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상조 소비자피해 10대 상조회사는? | |
보람,천궁,조흥상조등 피해다발 '접수.처리 현황'도'엉터리' | |
김호승 기자, inewsman@naver.com |
등록일: 2009-04-03 |
상조업의 역사가 28년이 되었으나 상조업이 상호부조라는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기는 커녕 오히려 서민의 피해를 야기하는 주범이 되고 있다. 정부(공정거래위원회)는 상조업을 올해(2009년)의 집중감시업종으로 선정한 것은 물론 지난 3월16일 국회에 권택기 의원(한나라당)을 대표로 의원입법으로 상정한'할부거래 개정(상조업)안'이 현재 국회 정무위에 계류 중이다. 또한 4월 1일 김춘진 의원(민주당)이 대표로 의원 입법 발의한 '상조업법'이 동시에 국회에서 '법안 제정' 및 '개정'을 기다리고 있다.상조의 시장변화는 불가피하다.최근 상조 소비자 피해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상조업 관련 소비자피해 접수 건수가 2005년의 44건에서, 2006년 81건, 2007년 136건, 2008년 234건으로 급상승, 매년 평균 175%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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