 암에 대한 치료 방법이 발전되고 있지만 암에 걸린 사람의 수는 계속 증가 추세에 있으며 3대 암치료법으로 치료를 한다 해도 극히 초기 암이 아닌 경우에는 재발할 확률은 60%~70%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암난민」이라고도 불리는, 더 이상 암을 치료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병원으로부터 버려진 상태의 환자들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암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큰 병원에서는 3암 치료로 효과가 없을 경우 이제는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으니, 요양원으로 가도록 하세요 또는 아픔만을 일시적으로 덜어주는 마약계의 약을 처방해주며 이제 여생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십시 라고 말하며 더 이상의 어떤 암 치료도 포기해 버립니다. 또는 효과가 없는 줄 뻔히 알면서도 그저 항암제만 계속 투여합니다.

 

 

이럴 경우,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환자는 오히려 건강이 악화되어서 최후에는 암으로 생명을 잃었는지, 항암제 때문에 생명을 잃었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3대 암치료법을 대체, 보완할 수 있는 의료를 병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비극적인 현실에 깊은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닙니다. 정말로 암 치료에는 표준 3대 암치료법 외에는 없는 것일까요?

 

 

최근 들어4 암 치료라고 불리, 암에 대항하는 면역 강화 치료법을 실시하는 의료기관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대식세포 및 자연 살해 세포(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자기 면역력을 강화시켜 인체 스스로가 암과 싸우게 하는 치료법입니다.

 

 

이 면역강화 치료법도 천차만별이며 아가리쿠스 및 메시마코브 등 버섯계 균사체 섭취부터 시작하여 해조류에서 추출한 후코이단 복용 등 그 종류가 무수히 많습니다. 이렇게 병원에서 더 이상의 치료를 포기해 버리는 바람에 「암난민」이 되어버린 환자들은 도대체 어떤 것이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인지도 모르는 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그저 다양한 종류의 서프리먼트(건강식품)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세포와 싸우는 림프구를 시험관 안에서 수백 배로 배양한 후 강화하여 다시 체내로 주입하는 활성 림프구치료법이라는 것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이 또한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이 치료법으로만 암을 치료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모든 환자들에게 최선의 수단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운 좋게도 매우 초기에 암을 발견하여 암세포를 완전히 적출하여 완치되는 암환자들도 많지만, 이후 수년 뒤에 다시 재발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경우 또한 많습니다. 이와 같이 현대의 의학적 치료 수준으로 암을 완전히 치료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3대 암 치료법을 대신하여 서양의학 외에 다른 방법으로 암을 치료하는 것을 대체의학이라고 합니다. 저희들이 실시하고 있는 치료는 이 3대 암 치료법의 장점을 살리면서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보완 치료법을 조합시킴으로써, 암의 치료 효과를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며 이러한 의료 체계를 통합 의료라고 부릅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수술이 가능한 초기 암이라면 우선 수술을 통해 암의 조직을 가능한 한 작게 만들고, 남은 암의 병소는 방사선으로 공격합니다. 또한 환자에게 맞는 효과적인 항암제가 있으면 항암제의 부작용을 최소한도로 억제하면서 암세포를 공격합니다. 또한 몸에 열을 가함으로써 암세포를 더욱 약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면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서프리먼트를 복용하는 다각적 치료 전략을 사용하여 암과 싸우는 것입니다. 



() NCI : National Cancer Institution : 미국 국립암협회, www.cancer.gov.

() 맥거번 보고서 : 1970년 로버트 케네디 의원과 조지 맥거번 의원이 영양문제 특별 위원회

   제출한 보고서이다. “현재의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인류는 다 죽는다라는 내용으로 유명

() BMI : Body Mess Index : 비만도를 측정하는 기준. 20이하는 저체중, 25이하는 정상체중,

        30이하는 과체중, 30이상은 비만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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