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만뢰산(611m)->도계능선->병천능선
산행코스:병천봉황3리마을회관->석항소류지->천안우리농원->만뢰산등로->묘터3기->급경사줄기능선오름길->도계능선(충남,충북)->보탑사및만뢰산정상갈림길->엽돈재및만뢰산정상갈림길->신선샘및만뢰산정상갈림길->헬기장및만뢰산정상->엽돈재및보탑사갈림길->459봉->들목이고개->묘터1기->철조망삼거리->산비탈등로->임도->봉황사슴농장지대->석항교->병천봉황3리마을회관->차량이동->천안우리농원도착
산행시간:4시간30분(점심시간 45분 포함) /이동시간제외
5월20일 지리산 종주대비 3주째 훈련을 하기위한 코스로 병천 봉황3리에서 만뢰산을 올라 도계능선을 따라 북면산 산행을 하기로 한날이다.
산행집결시간인 오전 9시30분에 맞춰 회원분들이 산행 집결지인 오룡경기장 앞으로 모이기 시작하신다.
오늘 제천을 가는 이상수아우님이 산행은 못해도 집결지에 참석 인사를 드리고 가기위해 집결지에 들렀고 최준호형님께서도 출근전 집결지에 들러 인사를 드리고 가기위해 들르셨다.
산행참여를 못해도 이렇게 집결지에 나와 인사만이라도 하고 가려는 배려깊은 마음에 고마움이 앞선다.
이윽고 산행을 참여 하려는 회원분들이 모두 모이시어 회장님께서 인사 말씀과 함께 지리산종주 산장예약이 100%되지못한 관계를 설명하고 6월2일 밤11시에 출발하는 지리산 종주에 대한 최종 결정을 회원분들한테 최종 의사타진시 지리산 산장 예약이 12자리 밖엔 예약을 못했지만 그나마 다행으로 산장 예약자리가 비좁긴 하지만 비좁은대로 지리산 종주할 것을 모든회원분들이 일제히 박수를치며 예정대로 시행할 것을 통과 시킨다.
이어서 박정동회원,이재진회원의 차량을 징발하고 징발된 차량에 회원분들이 탑승을 하여 병천 봉황리로 출발을 한다.
회원분들이 탑승한 차량은 취암산 터널을 지나더니 병천에 금새 들어선다.
병천에서 풍산공원을 향해 가는데 집결지에 도착을 못한 김민환 회원이 천안서 출발을 한다고 연락이 온다.
그래도 산행에 참여 하려고 좀 늦었지만 출발을 한다고 연락온 김민환 회원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이윽고 풍산공원앞에 모든차량으르 주차시키고 뒤따라 오는 김민환 회원을 기다린다.
병천 봉황리에서 오르는 만뢰산 코스는 코스찾기가 어려운관계로 동행하여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
얼마후 김민환회원이 도착을 하였고 김민환회원의 차량을 혹여 개죽산에서 하산시 차량이동 수단으로 하기위해 풍산공원입구에 차량을 주차시키고 기존차량에 김민환회원을 탑승하여 만뢰산 등산로로 출발한다.
병천 봉황3리 마을회관을 거쳐 석항소류지를지나 천안 우리농원 만뢰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을 한다.
우리농원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후 산행후 참으로 먹을 백숙과 닭도리탕을 주문한후 회원분들을 인솔하여 등산로로 향한다.
봉황3리 석항 우리농원 입구에서 오르는 만뢰산 등산로는 상당히 가파르다.
처음입구 등로부터 도계능선을 만나는 곳 까지 등로는 계속 가파른 오름을 한다.
회원분들께서 오름을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숨을 가쁘게 쉬시더니 이내 쉬어가자를 외치신다.
이귀왕형님이 계셨으면 오름 초반부터 쉬어가자고를 말씀하셨을 터인데 회원분들께서는 등로 초입에서 쉼업이 올라 묘터를 지나서 산등성 오름 중간에 회원분들이 쉬어가신다.
워낙 가파른 오름이라 예상은 했지만 쉼이 점점 많아진다.
그러다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발생한다.
급경사가 등로초입부터 계속 되어진 관계로 산행참여 일행중 산행을 처음나온 최병학님께서 어지럼을 호소하며 등로에 주저 앉으시더니 누워 버리셨다.
최병학님은 오늘 산행을 처음 나오셨는데 그간 산행을 하신적이 없으신지라 가파른 오름에 회원분들과 보폭을 맞추다 보니 오바페이스를 하신 것 같았다.
더우기 몸이 90kg이 넘는 체격인데다 그간 낚시만 해온탓에 기본체력 또한 뒷받침이 안된상태로 등로 처음부터 급경사를 오름에 어지럼증을 호소 하신것이다.
앉아 쉬면서 안정을 취하고 행동식을 먹으며 기력회복을 도왔으나 오늘은 여기 까지만 하고 원점희귀코스이니 내려가심을 토로한다.
첨 산행이셨던 관계로 산행을 한후 다시 처음장소로 되돌아 오는 원점희귀코스임으로 너무지치시면 올라왔던 처음 장소로 내려가 쉬시라고 말씀을 드린다.
처음산행에 나오시고 기본체력이 없으셨는지 많이 힘들어 하신 관계로 차라리 하산을 하는편이 좋을듯했으며 처음부터 무리를 하지않는 것이 낳을 듯 했다.
출발지 천안 우리농원 원장님께 하산하는 회원분을 부탁하며 점심을 같이 할수있게 부탁하고 박정동 회원과 산행을 계속한다.
최병학님을 내려 보내고 산행을 다시 시작한지 얼마안되 도계능선 만뢰산정상과 보탑사 갈림길에 도착을 한다.
산행을 출발했던 회원분들이 모두 갈림길에 모여 쉬고 계셨다.
회원분들께서 흩어지지 않고 모여 있음에 고맙게만 느껴진다.
산행을 나서면 선두든 후미든 고려않고 정상을 향해서만 곧장 오르는 일부 타산악회 산님들을 종종 보는데 우리 토요산악회(천안/아산) 회원님들은 산을 오름에 모두같이 오르기 위해 전회원이 뭉쳐 산행을 해온지 오래다.
이또한 회원님들을 배려하는 토산회회원분들의 마음으로 모여서 산행을 하니 할애기도 많고 이야기중에 웃고 즐기며 재밌는 산행을 할수 있는것이다.
하여간에 도계능선 갈림길에서 좌측방향 등로로 산행을 시작하여 만뢰산 정상을 향한다.
정상을 향하기전 엽돈재 갈림과 신선샘 갈림길을 지나 이윽고 만뢰산정상(611m)에 도착을 한다.
정상은 헬기장까지 갖춘 넓은 광장이며 넓은광장이 보이는 만뢰산 정상을 보는순간 가슴이 탁트인다.
날씨가 좀 흐려 만뢰산 정상에서 시원하고 탁트인 조망은 안되었지만 그나마 시원한 바람이 불어 이마의 땀을 시키니 이리 좋을수 없다.
만뢰산은 신라 김유신장군과 김유신장군의 부친인 김서현장군이 관계된 유래가 깊은산이다
김유신장군의 탄생지이자 김유신장군의 부친인 김서현장군이 남해 가야국이 신라에 패망되어 중원인 충북진천에 유배되어와 백제와의 국경을 맞댄 신라 서북부 국경지대를 지키기위해 여기 만뢰산에 만뢰산성을 쌓아 백제의 침입을 막았던 신라 서북부 최변방지역 이었던곳이다.
그러한 유래가 있듯이 만뢰산 정상은 충북진천과 충남병천,북면에서 제일 높은 611m로 조망이 탁월한 산이다.
이렇게 조망이 탁월한 만뢰산 정상에서 적의 동태를 살피며 침입을 막아 냈던 만뢰산은 오늘도 유심히 만뢰산을 중심으로 펼쳐진 고만 고만한산들인 북면산.개죽산.태령산.등등을 내려 보고 있다.
만뢰산 조망에 넋이 나간사이 함간사님이 점심을 먹을곳을 찾은후 회원분들을 안내한다.
만뢰산정상 옆 그늘진곳에 회원분들께서 모이시고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꺼내놓고 식사를 하시기 시작한다.
힘들게 올라옴에 허기를 느낀 회원님들은 꿀맛같은 점심들을 맛나게 드신다.
더욱이 함간사님은 보온병에 뜨거운 물까지 준비하여 컵라면.커피까지 내놓았고 최남진형님은 포도주를 가져오셔서 김후곤회원이 한잔씩 돌리고~~
맛난김밥과 떡등 많은 음식들을 들며 이것도 먹어보고 저것도 먹어보고 등등 꿀맛의 점심을 먹는다.
산에서 먹는 점심 집에서 잘차려진 음식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비교할수 없을만큼 자연을 반참삼아 먹는 이맛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맛일것이다.
준비해간 음식을 다비우니 점심식사가 끝나고 점심을 다드신 회원분들은 쓰레기를 모아 비닐에 담는데 항상 김민환회원이 언제나 그랬듯이 자신의배냥에 쓰레기를 담는다.
김민환회원의 솔선수범에 감사를 드린다.
회원분들께서는 다시 만뢰산 정상에 모여 정상표시석과 만뢰산 산행안내도 앞에 모여 기념사진 촬영을 한다.
사진 촬영을 마친 회원분들은 만뢰산 정상에서 조망을 감상하고 북면산을 가기위해 엽돈재 갈림길로 하산을 한다.
엽돈재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방향 등로로 능선을 타며 산행을 계속한다.
엽돈재 가기전 북면방향 삼거리 능선갈림길에서 좌회전을 하여 북면산을 향할것이다.
하여간 엽돈재 방향 능선은 인적이 뜸한곳이어서 그런지 등로 주변에 풀이 많이 자라고 나뭇잎이 무성하여 꼭 밀림을 걷는기분이다.
이 코스는 금북정맥종주를 하는 산님들만 다니는 코스로 인적이 뜸하다.
회원님들은 등로 주변에 취나물.고사리 등등 나물들을 캐시며 산행을 하시었는데 황호순 이사님이 나물캐다가 뒤따라 오지 않음으로 이름을 불러대고 온통 소란을 피기도 하며 미지의 산을 걸음에 시간가는줄을 모른다.
단 오름과 내림이 계속되고 깊이가 커 회원분들께서 많이 힘들어 하신다.
하여가 산을 오르고 내리고 또산을 오르고 하는사이 459봉을 지나 들목이고개에 도착을 한다
들목이 고개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가파른 오름을 하고 오름중간에 묘터에서 또한번을 쉰다.
일부 회원분들께서 지친 표정이 역력 하시다.
다시 묘터를 출발하여 가파른 오름을 한지 얼마안되 삼거리 갈림길에 접한다.
여기 삼거리 등로에는 철조망이 쳐저 있었는데 북면 갈림길로 착각 좌회전을 한다.
등로가 나있었고 숲이 우거져 산새를 볼수 없는관계로 대충 짐작으로 북면 능선길로 생각하고 접어 들었는데 한 100m를 하산하여 보니 아뿔싸~~ 내리막 우측으로 능선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나중에 우측의 능선을 보고 안것이지만 북면산 능선줄기와 엽돈재로 향하는 삼거리 갈림길정상 478.6봉을 불과 100m를 목전에 두고 철조망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서 좌회전을 하였던것이다.
그러나 이젠 돌이킬수가 없다.
철조망이 있는 삼거리 갈림길서 좌측방향으로 내려서 한참을 하산했으니 뒤돌아 갈수가 없는 상황이 된것이다.
무전을쳐 함간사님께 방향이 틀렸다고 말은 했지만 원래 출발지점으로 하산을 하여야 함으로 그냥 하산함을 알린다.
지도를 보니 다행이도 봉황3리 석항 사슴농장 지대로 하산하는코스다.
3시에 백숙을 맟추어 놓았으니 현재 2시 임으로 하산을 하면 예약된 시간에 정확히 맞출수 있고 회원님들도 산을 오름과 내림의 반복으로 많이 지쳐 있으신 상황였기 때문에 현재 이코스로 하산을 하는 것이 478.6봉을 거쳐 북면산능선을 타는것보다 모든 것이 넣았기 때문에 478.6봉은 다음에 오르기로 하고 하산을 계속한다.
그런데 선두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철조망이 있는 삼거리에서 하산할 때 명학한 등로가 잇었지만 계속하산을 하면서 하산을 하는 등로길 주변에 워낙 풀이 자라고 숲이 우거져있으며 또한 그간 인적이 없던 뜸한곳으로 등로를 찾기 어려울 정도 였다.
선두에서 회장님과 남성회원분들이 등로를 찾아 숲을 헤치며 내려가기 시작한다.
어느정도 숲을 헤치며 내려오자 좌측편 등로를 발견한다.
반갑기만 한데 등로를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풀들이 자라서 한발 한발 내디딜때 마다 등로를 이탈할까바 주변환경에 신경이 곤두선다.
선두에서 길을 여시느라고 고생하신 회장님이하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등로가 숲으로 완전히 감싸진 보일락 말락한 밀림길을 따라서 하산한지 20여분에 넓디넓은 임도에 도착한다.
되돌아 내려온 산을 보고 놀라며 사진에 담아본다.
고생을 하며 내려 오셨던 회원님들은 임도에서 잠시 쉬시며 몸상태를 점검하고 장비점검을 바르게 한후 이내 임도를 따라 사슴농장지대를 거쳐 봉황3리 마을회관에 도착한다.
봉황3리 마을회관앞 마루에 회원분들께서 앉아 쉬시며 오늘 힘들었던 산행역정을 이야기를 하시며 오늘도 산행이 좋았음을 말씀들 하신다.
등로주변의 많은 산나물, 그리고 밀림같은 등로, 등로를 이탈하여 산비탈을 내려왔던 상황, 그리고 만뢰산 정상, 꿀맛같았던 점심 등등등.....................
산행시간 동안 내내 이야기를 하면서 걸었것만 아직두 할애기가 많으신 것 같았다.
차량징발이 되었던 회원님들께서는 최준호회원님의 차량에 탑승 차량을 가지러 올라갔으며 이윽고 차량이 도착 봉황리 석항소류지위 우리농원으로 향한다.
뒤풀이로 준비한 백숙,닭도리탕을 건물내에 준비하여 둔관계로 회원분들께서 우리농원에 도착 맛난 닭도리탕과 백숙을 들며 화기애애하게 정겨운 대화를 나누신다.
닭도리탕 맛이 환상이며 백숙또한 연한 것이 입에서 살살 녹는다.
인심좋으신 원장님 밥한솥을 해놓으시고 무상으로 먹으라고 하신다.
원장님의 따뜻한 인심에 감사를 드린 회원님들은 밥또한 한솥을 다드시니
얼마나 맛있고 허기지면~~~ 하여간 배는 이미 남산 만 해졌다.
이어서 회장님의 인사말과 지리산 종주마지막 훈련인 태조산종주에 지리산종주팀을 비롯 전회원이 많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
참으로 먹었던 식사였지만 식사를 맛나게 하신 회원님들은 천안 우리농원 떠남을 아쉬워 하며 차량에 탑승 오룡경기장 산행집결지로 향한다.
산행집결지로 향하는 차안은 평온이 감돈다.
이제는 힘도들고 식사도 한터 눈이 저절로 감기기 시작한다.
어느덧 오룡경기장에 도착 회원분들 모두 인사를 나누는데 헤어짐이 아쉽기만 하지만 회원님들은 다음주 또 뵐 것을 약속하며 귀가를 하신다.~~~~
오늘 산행 목표대로 북면산 능선산행은 길을 잘못들어 할 수는 없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시간을 절약하고 알맞은 산행을 하게 되서 제시간에 하산 및 예약된 뒤풀이 까지 모두 성황리 잘끝나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숲이 우거진 밀림같은 산행지역을 산행 하면서도 회원분들께서 솔선수범,일치단결하신 관계로 전원 아무사고 없이 산행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김영주.최병학님 오늘 첨산행에 참여하여 즐거우셨는지요~~ 모쪼록 즐건 산행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상수아우와 준호형님 바쁜와중에도 집결지로 나와 인사를 하고 가주신 그 성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여간에 오늘 산행에 참여 해주신 회장님을 비롯 전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다음주 지리산 종주 대비 태조산 각원사->태조봉->취암산->목천 동우아파트로 이어지는 종주산행에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여 해주시길 부탁드리 겠습니다.
오늘 산행 기쁨도 있고 힘도 들었던 산행 이였지만 산행내내 즐거움을 잃치 않았던 산행참여 전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즐거운 산행 이였읍니다.감사 합니다.
첫댓글 토산회 회원님들 어제 산행에 정말 수고 많으셨읍니다.즐거운 산행이 되셨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글구 국장님 글 너무 잘쓰시네요^*^
인제 알었슈???국장님 시인유~~~
ㅇㅔ구 와 그려~~~ 부꾸럽게시리~~~그냥 쓴것뿐임~
감사 합니다.부끄럽기도 합니다.
저두 언젠간 백숙???ㅋㅋ
ㅎㅎ 당근이지 우리 상수 아우님 백숙 당연히 사드립니다.ㅎㅎ
항상 느끼고 있지만 매번 새로운 이벤트가 생기고 생동감이 넘치고 하고나면 뿌듯하고 요번에도 좋았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이번주에 뵙겟습니다~~~
형님 감사해요 ~~ 항상 노력하겠읍니다.
산행 후기 잘 보았습니다....좋은 산행을 하시고 오셨네요...모두들 즐거워 보이시고...^**
네! 정말 즐거웠답니다! 이종명회원님도 다음주 산행에 나와 보세요 ~! 산행내내 줄거우실겁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이번주에는 꼭 참석하니까 이번주에도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아직도 뵙지못한 회원님들이 많이 게시더라구요~~ㅇㅣ번주 산행도 기대가 됩니다....국장뉨~~이번주 이벤트는 머유???짱께???ㅋ~
ㅇㅇ ㅎㅎㅎ 곱배기 시켜 줄께 ㅎㅎ
즐거운 산행 이었네요.별로 힘들지도 않고 산책 하는 기분으로 저에게는 안성 맞춤...^.^
음 후곤친구 삼산이나 캐러 가자니깡~~~ 어구 산삼이나 나와랑~!
토산회는 참 이벤트를 많이 하는거 같아요 ..등산길에 나물도 몇장...가파른 등산로도 만들고...농원에 맞난 닥구도 먹고. ㅋㅋ.. 미참석 하신 분은 아마 즐거움을 모르겠지요... 다음 주도 기대 할게요 정 국장님.~~~~
ㅎㅎㅎ 담주엔 아니 이번주징 이번주엔 청요리 먹습니다.~ ㅎㅎ
원시림이 따로 없더군요 즐거운산행이었습니다.
남진형님께선 산행때 썬그라스가 딱 어울리십니다. 카리스마 그자체 십니다.ㅎㅎ 즐거운 산행이 되셧다니 저또한 즐겁습니다 . 형님 즐겁고 잼나는 산행을 위해 토욜날마다 뵈요 !~ ^^*
밀림을 헤치고....잔가지를 꺽으며.....회장님과 저는 정글칼을 아쉬워할 정도로 험한 곳으로 내려왔습니다....그래도 우리 김민환회원은 제일 앞에서 반바지인 관계로 다리에서 피가나도록 다니면서도 후방에 회원들을 위해 옻나무를 맨손으로 꺽어주는 장면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우리 멋찐 산악회...화~~이~~팅~~~
모두가 고생 하셧죠~~ 토요산악회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함간사님 정말 고생 하셨읍니다.특히 김민환 회원님 정말 고생 많으셧읍니다.감사 드려요!
정말 즐겁고 스릴 있는 산행 이였습니다.산행후 뒤풀이 백숙 ,닭도리탕 맛도 환상 이였습니다.
산행이 넘 좋아 보여요! 참여치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밀림같은 산속에서 자연과 호흡하는 토산회 산행후기 잘읽고 갑니다. 항상 부럽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산행하는 즐거운 발길 후기만 봐도 감동 입니다. 언제 꼭 산행에 참여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