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사장의 협조로 총무업무의 혁신을 이루다
오늘 모임에는 모두 8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태양 아래 한나절을 즐겼다.
정호칠회장님은 무릎이 안좋음에도 참여하여 회원들을 격려하였는데, 최근 비장의 특효식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여 이를 복용하면 확실하게 낫는다는 믿음을 우리에게 이야기하였다.
유근준총무가 아침에 테니스장에 오기 전에 삼송역에 내려 윤우성사장과 연락하여 간식 준비를 함께 하였다.
윤사장이 테니스장에서 차를 몰고 나와 삼송역에서 만나 인근의 하나로마트로 가서 함께 장을 보았다.
수박, 망고수박, 참외, 떡, 식혜, 지평막걸리 등의 간식을 잔뜩 싣고 테니스장으로 가져와서 회원들이 푸짐하게 파티를 즐겼다.
따라서 다음달부터는 유총무가 9시까지 하나로 마트에 도착하여 미리 장을 봐놓으면 윤사장이 원흥에서 나오다가 9시 반 경에 하나로마트에서 유총무와 함께 간식을 싣고 테니스장으로 오기로 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싱싱한 간식을 값싸게 장만하여 총무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함은 물론 윤사장의 번거러움도 최소화함으로써 또하나의 총무업무의 혁신을 이루는 장치를 마련하였다.
이날의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출석부 체크순)
유근준 이경하 정호칠 김종기 이상진 김영생 윤우성 박혜경 이상 8명
이날의 재정 입출사항은 다음과 같다.
- 회비입금: 70,000원
- 하나로마트 간식 장만: 42,710원
- 한우골 점심: 102,000원
- 카카오통장 기금 잔액: 794,088원
다음달에는 전어축제가 삼송역 인근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