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후 귀국시 "아포스티유" 발급 필요합니다...

[TGA사랑♥~]

많은 유학생들이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마친 뒤 학교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에 대한 공증을 필요로 합니다.

지금까지는 뉴질랜드 학교로 부터 발급받은 서류를 영사관을 통해서 공증을 받은 후 한국의 학교에 제출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한국의 학교에서도 유학서류에 대해 아포스티유 발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영사관에서 공증 업무를 하지 않을뿐 아니라, 아포스티유를 발행 받아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아포스티유 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공문서의 해외 사용을 위한 요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국제화가 진행됨에 따라 한 국가에서 발행한 문서가 다른 국가에서 사용되는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 국가의 문서가 다른 국가에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문서의 국외사용을 위한 확인(legalization)을 받아야만 합니다. 즉, 서류의 진위여부를 확인해 주는 절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뉴질랜드 등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한 나라들 간에서는 이 제도를 통해 문서에 대한 진위여부를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대상 가능 서류로는 결혼, 출생, 사망증명서등 모든 정부발행 서류( IRD, NZQA, Ministry of Education등)가 있습니다.  정부발행 문서가 아닌 학교 졸업장, 성적표등은 공증 과정(Notary Service)을 거쳐야만 합니다.

그럼 타우랑가에 계신 조기유학생들이 귀국시 아포스티유를 발행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우선 중요한 건 학교에서 발행된 문서는 반드시 Notary Service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나서 아포스티유 발행 기관에 신청서와 함께 요청을 하여 발급을 받아야만 합니다.

-- 타우랑가 Notary Public 연락처

>. Harris Tate  :   29 Brown St Tauranga (07-578-0059)

>. Holland W B Lawyers  :  525 Cameron Road (07-578-2129)

Notary sign(노터리 사인)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고, 날짜와 시간을 예약합니다.

방문시 인증하실 서류와 여궈(혹은 뉴질랜드 운전면허증)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공증받는데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JP나 Solicitor에게 받은 공증은 효력이 없습니다.)

2. 아포스티유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  신청서는 http://www.dia.govt.nz/apostille 에서 다운 가능.

-- 아포스티유 인증가격은 첫 한 개에 $32.00이며, 이후에는 $15.00씩 추가됩니다.

1 Apostille certificate = $32

2 Apostille certificates = $47

3 Apostille certificates = $62

체크 쓰실 때: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로 써주세요.

신용카드: 비자, 아멕스, 마스터카드 가능. 유효기간, 카드번호, 카드상의 이름을 꼭 써주세요.

3. A4 사이즈의 쿠리어 봉투나 일반 우편봉투에 넣어 배송합니다.

 -- 신청서와 인증 받고자하는 서류, 체크나 신용카드 정보를 함께 보내야합니다.

 -- 쿠리어로 보낼 주소

Authentication Unit, Level 13, Prime Property Tower, 86-90 Lambton Quay, Wellington 6011

(쿠리어 로 반송을 원하실 경우 반송 봉투에 주소를 적어서 함께 넣어 보내세요)

여기까지가 아포스티유 관련된 기본 정보입니다.

아포스티유 발행 관련 추가 문의나, 업무 대행을 원하시는 경우

비전 유학&어학원 사무실로 문의해 주세요 (07-578-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