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 오월창작가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예술빙자사기단이 2021 펜타포트 라이브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2021년 펜타포트 라이브스테이지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정서진(서구), 경인아라뱃길(계양구), 센트럴파크(연수구), 아트플랫폼(중구) 다섯개의 구역에서 열렸다. 예술빙자사기단은 아트플랫폼(중구) 무대에 '경인고속도로'팀과 함께 올랐다.
코로나19로인해 대면공연대신 공연 영상을 펜타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변경했으며
시 관계자는 “인천의 명소 곳곳에서 많은 시민이 멋진 공연을 즐겼으면 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너무 아쉽다”고 했다. 이어 “인천 명소의 멋진 풍경과 락 밴드의 공연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 전세계에 인천이라는 도시는 물론 펜타포트도 홍보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올해 2022 팬타포트는 8월 5~7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출처
경기일보 <[2021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인천 명소와 공연 어우러진 ‘라이브 스테이지’>
펜타포트 공식홈페이지 <갤러리 -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