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장판이 깔려있습니다.
근데 온돌마루 설치할려고 보니 방을 깍아내던지 아니면 문을 깎아내야 할 듯 합니다.
뭔가 많이 이상하네요... 이런경우가........
비용은 입주자 부담입니다.. 별도계약도 아니고 별도부담요.... 참 다양하네요....
첫댓글 그럼 문짝은 도대체 왜 떠 있는 걸까요??
오늘 가서보니 문짝 밑에 떠 있는 공간을 손을 대긴 하였더군요. 뭔가를 덧 대놓고 장판은 실리콘으로 고정시킨 상태로, 이게 하자 마무리인가 봅니다.
세대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다들 확인해보고 시공하고 문뜯는 일 없게 사전에 확인하세요....그리고 문 하단부는 문이 닫히면 소음차단장치가 내려오도록 설계된 문 입니다......
소음장치가 된 문이라구요? 어떤문이요 혹시 방문들을 말씀하시나요???
문이 닫히면, 문짝 뒷꿈치(문틀과 닿는 곳, 경첩부착된쪽)에 부착된 플라스틱이 눌려들어가며, 문짝 하단부(바닥바로위)에 매입되어있던 고무 블레이드가 아래로 내려와 방바닥에 닿습니다. 물론, 문을 열면 자동으로 올라가구요.- 좋은 장치임,
문 아래 소음 방지 장치는 저도 매우 맘에 듭니다. 문이 닫힐때 스위치가 눌려 문 아래 소음방지 장치가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집 방 1개는 이미 문짝이 잘 안 맞아 동작하지 않더군요.. 또 1 개 문은 고무 블레이드 길이가 안 맞아서 문 밖으로 뀌져 나와 있슴다. 아주 천천히 문 닫으면서 확인해 보세요~
문의 소음장치도 소용없습니다. 방에 마루를 시공할려면 높이가 맞지않아 제거하여야 합니다. 장판에 맞게 시공되어 있어 마루를 깔경우 잘라내야 하여 빚좋은 개살구 입니다.
문제는 문짝의 떠 있는 상태가 집마다 방마다 다 다릅니다. 입주가 시급한 저희는 그냥 소음장치 포기하고 자르고 말았습니다, 문짝이 떠 있는 상태가 저희 집 방마다 현격히 달랐습니다,
저희집은..마루도 깔고 문도자르고 소음차단막을 다시달았습니다.좀 힘들고 귀찮은 과정이라서...따로비용은 들지않았구요..
첫댓글 그럼 문짝은 도대체 왜 떠 있는 걸까요??
오늘 가서보니 문짝 밑에 떠 있는 공간을 손을 대긴 하였더군요. 뭔가를 덧 대놓고 장판은 실리콘으로 고정시킨 상태로, 이게 하자 마무리인가 봅니다.
세대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다들 확인해보고 시공하고 문뜯는 일 없게 사전에 확인하세요....그리고 문 하단부는 문이 닫히면 소음차단장치가 내려오도록 설계된 문 입니다......
소음장치가 된 문이라구요? 어떤문이요 혹시 방문들을 말씀하시나요???
문이 닫히면, 문짝 뒷꿈치(문틀과 닿는 곳, 경첩부착된쪽)에 부착된 플라스틱이 눌려들어가며, 문짝 하단부(바닥바로위)에 매입되어있던 고무 블레이드가 아래로 내려와 방바닥에 닿습니다. 물론, 문을 열면 자동으로 올라가구요.- 좋은 장치임,
문 아래 소음 방지 장치는 저도 매우 맘에 듭니다. 문이 닫힐때 스위치가 눌려 문 아래 소음방지 장치가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집 방 1개는 이미 문짝이 잘 안 맞아 동작하지 않더군요.. 또 1 개 문은 고무 블레이드 길이가 안 맞아서 문 밖으로 뀌져 나와 있슴다. 아주 천천히 문 닫으면서 확인해 보세요~
문의 소음장치도 소용없습니다. 방에 마루를 시공할려면 높이가 맞지않아 제거하여야 합니다. 장판에 맞게 시공되어 있어 마루를 깔경우 잘라내야 하여 빚좋은 개살구 입니다.
문제는 문짝의 떠 있는 상태가 집마다 방마다 다 다릅니다. 입주가 시급한 저희는 그냥 소음장치 포기하고 자르고 말았습니다, 문짝이 떠 있는 상태가 저희 집 방마다 현격히 달랐습니다,
저희집은..마루도 깔고 문도자르고 소음차단막을 다시달았습니다.좀 힘들고 귀찮은 과정이라서...따로비용은 들지않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