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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人事待天命” |
서양에서나 동양에서나 종교를 떠나서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똑같이 표현 되는 것 같아 옮겨왔습니다.
2011-4-15
구름끼고, 산발적인 비와 황사까지 주의해야 할 날씨라고 합니다.
미국의 대북 식량지원이 곧 이뤄질 것 같다는 소식입니다. 앞으로는 성범죄자에 대한 정보와 사진까지 사는 동네에 공개를 하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Voice Phishing 수법이 바뀌어
발신번호자 번호로 피해자가 전화를 하여 확인하게 해 안심시킨 후 피해자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피싱을 유도하는 수법, 대상자의 주민번호까지 모두 파악하고 경찰관을 바로 연결해 피해자의 판단을 흐리는 피싱수법 등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개인정보는 전화나 인터넷 상으로는 절대로 공개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만 지키면 될 것 같습니다. 11시에 APU 설명회, 12시 50분에 교원능력개발평가관리 위원회, 5,6교시에 충주대 이동과학교실 운영이 체육관에서 있으며, 7교시 2학년 체험학습 검토 회의, 오후에 구윤모 연구사님의 연구학교 컨설팅 학교방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학년별 모범 남녀학생 선발에 관한 件이 학생 대의원회의에서 결정된데로 시행되었다는 대의원들의 보고입니다. 이제부터 매달 6명의 학생이 선발되면 회원이 되어 학생들 자체적으로 모임을 갖고 학교 인성교육을 포함한 생활지도까지 학생들 스스로의 힘으로 바람직한 학교생활을 지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관된 校則이 전교 학생들에게 적용되도록 담임 선생님께서 각별한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원으로 총 112명이 가입했다는 전달입니다. 지도선생님께서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시기에 힘이 드실 것 같지만 대학진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이 이뤄지도록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연창선생님께서 coolmessenger로 전달 드린, 도 교육청지원으로 ‘토론 수업 지도 과정’ 연수에 관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해당교과는 범교과선생님들이십니다.
우리학교에서 ‘모두 함께 행복한 인사나누기’운동에 대해 세우신 실천 계획입니다.
가. ‘정다운 인사말로 내가 먼저 ‘인사 잘하고, 인사 잘 받기' 운동 전개에 관해
○ 인사를 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특색 있게 지도
○ 인사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
○ 직원연수를 통하여 교사가 먼저 솔선수범 실천
○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재량활동, 특별활동) 시간을 활용한 지도
○ 애국조회, 인성조회, 조회․종례 시간을 활용한 인사지도
나. 가정․지역 사회와 연계한 인사 나누기 운동 전개
○ 가정 통신문을 활용한 인사나누기 운동 전개
○ 학교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및 우수사례 탑재
○ 각종 학부모회의 및 교사연수 시 홍보
구체적으로 특색있는 운동이 되도록 보고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범학생들 칭찬 많이 하는 날이 되셨으면 합니다.
‘William Morris'의 말입니다.
‘The true secret of happiness lies in taking a genuine interest in all the details of daily life and elevating them to an art.'
일상생활에서 아주 작고 세밀한 부분에까지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는 일, 예술의 경지와 행복의 비결과의 연결을 학교, 학생, 교직원 속에서 찾아보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1-4-16
주말은 맑고 포근하지만 황사주의, 월요일부터 비가 올 것 같습니다.
美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오늘 1박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합니다.남북대화와 6자회담 재개 방안, 대북 식량지원, 북한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대응 등의 한반도 현안을 협의할 예정이라는데 근본적으로 해결을 볼 수 있는 안건들은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1교시(8시 50분)에 1학년 수학여행 평가회
2교시에는 흡연예방교육
3교시에는 통일안보교육이 근내관에서 있습니다.
어제 예성여고에 교과교실제 A형 구축한 것을 보러 갔다가 학생들의 바른 인사 태도에 놀랐습니다.
식장에서, 오가면서 마주치는 중에도, bench에 앉아 있다가도 일어나서 ‘사랑합니다’를 합창하는 걸 보며 바른 인사법은 그곳에서 주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셨으면 합니다.
美 국무장관 방한 소식을 듣고, 언젠가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나 옮겨왔습니다.
‘빌클린턴과 옛 남자친구가 하는 주유소에 들렀을때..빌클린턴왈 : '당신이 저 친구와 결혼했었으면, 주유소 사모님 밖에 못했을텐데..'힐러리 왈 : '내가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저 남자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을 거예요'
2011-4-18
전국적으로 돌풍,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봄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입니다.
비가 끝나면 가장 강력한 황사도 기다리고 있나봅니다.
날씨가 다시 쌀쌀해졌는데 오늘부터 난방이 안 되어 학생들 늦게까지 공부하는데 체온조절 유지에 관한 주의말씀 있으셨으면 합니다.
오늘부장회의 있습니다.
다음 주 중간고사를 대비해 1,2학년에서 지인반 수업 중단, 자율학습 철저 지도 등을 계획하고 있으십니다. 앞으로 모든 교육청 요청 활동은 학기말 시험 끝난 후로 계획을 잡는 것으로 원칙을 세우셨으면 합니다. 지난 주에 있었던 많은 활동이 학교 측 시간에 맞춰진 것 같지 않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특히 내용 면에서도 학생들에게 체험학습으로 충실한 내용인가를 확인,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교내 백일장 최우수, 우수 학생과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학력우수 학생들에게 격려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12시까지 중간고사 원안지 제출해 주십사는 권오경 선생님 전달이십니다.
비 맞지 않는 하루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노먼 토머스’의 말입니다.
‘행복한 삶의 비밀은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고 그것에 올바른 가치를 매기는 것이다.’
좋은 책,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생각을 바꾸고, 시야를 바꾸고, 인생의 방향을 바꿈을 우리 학생들에게 꾸준히 전하면 생활지도면에서도 효과가 있지 않을 가해서 옮겨왔습니다.
2011-4-19
어제보다는 기온이 올라가는 맑은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419’기념일에 51주년만에 4·19 유족에게 사과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내일 수준별이동수업 특별실에 기자재가 도착할 예정입니다. 사전에 기존에 사용하던 책 걸상을 위시한 든 물건들을 정리해 도착 즉시 사용 가능하도록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별실들 관리에 대해 여러차례 담당 선생님께서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영어전용교실을 포함한 모든 특별실관리는 사용하신 선생님들께서 직접 뒷마무리까지 철저히 관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각 특별실 주중 schedule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한마음축제 충주대회에 참석했던 학생들과 지도하신 이준택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학력신장과 동시에 학생들의 잠재력발굴의 중요함을 대학들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회참석 뿐 아니라 추후 같은 재능을 가진 학생들 간의 동아리 모임, 모임을 통한 봉사활동 등도 연계해 지도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범학생들 선발 후에 학생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하셔서 친구들이 따라 올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Our lives begin to end the day
we become silent about things that matter.'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든 것에 관심이 없어졌음은 삶을 포기한 상태라는 지적이 옳은 말인 것 같아 옮겨왔습니다.
2011-4-20
穀雨, 봄비(雨)가 내려 백곡(穀)을 기름지게 한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24절기의 여섯째. 봄의 마지막 절기입니다. 음력으로는 삼월중(三月中)이며, 양력으로 4월 20, 21일경, 청명과 입하(立夏) 사이에 들며, 물이 꼭 필요한 곡우 때 비가 내리지
않으면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 자나 마른다."고 걱정했다고 합니다.
곡우 때 못자리를 하기 때문에 농사 중의 농사인 벼농사의 파종이 있는 날이므로 죄인도 잡아가지 않을 정도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올해는 금요일부터나 비가 온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31년째 맞는 장애인의 날입니다. 이제는 250만 장애인들의 질적인 일자리 창출에 모두 힘을 써야 할 것 때이여서 협조를 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1학년 EBS 영어듣기 평가가 있습니다.
‘직지사랑 과학축제 한마당’에 1학년 학생 5명이 참가합니다. 많은 격려 말씀 있으셨으면 합니다. 이병근 선생님께서 지도해 주시겠습니다.
오늘 특별실 기자재 납품 예정입니다.
‘학교주변 고열량 저영양 식품 안전관리’에 관한 공문의 붙임 문서 참조하셔서 올바른 식습관과 균형 잡힌 영양식품을 취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각별한 지도 말씀 있으셨으면 합니다.
성과상여금에 관한 공문입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성과상여금 부당수령 행위(행안부 예규>≫ ○ 성과상여금을 근무실적, 업무실적 등 성과와 관계없이 배분하는 행위 ○ 담합, 몰아주기 등을 통해 성과상여금을 수령하는 행위 ○ 성과상여금을 정상 지급 받은 후 협의․모의하여 재배분하거나 재배분받는 행위 |
◦ 따라서, 단위학교의 성과심사위원회에서 순환등급제 및 균등분배를 결의하는 것은 고의적으로 합리적인 기준이 아닌 자의적인 기준에 의해 성과 평가의 기준을 결정한 것으로서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경우에 해당하므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국가공무원법 제56조)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누구인가? 모두에게서 배우는 사람이다.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스스로의 열정을 지배하는 사람이다.
부유한 사람은 누구인가? 만족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그런 사람은 누구인가? 아무도 없다.
(잠23:19)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할지니라.
2011-4-21
일교차가 15도나 되는 구름낀 날씨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내일 비소식, 다음 주 화요일 비소식입니다.
오늘은 44회 과학의 날입니다. 우리학교에서도 많은 교내, 교외행사를 진행하시느라 과학과 선생님들께서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2학년 영어듣기평가가 있습니다.
11시에 법인이사회가 있습니다. 오후에는 직원체육이 있습니다. 지난 주 복수전이라는 전달 받았습니다만 여 선생님들께서 잠재하고 계신 능력도 발휘할 수 있도록(나이와는 무관하게) 기회를 드렸으면 합니다. 11시에 3학년 자모회장단 학교방문 예정이십니다. 어제 정신여고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현장중심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포럼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교과부 장관의 MB정권의 주요 교육사업으로
1. ‘선진 직업교육’을 마이스터高 , 특성화 高를 통해 수업료 면제 등 특혜와 육성
2. 입시사정관과 진로 진학교사 활성화로 ‘입시선진화’
3. ‘교육과정 자율화’
4. 교과교실제, 수석교사제, 교육체험기회를 통한 ‘창의 인성교육.’
특히 학교문화의 변화를 통한 인성교육으로 폭력, 체벌 등의 문제 해결
5. 학업성취도평가 등을 통한 ‘기초학력 책임지도’
6. ‘교원전문성제고’에는 학습연구년제, 해외진출, 교과연구회지원,
진로진학상담교사와 교장공모, 수석교사의 활성화
7. ‘사교육비경감’과 공교육 선순환을 목표로 자기주도학습
8. ‘맞춤형교육지원 교육 안전망 구축’
9.‘대학등록금 문제’
10. ‘학부교육선진화.’
11. ‘연구 중심 대학육성’의 11가지를 들었습니다.
교과부 장관 다음으로 서울대 정철영 교수의 ‘진로교육의 의의와 과제’강연에서는
‘진로 진학 지도’로 어디에다 역점을 둬야 함을 역설한 점과 학교 교육을 ‘나무’라고 생각하면 뿌리는 국가와 사회풍토, 줄기(몸체)는 교원과 학부모, 열매가 학생들의 실력과 성과라는 평범한 말이 새삼스레 들렸습니다. 서울대에 수시로 들어온 학생들의 수능점수는 정시 학생보다 못하지만 4년 후에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실력이 나타나 월등하다는 이야기는 고무적이였습니다. 결국 현재의 학업성취보다 미래 가능성을 봐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윗 부분 4번에 해당하는 학교문화변화가 학생들 인성교육과 직결된다고 생각하고 부장회의에서 말씀드린 선생님들의 학생에 대한 교단에서의 경어쓰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案을 마련, 실행하셨으면 합니다. 또한 진로상담부에서 학생들 진로탐색을 위해 겨울방학동안 애쓰셔서 도구를 마련하고 실시했던 학생들을 위한 노력과 노력하고 있는 일, 성과물 등을 정리해서 교육청 동영상 홍보에 알렸으면 합니다.
이대통령이 ‘교육은 인재를 만들고, 인재는 미래를 만든다.’‘교직은 천직이다.’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2011-4-22
전국의 비소식으로 제법 많은 비가 올 모양입니다.
오늘은 지구의 날.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일어났던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부터
지구의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정해진 날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루도 지구는 떠나 살 수 없으므로 오늘만 아니라 Everyday is Earthday !
도입 직전 공청회 한번 하지 않고 실시하고 있는 좌회전 3색 신호등 설치로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충북도의회가 전교조 충북지부 등이 강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도내 각급 학교의 야간 자율학습 실태조사 및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초.중.고교생의 학원 교습시간을 오후 10시로 제한하는 내용의 충북도 '학원 교습시간 제한 조례'는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수렴 절차가 필요하다며 본회의 상정을 미룬 것을 생각해 보며 학원가 등의 반발이 학교공동체 구성원의 의견보다 더 윗 자리에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속뜻이 있는 것인지 이해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오늘 3학년 영어듣기평가가 있습니다.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학교장연찬회가 있습니다.
중간고사 이후 고열량 저영양식과 올바른 식습관과 균형 잡힌 영양식품을 취할 수 있는 교육을 기술.가정과목 시간을 이용하여 지도시겠다는 전달입니다. 감사드립니다.
2011년 학교 성과급에 관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원래의 취지인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학교단위 협력체제 신장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과거처럼 순환등급제 및 균등분배 등 고의적으로 부당수령 행위가 감사부서에 확인 된 경우 성과상여금 지급대상에서 배제하되 이미 지급된 경우에는 다음연도 성과상여금을 지급하지 아니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셨으면 합니다.
공자의 ‘和而不同’힘 든 일이기에 말씀이 있으셨겠다는 생각이 들어 옮겨왔습니다.
2011-4-25
오늘은 맑고 포근한 날씨로 시작되어 저녁부터 내일까지 비를 예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27일까지 1학기 중간고사로 선생님들께서 힘든 시간을 보내실 것 같습니다.
시험감독 하시는 자모님들께서 불편하신 일 없으시도록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08 : 20에 임시 직원회의가 있습니다.
13시부터 교내직원연수가 영어전용교실에서 실시되며, 14시부터는 단재교육원에서 주관하는 맞춤형 연수가 있다는 연구부 전달이십니다.
금요일 학교장연찬회에서 ‘행복한 학교 경영’특강을 하신 부교육감님 말씀 중
학생들에게 선생님들께서 어떠한 경우라도 사랑, 칭찬, 격려로 인격체로 대하며 존중받는 분위기를 만들어 학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친구끼리도 인사를 하도록 지도, 항상 질문이 가능한 교실을 운영하도록 하자는 이야기의 요점은 학교문화 바꾸기를 선생님 측에서 먼저 시도를 해보자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1학교 1인성교육 과 연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볼테르’의 말입니다.
‘진실을 사랑하고 실수를 용서하라.’
4/25-4/26 학교관리자 진로 상담교육 제천시 청풍리조트
2011-4-27
어제에 이어 비가 산발적으로 오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한·미 정부와 무관하다는 美 카터 일행 개인자격 방북과 우다웨이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방한. 좋은 쪽으로 기대를 해도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4.27 재보선 38곳에서 오전6시 투표 개시했다는 소식입니다.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는 날입니다.
우리 학생들은 물론이지만 시험기간 동안 선생님과 자모님들께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험 끝난 후, 중산컴퓨터 꿈나무 축제를 정보교양부에서
계획하고 계십니다.
또한 스승의 날을 맞아 중학교 선생님께 편지쓰기 시간을 입학관리부에서 계획하고 계시며 방과후 학교부에서는 2회차 방과후교육 수강 신청을 19시부터 22시까지 받으실 계획입니다. 감사드립니다.
25일과 26일에 거쳐 학교관리자 진로 상담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그 중에 우리학교에서 시행하고 있고, 시행하려고 하고 있는 것에 접목해 보셨으면 해서 간단히 요약, 전달드립니다.
2011학년 학교문화 선도학교 충북 14교안에 우리 학교가 선정되어 28일부터 29일까지 관리자 workshop이 있습니다. 최우수 학교선정을 목표로 전국150교가 참가해 총6교를 선정한다고 합니다. 우리 중산고는 졸업식 문화 개선을 가지고 참가했지만 이러한 행사를 떠나 이제는 학교문화선진화 추진이 여러 영역에서 이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특별연수에서
① 교육과정 연계 학교행사 영역과
② 학생자치활동 영역에서의 학교문화 선진화에 대한 강의를 받았습니다.
우리 중산고가 먼저 생각하고 시행하려고 했던 부분이 있어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았습니다. ① 교육과정 연계 학교행사 영역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 수능 이후 학년말 교육과정 등과 연계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 행사 및 언어순화 등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
② 학생자치활동 영역에서는 학생자치법정, 상벌점제,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나눔문화 확산, 청소년 언어순화, 멘토링 활성화 등이 포함됩니다.
-학교문화선진화-
추진배경,
1. 이론 중심이 아닌 생활 속에서 체득하는 언어, 예절, 타인존중, 자기 절제 등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필요성 대두,(교사의 지도불응, 교사폭행, 욕설문화)
2. 타인을 배려하고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민주시민의식과 준법정신을 배우는
기회부족
3. 통제규제 위주의 학생지도에서 벗어나 학생을 인격주체로 보는 새로운 시각 필요
추진방향 : 학교문화의 패러다임 전환
1. 자율과 책임 중심의 학생자치 활성화
학칙 재 * 개정 과정에 학생 의견 수렴, 학생 의견수렴 상시 체제 구축,
학급자치 활동 및 회의 시간 확보, 학생 옴부즈맨제도 운영, 학부모 모니터단 운영)
학칙을 준수하는 학교전통확립
(스스로 참여한 학칙에 책임을 진 준법정신 , 학칙 준수 서약식 권장)
상벌점제의 내실있는 운영
2. 자율과 책임 존중의 학생지도
학생 : 자치활동 예산운영에 자율권 부여, 학생들이 기획 운영하는 학교행사 활성화,
상벌제 연계 학생배심원 참여형 선도위원회 운영.
교사 : * 초 중등교육법시행령 제9조 7항
* 제31조제1항 (학생의 징계)
① 학교 내의 봉사,
② 사회봉사,
③ 특별교육이수,
④ 퇴학처분에서 ④로 가기 前,
1회 10일 이내, 연간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후
‘대체교육이수’기회를 제공,
체벌대체 지도에 의한 간접적 체벌허용,
훈계, 훈육지도 방법은 학칙으로 정하되 단계적으로 적용 :
1단계 구두주의,
2단계 벌점, 과제부과,
3단계 교내상담, 학부모 상담,
4단계 선도위원회 개최, 징계처분으로 실시
개정된 제31조 학생의 징계에 관한 항목입니다.
‘학교장은 법 제18조 1항 본문에 따라 지도를 할 때에는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훈육 훈계 등의 방법으로 하되, 도구, 신체 등을 이용하여 학생의 신체에 고통을 가하는 방법을 사용해서는 아니된다.’
3. 가정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강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언어순화교육실시,
교사가 먼저 모범을 보이는 언어순화 교육강화,
학부모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생활지도 서포터단 운영(학교정책 전반
의견수렴 창구), 자녀와의 공감형성을 위한 학부모 교육기회 제공
1교 1나눔 체험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가족 봉사단 운영.
보람된 하루되셨으면 합니다.
'Thomas N. Carruther'의 말입니다.
“Faith that the thing can be done is essential to any treat achievement"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성공의 본질적인 요소라고 합니다. 힘드시더라도 선생님들께서 차근차근 기반을 잡아주시는 것이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옮겨왔습니다.
2011-4-28
오늘 비가 오는 곳도 있지만 대체로 맑고 내일 밤 늦게 부터 비가 내려 토요일에는 비가 올 것 이라고 합니다.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지난해 8월 한일 강제병합 100년 담화에서 "조선왕실의궤 등을 한국에 인도하겠다"고 약속한데로 일본 중의원은 조선왕실의궤 등 한국도서 1천205 책을 반환하는 한일도서협정을 비준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이번 한국도서 반환은 일본 민주당 정권의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식민지배의 불법성을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뜻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은 시험 후 후련할텐데 선생님들께서는 평가 때문에 힘이 드실 것 같습니다.
서술형평가 시행 첫해여서 여러가지로 고생이 많으시다는 권오경 선생님말씀대로 글자 수까지 세어가며 평가하셔야 하시는 선생님을 뵙고 업무가 하나 더 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오경 선생님께서 평가 전 후 처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숲해설이 1학년 4반, 3학년 유웨이 초청 입시설명회가 4시에 근내관에서 있으며,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참여설명회가 1,2학년 대상으로 4시에 강당에서 있습니다. 오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길라잡이 활용연수에 최창락 선생님과 교무부장님께서 출장을 가셔야 하며, 학교문화선도학교 학교장 workshop에는 교감선생님께서, 자원봉사 협력학교 협약식에는 인성교육부 부장님과 교장이 다녀오겠습니다. 늦어도 9시에는 교장, 교감선생님 출장을 떠나야 하는 관계로 출근하시는데로 오늘 공문 결재 올리실 것은 바로 처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출장 후 충실한 복명서가 학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일이 있으신 하루되셨으면 합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말입니다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2011-4-29
오늘은 맑고 푸근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저녁부터 비가 내려 토요일엔 많은 비와 바람까지 불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오늘 오전 11시(현지 시각)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왕자 결혼식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영국 왕실이 처음으로 평민 출신 신부를 맞는다는 점에서 영국민은 물론 영국 여왕을 국가 원수 로 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국민들, 사이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아침 간부 및 모범학생들이 수련회를 떠났습니다. 우리 중산고의 홍보대사 역할과 함께 두 학교에서 무언가를 꼭 느끼고 가슴에 담아오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오늘 한 달동안 우리 중산고에 오셔서 실습하신 우리 교생선생님들의 연구수업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선생님들께서 참관해 주시고 좋으신 말씀 있으셨으면 합니다.
2011 직지사랑과학체험한마당 탐구실험 경연대회에서 우리 1학년 김요섭, 이영기, 남궁희, 양아란, 오혁기 학생이 참가해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충주고, 여고, 모두 장려상을 받아 이제부터 우리 중산고도 이공계 쪽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병근 선생님께서 지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중원단양 역사문화체험단 동아리 활동비가 교육청에서 나와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이 이뤄지도록 협조해달라는 공문입니다.
‘특색있는 고등학교 만들기’ 선도학교에 선정되었으며,
‘ICT 교과연구회’에 우리학교 7분의 선생님이 선정되어 오늘 첫 모임에 정연수 선생님이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상고 중간고사가 금요일 부터여서 오늘(금) 점심을 3교시 후에서 4교시 후로 하루만 변경해 주십사는 부탁입니다.
중산꿈나무경진대회 등 각종 교내 행사 후의 시상품에 대해서는 선생님들께서 熟考해 결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학교의 시설이나 연구학교 등은 가능하면 신청을 해 학교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선생님들께 잡무를 더 만들어 드려 항상 미안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 지도에 관한 한 모든 것은 실무를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의 의견을 于先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어떤 案이 나왔을 때, 장단점을 찾아 택할 것인지 可否를 정하시고, 실행된지 얼마 안 된 제도라 하더라도 선생님들 경험으로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선생님들께서 협의하셔서 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장님들께서 의견을 모으셔서 학생들에게 맞지도 않고 효과도 없는 것은 정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토요일(30일) 아침 08 : 15분에 임시 직원회의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옮겨왔습니다.
‘황사가 많은 계절이다. 몽골건조지대와 중국 황하지방에서 불어오는 황사는 한반도 곳곳에 엄청난 피해를 입힌다. 황사가 끼면 하늘이 누런 먼지로 뒤덮이고 가시거리가 짧아진다. 햇볕을 가려 농작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각종 기관지염과 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황사가 농작물에는 좋은 역할을 한다. 예부터 적조방제나 물고기의 질병치료를 위해 황토를 사용했듯이 황사는 호수의 산성화를 막는 중화제 역할을 한다. 또 토양의 산성화를 막고 식물성장의 촉진제 역할도 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사에는 식물의 영양분인 칼슘, 마그네슘이 평소의 대기보다 높게 포함돼 있어 식물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兩面性이 있다는 것,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2011-4-30
4월 마지막날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입니다. 내일은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를 대비하셔야 할 듯합니다.
어제저녁 러시아 발, 김연아의 1등 소식, 오늘 저녁 프리스케이팅에서도 기대를 해 봅니다.
오늘 8시20분에 있었던 임시직원회의에서
한 달 동안 함께 하신 교생 선생님들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어제 교생 선생님들께서 모두의 공개 수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수업 끝난 후 총평을 해 주신 교감 선생님, 연구부장님, 지도 선생님과 같은 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9회 충북학생효도 효행상을 2학년 김정빈 학생이 가져왔습니다. 좋으신 말씀 있으셨으면 합니다.
‘중국교육부상 한국 제10회 고등학교 중국어대회’ 본선에 이상욱 학생이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격려말씀 부탁드립니다.
5월2일 월요일에 부장회의, 직원회의 애국조회가 있습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Some people give and forgive; others get and forget.
주고도 용서하는 사람도 있고, 받고도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도 있다는 말,
오늘 아침에 문득 떠오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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