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미라마르 골프클럽에서 열린 스웡잉 스커츠 Tlpga 인비테이셔널
둘째날 유소연 프로는 골프장 그린 컨디션이 대단한 기상악화로 최악으로
안 좋은 상황에서 전반부 라인 1번홀에서 귀중한 버디를 잡으며 기분좋은
출발을 하였고 이후 전반.후반 라인에서 4타를 내주면서 바람과 사투하며
고전하였지만 막바지 홀에서 힘을내서 17~18번홀에서 파와 버디를 잡으며
이틀동안 +3오버파 147타 공동 6위로 둘째날을 마감했습니다...
소연z 프로님 오늘 무척 힘드시고 고생많으셨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훌룡한 선수답게 힘든 악조건 속에서도 그 이름값을 하시는군요
계속 안좋은 날씨에 감기가 온것같은데 건강관리에도 신경쓰시길 바라고
내일시합 끈기있게 잘 하셔서 대만 골프 팬들에게 소연z 멋진 경기모습
많이 보여주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