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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미혼인 독신 남녀 독신남녀들은 일이나 기타 개인적인 이유로 집을 오래 비울 수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을 대비하여, 외로움에도 끄떡하지 않고 견디는 품종이 좋다. 그러나 다른 견종에 비해 사람이 없음을 오래 참을 수 있긴 하지만, 똑똑한 몇 품종에서는 외로움으로 인한 우울증이 유발될지도 모른다. 동료애가 무척이나 강한 말티즈의 경우는 홀로 있는 시간을 잘 견디지 못하기도 한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두 마리 정도의 애견을 함께 기름으로 해서, 서로가 의지하고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알맞은 견종 : 닥스훈트, 라사압소, 말티즈, 페키니즈, 포메라니안, 퍼그, 치와와, 비글, 불독, 요크셔테리어, 그레이트덴인, 그레이트피레니즈, 뉴펀들랜드, 마스티프, 세인트버나드, 바셋하운드 등 ② 2인 부부가 있는 가정 일반적으로 아이가 있는 가정에 비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견종의 제약은 크게 없다. 만약 밖에서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는 부부라면 대형견종도 가능하다. 사람들과 어울림을 즐기고 질투심이 크게 없는 견종이라면 부부와 함께 생화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녀 출산의 계획이 있는 부부라면, 아기와 함께 지내도 무방한 견종을 미리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자녀가 영아일 때는 애견을 집에 두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 한 주인에게만 충성하는 견종의 선택시 잠깐의 헤어짐으로도 매우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한다. - 알맞은 견종 : 골든 리트리버, 라브라도 리트리버, 시베리안 허스키, 콜리, 비숑 프리제, 올드 잉글리시 쉽독, 푸들,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보스턴테리어, 스파니엘, 아프간 하운드, 미니어처 핀셔 등 ③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 어린 자녀와 무난히 친구가 될 수 있고, 자녀에 대해 시기심을 느끼지 않는 견종의 선택이 바람직하다. 너무 활발하거나 활동량이 많은 견종은 위험의 요지가 있으니, 안정적으로 점잔하고 의젓한 견종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위생상 털 빠짐도 주의할 점 중 하나로 오히려 짧은 털을 가진 견종이 털 빠짐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자. - 알맞은 견종 : 푸들, 시추, 페키니즈, 파피용, 웰시코기 펨브로크, 말티즈, 미니어처 핀셔 등 ④ 청소년 및 청년과 함께 하는 가족 어떠한 견종도 무난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가정의 구성원이다. 자신이 확고하게 좋아하는 견종의 특색에 따라 견종의 선택이 가능하며, 책임 질 수 있는 가족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특히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애견을 선택하는 거라면, 비교적 사납고 방어적인 견종의 선택이 허용되는 형태이다. 그러나 그러한 견종의 선택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통제 가능한 훈련방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 알맞은 견종 : 테리어 종류, 복서, 도베르만 핀셔, 셰퍼트, 차우차우, 로트바일러, 그레이 하운드, 사모예드, 시베리안 허스키, 아키다, 불테리어, 포인터, 달마티안, 알래스칸 말라뮤트, 아프간 하운드, 샤페이, 웰시코기 펨브로크, 푸들, 그레이트 피레니즈, 말티즈, 비글, 슈나우져 등 ⑤ 노약자와 함께 있는 가정 노약자 분들과 함께 있기 위해서는 애견이 노약자 분을 배려할 수 있는 기질이 요구된다. 또한 활동량이 많거나 사나운 견종은 자칫 노약자 분들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해야 한다. 주로 노약자분들의 운동을 돕기 위한 작은 소형견 위주가 바람직하다. 긴 털을 지닌 소형견의 경우, 애견의 빗질은 노약자분들의 근육을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반면 애견을 관리가 하기 힘든 경우는 털 손질이 지극히 적은 견종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소형견은 노약자 분들의 힘으로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여기에 사람에 대해 독점력이 없는 견종이면 더욱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 알맞은 견종 : 시추, 페키니즈,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미니어처 핀셔, 포메라니안, 푸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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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아파트 비교적 조용하고 시끄럽지 않은 견종이 적당하다. 아파트 같은 실내에서 커다란 대형견종을 기른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거기에 털갈이 시기라도 되면, 날리는 털로 가족들은 고통을 겪을 것이다. 그렇다고 소형견종만 아파트 생활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중/대형견종 중에는 소형견보다 오히려 조용하고 털 관리가 쉬운 견종들도 많기 때문이다. 아파트 생활을 하는 견종은 자칫 운동부족으로 인한 질병에 걸리기 쉽다. 정기적인 산책과 운동이 필요하다. 또한 미끄러운 바닥으로 인해 ‘엉덩이 관절’이나 ‘무릎 관절’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 알맞은 견종 : 소형견종, 코커스파니엘, 아프간 하운드 등 ② 마당이 있는 주택 이곳에서는 대형견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확보 되므로, 굳이 집안에 애견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다. 주로 큰 대형견들이 추천 가능하고, 소형견 중에서도 추위와 외부 환경에 매우 잘 적응하는 몇 견종들이 해당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인 견종은 자칫 잔디나 화단, 나무, 울타리, 연못 등을 파괴하는 행동을 하므로 주의한다. 이러한 위험한 행동이 예상되는 경우 마당에 적적한 장소를 지정하여 널찍한 애견 전용 집을 마련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알맞은 견종 : 중/대형견종, 털이 길지 않은 소형견종 ③ 원룸이나 자취집 애견과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지극히 한정적인 집에서의 애견 선택은 좀 더 신중을 필요로 한다. 어떠한 견종을 선택하여도 운동과 산책의 필요성은 있겠지만, 만약 에너지가 넘치는 견종이라면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운동량을 필요로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는 1주일에 정기적으로 야외로 나가 마음껏 운동을 하여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좁은 공간으로 인해 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는 크기의 대형견종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알맞은 견종 : 중/소형 견종, 운동 및 훈련이 충분히 가능한 대형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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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가족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는 가정 집안 식구의 연령과 노약자의 유무 등을 고려해 애견의 종류를 선택한다. 예를 들면 남자 자녀들이 중심이 되는 가정의 경우는, 크지 않으면서 관리가 쉽고 활달한 슈나우저 같은 견종이 적당하다. 여자 자녀들의 경우, 털과 같은 손질이 필요한 말티즈, 요크셔테리어나 활달한 미니어쳐 핀셔 등이 적당하다. 노인 가족분이 중심적으로 애견을 돌보는 경우, 성격이 온화하고 비교적 관리가 쉬운 시추 같은 견종도 추천할 수 있다. ② 경비견 및 방어견으로서 활용할 가정 훈련이 가능하고 몸집이 큰 대형견종이 적당하다. 그러나 털의 관리가 많이 필요하고 사람에게 지나치게 온순한 견종은 경비견으로써의 역할에 적당하지 않다. 대부분 그레이트 데인, 로트바일러, 도베르만 핀셔, 셰퍼드, 마리노이즈 등과 같은 견종을 선호하는데, 이러한 견종들은 주인과의 신뢰가 반드시 형성되어야만 한다. 신뢰 형성을 위해 직접 애견을 돌보는 시간을 늘리고 훈련과 같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스포츠를 즐기도록 한다. 또한 날씨 등의 환경을 고려하여 여름과 겨울을 외부에서 거뜬히 날 수 있는 견종을 선택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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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집에 항상 누군가가 있다 ② 애견을 홀로 두고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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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하운드 그룹 시각적 능력이나 후각적 능력이 뛰어난 사냥개 종류이다. 평소에는 점잔하게 있다가도 한 번 짖기 시작하면 매우 우렁찬 소리로 짖는다. 그리고 움직이는 사물에 있어 추격하고자 하는 욕구가 매우 강하다. 쫒고 있을 때는 주인이 불러도 오지 않고, 오로지 추격에만 몰두한다. 따라서 고난이도의 복종성 훈련 같은 것에는 소질이 없으며 체력이 매우 강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하운드는 다시 세부적으로 3개의 하운드로 나뉜다. 시각형 하운드, 후각형 하운드, 복합형 하운드가 그것이다. - 해당 견종 : 아프간 하운드, 그레이 하운드, 볼조이, 디어 하운드, 살루키, 블러드 하운드, 바셋 하운드, 비글, 피니시 스피츠, 닥스훈트, 바센지, 블랙앤탄쿤 하운드, 휘펫, 해리어, 폭스 하운드 등 ② 스포팅 그룹 건독 그룹이라고도 하고 새를 찾는 것에 도움을 준다. 총으로 하는 사냥 스포츠가 발달함과 동시에 발전된 그룹이라 할 수 있다. 선천적으로 기민하고 신중하고 주인에게 매우 복종적이며 순종적입니다. 세터와 포인터 종류는 새의 위치를 알려주고, 리트리버 종은 총을 맞아 떨어진 새나 토끼 등을 회수하는 역할을 한다. 스파니엘 종은 위치를 알려주고 회수하는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한다. 스포팅 그룹의 견종들은 온순하고 사람들과의 친화력이 뛰어나다. 헛짖음이 많지 않아 도시생활에도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 해당 견종 : 골든 리트리버, 라브라도 리트리버, 피사체크 리트리버, 아메리칸 코커 스파니엘, 잉글리쉬 코커 스파니엘, 카바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 서섹스 스파니엘, 져먼 숏헤어 포인터, 잉글리시 세터, 아이리쉬 세터, 와이마라너, 비즐라, 브리타니 등 ③ 워킹 그룹 사역견이라고도 하며 일하는 개를 의미한다. 이들은 대부분 큰 덩치와 파워풀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어 특수한 목적으로 길러진다. 견종마다 기질과 훈련을 습득하는 효율이 다르고, 훈련사의 능력에 따라 애견의 능력이 좌우 될 수 있다. 주인과의 신뢰도가 높으면 얼마든지 반려견으로도 가능하며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도 충분히 수행해 낼 수 있다. - 해당견종 : 저먼 셰퍼드, 아키다, 알래스칸 말라뮤트, 도베르만 핀셔, 그레이트 데인, 블랙 러시안 테리어, 복서, 코몬도르, 쿠바츠, 마스티프, 로트바일러, 네오폴리탄 마스티프, 세인트 버나드, 사모예드, 스탠다드 슈나우져, 시베리안 허스키 등 ④ 테리어 그룹 테리어 그룹은 매우 독특한 개성을 가진 견종들이다. 한마디로 작은 거인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은 용감하고 활력적이고 기민한 성질을 가진다. 견종마다 크기도 차이가 많은데, 키가 가장 큰 ‘에어데일 테리어‘부터 땅에 붙어 다니는 ’노르위치 테리어‘까지 다양하다. 대체로 영리하고 날카로운 외모처럼 성격도 날카롭다. 짖음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작지만 훌륭한 경비견이 될 수 있다. 테리어 견종들은 쥐나 두더지 등을 잡아 농가를 보호하는 면으로 활용되었다. 지금은 작고 앙증맞은 반려견으로 많이 길러지고 있다. - 해당견종 : 에어데일 테리어, 베들링턴 테리어, 오스트레일리안 테리어, 불테리어, 아이리시 테리어, 스탠포드셔 불테리어, 스코티시 테리어, 웰시 테리어, 실리햄 테리어, 케언 테리어, 웨스트 아일랜드 화이트 테리어, 댄디 디몬트 테리어, 래크랜드 테리어, 노르포크 테리어, 노르위치 테리어, 미니어처 슈나우져 등 ⑤ 허딩 그룹 본래는 ‘워킹 그룹‘에 속해있었으나 1983년에 따로 분리되었다. 이 그룹의 견종들은 매우 똑똑하고 활동적이며 의욕적이다. 채집과 수렵에 있어 가축을 모으는 역할을 하여 목양견, 목축견이라고도 한다. 허딩 그룹의 견종들은 현재 목축을 돕고 있는 몇 개체를 제외하고는 반려견으로써 지내고 있으나, 아직까지 그 습관이 남아 종종 불필요한 행동들도 보인다. - 해당견종 : 오스트렐리안 캐틀 독, 오스트렐리안 세퍼트, 비어디드 콜리, 벨기에 말리노이즈, 벨기에 쉽독, 벨기에 테뷰런, 보더 콜리, 부비에 데 플랑드르, 브리아드콜리, 져먼 세퍼트, 올드 잉글리쉬 쉽독, 풀리, 셔틀랜드 쉽독, 웰시코기 가디간, 웰시코기 펨브로크 등 ⑥ 토이 그룹 여기의 견종들은 작은 몸집들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매우 인기 있는 견종들이 많다. 애교와 재주가 뛰어난 견종들로써 당찬 모습도 가지고 있는 귀여운 경비견으로써도 손색이 없다. 또한 털이 긴 견종들은 주인의 무릎에 앉아 휴대용 난로로도 안성맞춤이다. 머리도 영특하여 복종훈련을 받아들이는 속도도 빠르다. - 해당견종 : 아펜핀셔, 브뤼셀 그리폰,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 치와와, 잉글리쉬 토이 스파니엘,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제패니즈 친, 말티즈, 미니어처 핀셔, 파피용, 페키니즈, 포메라니안, 퍼그, 시추, 실키테리어, 토이맨체스터 테리어, 토이푸들, 요크셔테리어 등 ⑦ 논-스포팅 그룹 비수렵견종으로 나머지 6가지의 그룹의 성격에 합당하지 않은 견종들의 모임이다. ‘Utility그룹’이라고도 하는 이 그룹은, ‘Companion그룹’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당할 것이다. 각 견종마다 특성과 개성이 매우 뚜렷하고, 크기도 매우 다양하다. 이 그룹에 속하는 견종들은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견종을 소개함에 있어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해당견종 : 불독, 샤페이, 달마시안, 차우차우, 프렌치 불독, 라사압소, 미니어처 푸들, 비숑 프리제, 티베탄 테리어, 케이스 훈트, 스킵퍼키, 시바견, 보스톤 테리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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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견종별 지능을 나타낸 것이다. 지능이 높다고 훌륭한 반려견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훈련 정도에 있어서의 높음과 낮음으로 판단되었다고 본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대학의 스탠리 코렌 (Stanley Coren) 박사에 의하면, 개의 지능에는 세 가지 타입이 있다고 합니다. | |||||||||||||||||||||||||||||||||
㉠ 1위에서 10위 : 천 재 형 새로운 명령 : 5회 이하의 반복명령에 복종 첫 번째 명령에 복종 : 95%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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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위에서 26위 : 수 재 형 새로운 명령어 : 5회에서 15회 이내 복종 첫 번째 명령에 복종 : 85%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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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위에서 39위 : 평균 이상의 우등생 새로운 명령어 : 15회에서 25회 이내 복종 첫 번째 명령에 복종 : 70% 혹은 그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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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위에서 54위 : 평균적인 개들 새로운 명령어 : 25회에서 40회 반복해야 복종 첫 번째 명령에 복종 : 50%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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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위에서 69위 :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 개들 새로운 명령어 : 40회에서 80회 반복해야 복종 첫 번째 명령에 복종 : 30%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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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위에서 79위 : 분발해야 하는 개들 새로운 명령어 : 80회에서 100회 반복해야 복종 첫 번째 명령에 복종 : 25% 혹은 그 이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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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긴 털을 가진 견종 일반적으로 매일 손질해 주어야 하는 긴 털을 가진 견종들이다. 항상 빗으로 빗겨주고 필요에 따라 묶어주거나 짧게 자를 수 있다. 짧은 털을 가진 견종에 비해 털 빠짐이 덜 심하다. 그러나 털갈이 시기에는 긴 털이 많이 빠지고, 빗으로 빗겨주면 필요 없는 털이 빗질에 의해 나온다. 털 관리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털에 오물이 묻는 경우가 많다. - 해당견종 :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시추, 콜리, 아프간 하운드, 비어디드 콜리, 브리아드, 올드 잉글리쉬 십독, 스파니엘, 사모예드, 케이스 훈트, 라사압소, 페키니즈, 파피용, 포메라니안, 삽살개 등 ② 적당히 짧은 털을 가진 견종 가끔 빗질을 해주면 되는 견종들로 비교적 털 관리가 쉽다. 그러나 빗질을 해주지 않으면 쉽게 털의 윤기를 잃을 수 있다. 이 견종들은 일상적으로 빠지는 털이 많은 편으로, 실내에서 함께 하기 위해 매일 청소에 신경을 써야한다. - 해당견종 : 진돗개, 라브라도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 로트바일러, 져먼 셰퍼드, 마스티프, 아키다, 펨브로크 웰시코기, 벨지안 마리노이즈, 오스트레일리안 캐틀독, 비글, 바셋 하운드, 세인트 버나드 등 ③ 짧은 털을 가진 견종 몸에 딱 달라붙는 짧은 털을 가진 견종들은, 전혀 손질이 필요 없어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더 세심한 손질이 필요하다. 모직으로 된 솔과 세미 가죽 등으로 잘 문질러 빗어주고,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먼지를 털어준다. 털이 짧기 때문에 피부에 생긴 상처 등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잠깐의 잘못된 관리로도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견종 들이다. 또한 추위에 쉽게 지치고 털 빠짐이 많은데, 짧고 곳은 털이기 때문에 스웨터 등에 박히는 경우가 많다. - 해당견종 : 미니어처 핀셔, 복서, 그레이트 데인, 닥스훈트(단모), 퍼그, 보스톤 테리어, 치와와, 샤페이 등 ④ 곱슬곱슬 거리거나 뭉치는 털을 가진 견종 털이 곱슬곱슬하게 기는 견종으로, 긴 털 견종과 마찬가지로 항상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털을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빗기면 완전한 직모의 털이 되진 않지만, 어느 정도는 털을 곧게 할 수 있다. 이러한 털들은 물에 들어갔을 때, 쉽게 젖지 않는 장점이 있다. - 해당 견종 : 푸들,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 비숑 프리제, 풀리, 코몬도르 등 ⑤ 뻣뻣한 털을 가진 견종 비단결 같은 털과는 반대로 매우 뻣뻣한 느낌의 털을 가진 견종들이 있다. 대부분 크기가 작은 테리어 종이 많고, 중/대형견 중에도 몇 견종이 있다. 본래 이 견종들은 털을 솎아주는 빗으로 빗는 것이 원칙이나, 일반인들은 애견 클리퍼 등을 이용하여 털을 제거하는 것이 쉽다. 짧고 빳빳한 털을 가진 견종은 빗질을 수시로 해주는 것만으로도 안정된다. - 해당견종 : 와이어헤어드 포인터, 에어데일 테리어, 스코티시 테리어,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아펜 핀셔, 자이언트 슈나우져, 아일리쉬 울프 하운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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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수캐 수컷 애견의 경우 견종마다 성격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활달하고 기질이 강하다. 같은 견종 암컷에 비해 좀 더 사이즈가 크고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 따로 발정기는 없으나 영역표시 같은 문제행동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② 암캐 암컷 애견은 같은 견종 수컷에 비해 좀 왜소한 체격을 유지한다. 일반적으로 조용하나 특히 임신과 출산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는 아주 예민한 성격을 보인다. 약 6개월에 1번 정도의 발정기를 지니기 때문에, 실내 사육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다. 만약 실외견이라면, 발정기 시기에는 멀리에서까지 찾아온 수캐들로 곤욕을 치를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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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어린 강아지 애견이 어리고 작을수록 선호하는 사람들 때문에 보통 2달도 안 되는 강아지들을 분양한다. 이것은 매우 위험하고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2달 이상 충분히 모견의 젖을 먹고 같이 태어난 강아지들과 함께 생활하는 시기가 필요하다. 어릴 때 모견의 젖을 충분히 먹지 못한 강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면역력의 형성에 장애를 초래하여 평생 잔병치례를 하는 애견이 될 소지가 높다. 적어도 2개월이 지난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 1년 미만의 애견 소형견의 경우 보통 1년, 대형견은 1~2년 사이에 대부분 성장을 한다. 만약 1년 미만의 애견을 분양 받는다면 ,아주 어린 강아지에 비해 건강 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성견이 되었을 때의 모습과 유사하기 때문에 성장과정에 따라 변화되는 외모에 대처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이미 잘못 들여진 습관이 있을 수 있으므로 분양 받았을 당시부터 새로운 훈육이 필요하다. 또한 이 시기부터는 사람의 사춘기에 해당되는 시기이므로, 반항적이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는 가족에 있어서 서열의식을 확실히 심어줄 용의가 있으신 분들은 입양이 가능하다. ③ 성견 확고한 자신의 체구와 성격 형성이 된 애견을 분양받아 함께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그 애견이 전에 있었던 환경과 판이하게 다른 환경이라면, 그 애견은 적응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몇 몇 사납고 공격적인 견종이나 충성심이 강한 견종이라면, 이전의 주인을 잊지 못하고 새로운 주인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일이 발생된다. 그러나 잘 훈육되고 사람과의 신뢰형성에 이상이 없는 애견이라면, 진정으로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무난히 받아들일 수 있다. ④ 노령견 노령견의 관리는 애견에 대해 매우 해박한 지식을 소유한 애견인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해당 노령견의 건강적, 정신적 습성을 잘 파악하고 조금한 싸인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섬세함이 요구된다. 노령견들은 대부분 잦은 활동보다는 실내에서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 있는 것이 좋은데, 만약 실외에서 노령견을 키울 욕심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갑작스런 신체적 질병에 대비하여, 늘 준비된 마음으로 열린 동물병원을 찾을 수 있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 곧 다가올지 모를 애견과 헤어짐에 있어서도 무난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애견인이라면 노령견의 입양이 가능하다. |
첫댓글 도움됫었어요..ㄷ감사합니다~
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