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바꿀려고요...
미즈노 JPX E600 , 투어스테이지 V300-II , 포틴 TC550, TC910
중 하나 선택하려고 하는데 말이죠...
TC910은 상급자가 쓰는 거라는 얘기가 많더라고요.. 겉모양은 젤 좋던데...
뭐.. 상급자용도 연습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는데,
잘 안되면 좌절할 것같기도하구... T_T;
그동안 쓰던게 넘 초보용이라 좀 심심하기도 하고.. 중급자용으로 바꿔서 뭔가
도전하는 동기를 만들어 보려고요...
어떤게 좋을까요..?
고수님들 추천 부탁드려요~~
첫댓글 아주 어려운 질문이네요.
첫째로 일단 외형이 맘에 드셔야 합니다.
둘째로 주변에서 가장 많이 쓰시는 채가 추천되구요.
셋째로 너무 고가채는 고르지 마세요.
자기한테 마음에 드는 모양새가 중요한 이유는
마음에 드는데 잘 맞으면 모양새 때문에 더 애정이 갈 것이며
마음에 안드는데 잘 안 맞으면 모양새 때문에 더욱 짜증날 겁니다.
맞습니다요.. 어째든 빨리 결정해야 해요..
아버지께서 이미 제꺼를 가져가셨어요...
프로로 전향하실 생각이 아니라면 굳이 어려운 클럽을 선택하셔서 힘들게 골프 치실 필요는 없습니다.
편안한 클럽으로 쉽게 쉽게 치는게 중요하지요...
골프 라는게 제일 중요한 것은 동반자들과 즐기는게 중요한데 스코어가 좋게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열심히 연습량을 늘리시는게 제일 중요하지요...
빨리 모임을 가져야 서로의 실력을 알고 어드바이스도 주고 받을텐데....
옳은 말씀입니다.. 경기 진행을 지연시키지 않고 즐거울 정도의 score면 될 것같긴한데 말이죠..
저는 하수라 드릴말씀이 없네요ㅋㅋㅋㅋ
저도 하수여요... ^^;
포틴 TC550 추천합니다.... 찰진맛이 아주 죽이죠...그리고 디자인도 포틴이라 이쁘고요 간지+성능 쵝오~! 골프스카이가서 중고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죠 가격이 부담이 되면요
치사한 몽이씨. Mfs 맟춤클럽에서 드라이버는 장만하세요, 후회 안합니다.
양수진 프로도 포틴..ㅋㅋ
포틴 tc 550 강추입니다. 게다가 자몽님도 사용하는 클럽이자나요.ㅋ
전 투어스테이지 권해드립니다. V-300 유저입니다...비거리도 다른 아이언보다 조금 더 나오구요,,.암턴 대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