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날씨 멀리..남양주까지 가야한단 불안감으로
일찌감치.. 출발했다
멀게만 느껴졌던..남양주
첨 가봤던 남양주는.. 그리 멀지 않음을..확인한 행사였다
모델을 방불케할정도로
다양한 표정의 연출자.. 한지민!!
넘넘 귀엽고..이쁜친구였다
돌한복의 치마가 길어..혹여나.. 넘어질까
할머니가..치켜올려..손수건을 묶어주신 모습!!
엉덩이를 씰룩거리며..아장아장 걸어다녔던
지민이.. 때론. 어른스럽기도..때론..귀엽기도..한
멋진녀석이었다..
일찌감치~ 고수에게 믿고 맡겨주셔서..
넘넘 감사했구여..
이모님과.. 함께..감탄에 감탄을 더하여
칭찬까지.. 넘 행복한 잔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넘넘 이쁘게 잘 꾸며주셔서 잔치 오신분들께 많은칭찬 들었구여~벌써부터 어디서 했느냐고 문의들어옵니다~ㅋㅋ 맛있는 떡과 과일도 정성 가득함이 보이고 걱정했던 돌잔치 고수님 덕분에 잘 치뤘어여~^^ 아침저녁으로 선선한데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여~
어머님의 칭찬에.. 다시함 기운을 내봅니다..... 어머님 덕분에 남양주 자주 가고싶을것같아여..ㅋㅋ 다시함 감사드리구여... 어머님 가정도..건강과함께 행복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