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업뎃이 늦었죠...
어쩌다보니...
죄송합니당^^
그럼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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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 티앤티가 불리고...
마지막 남은 대상....
순간내머리속에는...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들이 겹치는데...
'그대학써클 인가하는 팀이 대상이란말인가...
별로였는데...우리는 상하나 못받는건가'
등등의 생각이 교차하는 순간...
"대상!!!고교연합팀 머프~~~~~~~~~!!!!!"
으아~~~~~~~~~~~~~~~~~~~~~~~~~~~
고함밖에 나오질않았다....
무대끝나고 얼굴도 보이지않던...
우리 멤버들은 어디서 다들었는지 여기저기서 뛰쳐나와...
무대로 날라들었다
ㅋㅋㅋㅋㅋ
일등했다...
대상먹었따.....
그당시 리더였던 지은이가...
상금을 받고...
꽃다발도 받았던가??
암튼...
여러사람들의 추카를 받으며 내려왔다...
기분 최고로 업이였다...
그뒤로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느대회에서도...
일등은 그게 마지막이였다..ㅡ.ㅡ
그땐 어린팀이였기때문에...
여러오빠들 선배들의 추카가 너무고마웠고...
그분들을 재끼고 일등받았다는게..
민망하고 그랬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게 초창기 머프의 모습들이다...
알아주는 사람하나도 없었고..
단지 우리들 서로가 서로만을 믿으며 시작하면서..
힘도 마니들었고
다른멤버들도 마친가지지만
특히 그시절 리더였던 지은이의 맘고생도 심했고..
나도 역시 안무를 짜면서 부담이 많아서 고민도 많았다..
서로가 힘도들었지만..
우린정말 하나라는 생각에..
순수한 열정만 가지고 해나갈수있었던 것같다..
연습이라는 걸떠나서도
같이 어울려 다니는걸 좋아했고...
같이 남포동같은데 자주 돌아다니고..
장우동가서 밥먹고...ㅋㅋ
같이 있으면 어느 친구들 보다 재미있었다...
그때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 머프 패밀리가
존재하는 것일꺼다...
많은 불안과 걱정속에 시작했지만...
시작이 기대이상으로 좋았고...
시작이 반이라고...
나와 우리멤버들도 점점 자신감을 얻어가고있었다...
.....
.........
그런데 또 시간이 지나자..
예상치 못했던 문제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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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입니다...
머프의 초창기 모습들이야기가 끝났구요...
이젠 과도기(?)얘기가 시작됩니다...
머프가 진짜 부산댄스팀으로 인정받기까지의 이야기들...
기대하세요~~~~~~~~~
빨리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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