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문화를 이끄는 열대의 휴양 낙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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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 현지정보 시차그리니찌 표준시보다 8시간 빠르고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한국이 정오면 말레이시아는 11시이다. 전압 220V ~ 240V에 50Hz를 사용한다. 전화 시내전화는 말레이시아 링깃으로 10센트(0.1링깃) 동전을 넣고 다이얼을 돌린 후 상대가 나오면 전화기에 부착되어 있는 버튼을 누르고 통화하면 된다. 시외통화는 101 오퍼레이터를 통해 상대의 전화번호와 자기번호를 말하고 기다린다. 호출되면 요금을 알려주며 해당 요금을 넣고 통화를 하면 된다. - 국제전화가 가능한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한국으로 전화 할 때 "00 + 82(한국 국가번호) + 2(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ex) 서울 123-4567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123-4567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1-800-805-474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편 한국으로의 항공우편요금이 엽서는 0.4 링깃, 봉함편지는 10g까지 0.6 링깃이다. 한국까지 3∼5일이 소요되며 받는 사람의 주소와 이름은 한글로 써도 되지만 국가명은 꼭 'KOREA'라고 영문 표기를 하여야 한다. 그리고 항공우편인 경우는 'AIRMAIL'을 명기하여야 한다. 축제 축제일은 음력을 사용하므로 해마다 바뀐다. 1월 1일 양력설 (English New Year) 1월 17일 타이푸삼(Thaipusam;힌두교의 축제) 1월 31일 음력설 (Chinese New Year;중국계 사람들의 설날) 2월 1일 연방특별시 제정 기념일(라푸앙 섬에 국한) 3월 술탄 탄생일 (켈란탄 주) 3월 3일 하리 라야 푸아사(이슬람교의 축제) 4월 1일 성금요일 (Good Friday) 5월 1일 메이데이 5월 10일 하리 라야 하지 (이슬람교의 축제로 단식한다.) 5월 14일 베삭데이 (Vesak Day;석가탄신일) 6월 3일 국왕 탄생일 6월 11일 마르 히자라프; 이슬람교의 설 8월 9일 마호메트 탄생일 8월 31일 독립기념일 10월23일 디파바리 (힌두교의 설) 12월25일 크리스마스 현지연락처 주말레이 한국대사관 03) 4251-2336 대한무역진흥공사 03) 2142-0756 대한항공 03) 2142-8460 관광경찰 03) 2146-0522 긴급 전화번호 999 ※주의 사항 1.이슬람 교도와 같이 식사할 때에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2.사원에 들어갈 때에는 신을 벗는다. 3.왼손을 부정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악수를 하거나 물건을 받을때는 오른손을 이용한다. 4.머리를 신성하게 여기므로 어린이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만지지 말아야 한다. 5.일부다처제가 많으니 가족관계에 대한 화제는 가능하면 피한다. 6.주요 관광지 외에는 화장실용 휴지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휴지를 미리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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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 키나바루 |
현대적인 항구 도시, 코타 키나바루(Kota Kinabalu)
19세기말 영국의 사바 전역에 걸친 북(北)보르네오 건설로 수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원래 코타 키나바루는 아피아피(Api Api = fire)라고 불리던 작은 마을이었는데, 해적들에 의해 자주 화염에 휩싸여 이렇게 이름이 지어졌다. 1942년 일본군의 침략으로 전략적 요새가 파괴되었고,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47년 영국의 직할식민지가 되면서 산다칸(Sandakan)을 대신해 새로운 수도가 되었다. 63년 북(北)보르네오가 영국에서 독립하여 말레이시아 연방의 사바주가 되었고, 67년 현재의 이름인 코타 키나바루로 개칭되었다. 시내 중심부가 그리 크지 않아서 걸어서 다닐 수 있고, 역사적인 명소가 풍부한 쿠칭에 비해 문화 유적지는 떨어지지만 골프, 트레킹 등 레져산업으로 사람들을 끌고 있다. 또한 버스로 2시간을 가면 사바 여행의 최대 매력인 말레이시아 최고봉(4,095.2 미터) 키나발루 산을 만난다. 사바주는 적도기후이며, 아주 더운 날을 제외하고는 32도 이상 올라가거나, 해안가의 밤날씨를 제외하고 26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물론 내륙이나 고도가 높은 산에서는 밤에 상당히 싸늘하다. 상대습도는 보통 85~90% 정도이다. 비는 연중 내리며, 150cm~450cm로 다양하다. 10월에서 2월에 북동 몬순으로 우기에는 대부분의 사바주가 습하고, 3월에서 9월에 이르는 시기에는 남서 몬순으로 좀 더 건조하나 실제 뚜렷하게 건기와 우기를 느낄 정도는 아니다. 대체적으로 햇빛이 내리비치는 파란하늘을 볼 수 있는 것이 보통이며, 비가 내리면 심하게 내린다. 적도 기후이므로 정장은 드물며,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코튼 티셔츠등을 입고 다니면 된다. 보통은 깔끔한 캐쥬얼 복장을 하고 다니며, 비즈니스 미팅을 할 때에는 사파리 슈트, 라운지 슈트 같은 것을 입어도 무난하다. ◈시차 한국보다 1시간 늦다. ◈공항 코타 키나발루 국제공항 (KOTA KINABALU INT'L AIRPORT:BKI) 시의 남서쪽의 13km에 위치하고 있고 공항내에 면세점은 있다. ◈전압 220/240V 50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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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바루 공원 |
2000년 11월 30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바루 국립공원(Kinabalu Park)
이 성명서로 인해 키나발루 공원은 128번째로 다른 세계의 자연유산과 마찬가지로 세계유산의 대열에 들게 되어, 전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뛰어난 자연 유산적인 가치로 평가받게 되었다. 키나바루 산(Mount Kinabalu : 4,102m) 키나바루 지역은 '바람 아래 땅' 사바의 서해안에 위치한다. 바로 이곳에 동남아시아의 최고봉인 해발 4,102미터의 키나바루 산(Mount Kinabalu : 4,102m)이 우뚝 솟아있다. 보르네오섬의 북쪽 끝에서부터 7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리조트에서 왕복 차량 소요시간 넥서스, 라사리아 -> 5~6시간(편도 2시간30~3시간) 탄중아루, 수트라하버 -> 6~7시간(편도 3시간~3시간30분) ※주변의 볼거리 1.포링온천 : 키나바루 국립공원의 일부로 노천 온천이다. 온도는 5-60도이고 수영복을 입고 온천욕을 할 수 있다. 2.캐누피 흔들다리 : 한사람 정도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자연 관찰용 흔들다리이다. 다리 양쪽에 망이 쳐 있지만 지나갈때는 약간 겁이 나기도 하지만, 열대 우림의 경치를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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