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퀀텀 오브 솔러스' 제임스 본드 22번째의 귀환

[스카우트]

아이언맨, 배트맨, 헬보이 그리고 쌩뚱맨 행콕까지.. 유난히 슈퍼히어로들이 스크린을 설쳐대는 요즘, 그들과 같이 쉽
게 볼 수 있는 것 또 한, 그들의 최첨단 신무기이다, 그 놀라운 존재 처럼 상상을 불허하는 최첨단 신무기는 기본이요
럭셔리한 카는 옵션으로 한 시선 뿜어낼 스물 두번째 첩보 임무를 부여받은 제임스 본드의 이야기가 업그레이드 됐다.

달콤 시선 안겨줄 야들야들한 걸들의 향연은 보너스.."^^: 

냉철한 카리스마로 무장 올겨울 스크린에 거센바람 불러 일으킬 007 제임스 본드의 새로운 임무가 그것이다.



얼짱, 몸짱' 뭐 하나 나무랄것 없는 왕포스가 넘치는 님들.. 또 납시셨쎄요"^^:




첩보의 왕자 제임스 본드' 그의 새로운 임무가 막강 풀스토리로 그려져 스크린을 업어치기 해줄 22탄 007 맴버들이다.



그동안 첩보영화의 장수 프로그램으로 총 21편 흥행수익 데이타를 모아 보자면 지금까지의 총수익 약 44억 2000만불
한화로 치자면 약 4조4천2백억을 벌어들어 들인 흥행보증수표로 누구도 부인 못할 막강 시리즈물 답게 2억3000만 달
러 한화로 약2300억의 거대 자본이 투입된 제임스 본드 22번째 이야기는 마스크 오브 조로, 몬스터 볼을 그린 마크 포
스터 감독의 지휘하에 이뤄지는 영화 퀀텀 오브 솔러스

테러리스트와 벌이는 해상추격씬등 혹독하고 스펙터클한 영화 리허설의 감독, 제작, 촬영, 스텝진들의 촬영장 소개와
제임스 본드의 땀띠 나는 동영상 공개는 이번 시리즈를 더욱 더 기대와 흥분속에 고대하게 만든다.








이탈리아의 한 미술관에서 밧줄을 타고 탈출하는 장면, 제임스 본드와 M과 만나는 모습, 그리고 007 시리즈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와 제임스 본드 액션 리허설등 그들이 멕시코, 파마나 남미의 대륙등을 오가며 육, 해
공을 누비는 하프한 해상 액션씬 촬영장의 모습 공개는 기대감을 더해주기 그만이다.

이런 시발점으로...

이전 본드 시리즈 보다 한단계 더 파워풀 업그레이드되 카운트다운 들어간 스물 두번째 첩보 액션의 새로운 패러다임
007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
히트를 쳐준 007 본연의 임무에서 이번엔 또 얼마나 재미를 부가한 리얼한 플레이들이 시선 잡아 끌까?' 살펴 보았다.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


 
 다니엘 크레이크 Daniel Craig

십 수년간 정의롭고 낭만적인 간지로 설파해온 스파이 본드에서 일당백 육박전을 몸소 실천해 주어 본드가의 명예를
업그레이드 시켜준 다니엘 크레이크,
우려했던 전작 카지노 로얄에서의 수 많은 안티팬들을 일순간 잠재운 6대 본드 다니엘 크레이크' 그가 이번엔 007의
양념격인 본드걸과의 입맞춤 장면도 없는 아주 리얼하고 실랄한 터프함을 스크린에 뿌려댄다.

생각대로 베스퍼 그린을 잃은 아픔을 지우긴 아직 이르지..

입꼬리 살짝 올려주는 썩소와 본드가의 매력 가운데 하나인 본드걸과의 러브신은 빠뜨릴 수 가 없지 않는가..  흠흠"



 팜므파탈의 내공으로 상큼 매력 던져줄 본드걸 이인방...

 올가 쿠릴렌코 Olga Kurylenko                                        젬마 아터튼 Gemma Arterton

본드를 겉잡을 수 없게 만드는 묘한 분위기를 완벽 소화 해낼 카밀 역에 올가 쿠릴렌코, 히트맨'에서 시선 강렬하게
잡아끈 여인의 모습을 보여줘 본드걸로 낙점된 그녀는 악랄한 악당 도미닉 등에 대한 복수심을 본드와 함께 힘을합쳐
액션걸로 매서움을 보여 준다고 한다.

다소 약한듯 보이지만 그녀와 함께 첩보를 나눌 본드걸의 쌍두마차 Mi6 요원인 필즈 역의 젬마 아터튼

작살컨셉으로 시선 잡아끌 본드걸 이인방을 좀더 엿보고 싶다면 쿡!! ....   http://kr.blog.yahoo.com/joun8661/987696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에서 감초같은 역활 M역으로 음으로 양으로 본드에게 힘이 되어줄 주디 덴치



그리고 퀀텀 오브 솔러스의 피눈물 악당들... 

     
마티유 아말릭 Mathieu Amalric        제스퍼 크리스텐슨Jesper Christensen 호아킨 코시오 Joaquin Cosio

본드에게 고통 안겨줄 강력한 적수 도미닉 그린 역 마티유 아말릭
전작 잠수종과 나비’에서 한 쪽 눈만으로 퍼펙트한 연기를 보여준 프랑스 연기파 배우로 이번 제임스 본드와 대적하는
악당으로 본드의 럭셔리함을 아주 철저하게 망가트릴 놈이다.

살벌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미스터 화이트 제스퍼 크리스텐슨

중요한 천연 자원을 독점하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메드라노 장군 호아킨 코시오



      Quantum of Solac                                                                                                       
Release Date: November 7, 2008
Director: Marc Forster
Starring: Daniel Craig, Olga Kurylenko, Mathieu Amalric, Judi Dench, Gemma Arterton,
Jeffrey Wright, Jesper Christensen, Joaquin Cosio
Screenwriter: Neal Purvis, Robert Wade, Paul Haggis
Genre: Action, Adventure

http://www.007.com            http://www.007.com/blog


1960년 007시리즈의 창작자인 이안 플레밍이 쓴 짧은 이야기 콜렉션의 하나에서 제목을 가져왔다고 밝힌 이번 영화
의 재미를 갈음해줄 제임스 본드 22번째 새로운 임무의 흥미 진진한 메세지를 드러냈다.

이야기는 이렇다..

영국 버킹엄셔에 위치한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시작으로 펼치는 이번 이야기는 바하마를 배경으로 하는 전
편 카지노 로얄의 결말 연인 베스퍼 그린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러 나선 본드의 활약을 이어받어 어떤 상황 속에
서도 임무는 완벽하게 해결했던 본드가 개인적 복수심에 첩보기관 Mi6 상부와 대립하며 베스퍼를 협박한 거대 위험
조직과 맞선다는 스토리.


이런 이야기의 토대로 이번엔 또 얼마나 숨가뿐 그림들을 펼쳐줄까?"


연일 무더위에 송곳 같은 감각을 원하는 나에게 퀀텀 오브 솔러스 예고편 공개는 스크린을 격파해줄 한 장으로 비쳐준다.

Καλ?

















Quantum of Solace Trailer



전작 제임스 본드' 들은 파리가 앉으면 바로 미끄러져 버리는 빠다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면 여섯번째로 바톤을 이여든 
본드의 가문을 6번째로 계승하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다분히 감정적인 데다가 인간적이기 까지 자신을 사랑하는
여친 때문에 마음에 눈물 흘려야만 했던 제임스 본드' 
아주 인간적인 면이 마음에 든단 말이지...

이전 제임스 본드의 빠다적인 느끼함을 벗어 버리고 마치 까칠하게 달려드는 야수파' 라고 나 할까요.^^:


 웃음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고뇌에 찬 표정 입니다, 

 



새로운 맛으로 살아 숨쉬는 이번 영화속 막강 내러티브 제임스 본드도 좋지만 첩보이야기를 확근 다부진 진화로 시선
업해줄 007의 대명사 본드걸' 역시 빼 놓을 수 없다.

제임스 본드의 유혹은 기본이요, 덤으로 관객의 시선 뜨겁게 먹어 치워줄 섹시걸의 대명사 본드걸 Bond Girl'
야들거리는 포스로 뇌속 주름을 시원하게 대패질 해줄 이번 본드걸의 쌍두마차는 방년 22세 꽃처녀인 젬마 아터튼'과
섹시미로 자극해 스크린을 녹여줄 29살 올가 쿠릴렌코,
그런 그녀들이 미션임무 부여 받고 겁나 뇌쇄적인 카리스마로 영화 중간 러브함을 화룡점점 찍어줄 본드걸 되시겠다.


팜므파탈의 내공을 발산, 007 제작 발표회에서 매력 들어내 보인 그녀들... 동공을 크게 열고 보시라!  오~ 멋진걸"^^:

잘쓰여진 시나리오가 있다면 본드 아버지 역할을 맡고 싶다고 밝힌바 있는 1대 본드 본드인 숀 코네리의 출발점으로
첩보 시리즈의 본좌이자 섹시한 걸들을 한큐에 사로 잡은 역대 제임스 본드 행님들을 나열해 보자면, 1대 숀 코네리,
2대 로저 무어, 3대 조지 레젠비, 4대 티모시 달튼, 5대 피어스 브로스넌 그리고 역대 제임스 본드중 가장 안티가 많기
로 유명한 시발점을 보였던 그러나 겐적으론 인간적 모습에서 더 끌리는 6대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 까지..


막강 첩보 영화 시리즈답게 007 하자면 색다른 경험치를 던져준 단어들이 떠오른다.


붕어빵 찍듯 마치 누가 누가 총 잘쏘나를 자랑하듯 보여준 007 시리즈의 총쏘기 오프닝씬'
거기에 매번 다른 맛을 전해주는 럭셔리한 본드카'
건강미로 눈 지그시 깔고 빨간 정육점불 켜대가며 러브함으로 직행해 주시던 얄긋은 본드걸'
색다른 매력으로 무료함을 날려준 최첨단 무기등등..


제임스 본드의 뽀대를 자랑해준 이같이 무수한 낱말들은 즐비지만 그중 단연 넘버원을 꼽으라면 단연 본드걸 이다..
카지노 로얄에선 본드의 약간 모습으로 러브함은 간곳 없어 조금은 아쉬운 면도 보였지만 007 시리즈의 처음 출발선
에서 부터 이번 22탄 퀀텀 오브 솔러스까지 착한 몸매 들어내 눈앞 시원한 파노라마를 펼쳐주실 제임스 본드의 조력
자이자 관객의 심성에 불살라 줄 본드걸...



                            제임스 본드가 스파이로 풍미해온 세월 어언~ 46년' 기억에 남는건 이것 밖에 없구나.."^^

                                      


                                                                                                                  풍차돌리기kr.blog.yahoo.com/joun866


이미 제임스 본드의 광팬들 이라면 다 아시다시피 이언 플레밍의 인기 소설의 출발로 이루어진 이번 007 시리즈
제임스 본드의 원년 맴버인 숀 코너리 1953년작 1탄 카지노 로얄의 필두로 강산이 한번.. 두번.. 그리고 서너번이
변한 시간만큼 한층 업그레이 되어 재미를 그려 준다는 007' 22번째 이야기


이번엔 어떤 재미적 갈음으로 나의 뒤통수를 냅따 후려쳐 줄까..?"


출발선에 부터 전세계기적 007 안티팬을 몰고 시작된 카지노 로얄' 의 불안한 기운은 스크린에 파워플한 액션을 겁나
작렬해 주더니 그런 불안감은 일순간 종식 시키고 당당 제임스 본드 6번 타자로 한몫 단단히 보여준 다니엘 크레이크
새로운 맛과 새로운 재미를 갈구하는 영혼들에게 스물 두번째 컴백하는 제임스 본드의 거한 내러티브를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