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22기 4주차 서기록

[탁동원]

▷ 두란노 아버지학교 강남 제22기 네 번째 만남 (4주차) ◁

아버지학교의 네 번째 만남이 시작 되었다

3주차 보다 더욱 밝은 모습으로 영동 중앙 교회로 오셨다

아버지는 하나님께서 가정에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워주신 영적 지도자로서 영적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가정에서 축복권, 말씀권, 훈육권, 신앙 전수권을 잘 감당함으로써 하나님이 맡겨주신 자녀를 하나님이

기뻐하는 경건한 자녀로 양육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 네 번째 만남 : “아버지의 영성”

◈ 일 시 : 2010년 4월 24일 토요일 PM 4:30-09:55

◈ 장 소 : 영동중앙교회

◈ 주 제 : 아버지의 영성

◈ 강 사 : 김용국 형제

◈ 진행자 : 권직노 형제

▷ 4주차를 시작합니다.  ♪^♬~

주님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조만용 형제를 비롯한 7분의 찬양팀의 힘찬 찬양으로 지원자들이 마음의 문을 여는데 충분했다. 찬양팀장으로 섬기는 조만용 형제의 기도로 강남 아버지학교 4주차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진행자의 환영 인사와 하늘 아버지께 우리의 아비됨을 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

조별로 구호를 외쳐 보았다.   웅성~~웅성 얏!!

진행자의 요청으로 5조에서 힘차게 외쳐 보았다.

9조도.... 이어서 연장자만 모인 로고스조 제1조 정용환 조장님조도 외쳤다. 

2분 이상씩 ”은혜 받는 시간 되십시오” 로 허깅 함.

▷ 과제물 발표 : 자녀에게 쓴 편지/자녀가 사랑스런 이유 20가지

- 2조 : 이oo형제

아버지로서 부족한 점을 알고 나서, 남편으로 서도 부족 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교회에서 개설되어 참석 하게 됨. 허깅을 통해서 자녀와의 관계가 좋아진 것 같다.

  아버지 학교에 너무 잘 왔다라고 생각한다.  아들에게 쓴 편지를 나눔.

(3585, : 엄마 35세 때 8월에 임신하여 다음해 5월에 태어남)

자녀가 훌륭한 명품 ceo가 되고 성실과 정직으로 성공 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심.

-7조 : 마oo형제.

지원동기는 엄마 보다 할머니가 더 좋다는 지원자의 아들을 보고, 아버지학교를 통해서 아들에게 정말로 인정 받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지원하심.

지난주 아내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고 아내와 데이트때 아내에게 쓴 편지와 사랑스런 20가지를 읽어 주니깐 아내가 눈물을 보이심.

자녀에게 쓴 편지를 나눔.

  (아빠가 좋은 아버지로, 좋은 남편으로서 변화 될 것이다 라는 약속을 지키는지 지켜 봐달라.

   아빠가 술을 끊기로 했다. 아빠 맘을 진심으로 알아주길 바란다)

-9조 : 권oo형제.

미스코리아 장윤정 보다 더 예쁘고, "어머나" 의 가수 장윤정 보다 더 멋있는 아내 장윤정.

딸과 함께 한 시간이 많지 않아서 마음이 무겁다.

사랑스런 자녀 들에게 하숙집 아저씨 같은 느낌을 준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3주간 허깅 숙제를 못하고 계심.  딸이 거부하고 있음.

딸의 사랑스런 20가지를 나누심. 읽으시면서 눈물을 보이심

끝으로 바람을 적으심. “아빠가 해주는 허깅과 축복기도를 받아 주는 내가 사랑스럽다.”

▷자매님들의 정성이 깃들은 불고기, 홍어무침, 잡채로 푸짐하게 차려준 식사를 맛있게 드신후.

▷찬양팀의 찬양과 이만수형제와 송종학형제의 율동 시범과 함께함.

▷미발표 형제.

최성일형제: 한국 부인과 사는 중국 국적의 형제님이심. 표인학형제님의 추천으로 지원 하심.

박인규형제 :아내의 적극적인 권유로 지원 하심.

▷ 간증 : 중보 기도 팀장 조oo형제. 

아직도 어리석고 부족한 아버지이고 남편입니다.

어촌에서 4남3녀중 3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의 새벽기도와 아버지의 신앙 덕분에 가족 90% 이상이 크리스찬 가족이 되었습니다.

포마드 기름냄새와 선물로 생과자 사오시던 기억 만 있는 아버지.

애수의 소야곡이 먼 자장가 처럼 들리는 기억이 남.

지금은 추억으로 남았지만 그 당시는 싫었고 절대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함.

잠자는 자녀들을 깨워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신 아버지 이셨음

주사와 여자 문제로 어머니를 힘들게 하신 아버지. 교회는 한번도 안 나가신 아버지 이셨음.

중,고교 시절에는 착한 신앙인 이었는데, 방탕과 타락의 길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군 제대 후 학교 복학생 시절에 지금의 아내를 만났고 대기업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회사 생활로 술과 담배에 젖어 들었습니다. 교회 가자고 하는 아내에게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가족에게 무관심하고 방탕으로 달려가는 내 모습을 보고,

아내가 카피라이터 이만재 저서 “막 쪄낸  찐빵” 이란 책을 주었습니다.

부산 출장 중 기차 안에서 읽곤 충격을 받아 믿음의 자녀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금연을 했습니다.

허나 술은 끊지 못하였습니다. 그로부터 가정이 변화되기 시작 했습니다.

2000년 봄 담임 목사님의 권면으로 아버지 학교에 지원 하게 됐습니다.  

1주차 가볍게 시작 되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큰 충격으로 다가 왔습니다.

매주마다 진한 감동을 받았고 삶에 실천해 보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대표이사로 임명을 받게 되어 다시 옛날의 방탕의 시절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잘못을 합리화 하고 자기 용서를 하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교회는 빠지지 않고 출석 하였지만 회색빛 신앙인이었습니다.

이런 이중적 삶의 방식을 하나님은 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싶을 때

아내는, "더 이상 내려 갈 때가 없으니깐, 이제 오르는 일만 남아 있고,

교회 생활을 위해서 아버지학교를 다시 지원" 하길 권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아버지, 남편이 되고 싶어서 강남7기에 다시 지원

하게 됐습니다. 지금, 새벽마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자녀를 위해서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 강의 (김용국 형제) : 아버지의 영성

< 전반부 강의 >

“형제님은 좋은 아버지가 돼가고 계십니다.” 라고 서로 인사 하기.

과천3기 수료하고 수원 수성 교회를 섬김.

“입금 잘들 해주기 위해서 살고 계십니까?”

“아버지란 고정화된 틀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잃어버린 사랑과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가장이 살면 가정이 변화 될 수 있습니다.

진정한 가장의 권위를 찾기 위해서 아버지 학교를 온 것이다.

영적인 가장이 되기 위해서 온 것이다. 진정한 변화가 돼야만 한다.

자녀와 의 시간을 갖는 것이 언젠가는 오겠지 하지만 그때는 내 자녀들이 바빠서 안된다.

자녀가 유학 가거나 군대, 기숙사를 간다면 자녀들은 이미 아버지 곁을 떠난 것이다.

사람에게는 심령이 있다, 본능 위에 이성의 통제를 받는다.

이성의 통제 전에 성령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영적인 권위를 찾아야 한다

영성이 깨어 있어야 한다. 영성을 회복 해야 한다. 영성 있는 아버지가 가정을 살린다.

이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다.

영성이 깨어나면 나타나는 증상은

-평안, 평강을 준다.

-감사가 입에 붙어 있게 한다 모든 것의 출발은 감사에서 시작 된다.

-기쁨을 준다. 아이들이 예뻐 보인다.

-기도 하는 아버지가 된다.

▷ 나는 어떤 아버지로 살아 왔는지, 나는 몇점 짜리 아버지 였는지?

조장을 중심으로 나눔의 시간을 갖음.

 ▷하나님께서 자녀를 선물로 주신 7조 형제님에게 축복송을~~

▷ 나눔의 시간

-3조 이oo형제.

아내와 의 데이트를 아직 못하심.  내일 할 예정임.

아이가 그림을 그렸는데 그림에 태양이 없음은 아버지가 놀아주지 않음이란 미술 치료사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으로 다가옴.  앞으론 아이와 놀아주겠다.

아들의 그림은 어두움을 많이 느낌. 아버지 학교 끝나면 시간을 많이 할애 하겠다.

-8조 안oo형제

아이에게 축복 기도와 허깅을 노력하고 있는 중임.

10년전 자녀와 유치원에서 함께한 시간에 편지 쓰기도 했고 반성도 했지만 아직도 안된다.

그 당시 점수는

A학점: 윽박지르기, 소리지르기, 지적하기,

F학점: 칭찬, 격려하기

강의를 듣고 나서 느낌은 형식만 있었고 영성이 없었던 같다.

-2조 김OO형제

아버지 학교를 별로 라고 생각 했는데

깨달음과 느낌을 많이 줬고 진행자님을 보고 존경심을 느낀다.

영성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이다.

▷ 영상물 시청 : Promise Keepers (약속을 지키는 사람들) 

가정의 붕괴와 미국 사회의 위기에서 회복하기 위한 우리의 아버지학교와 같은 영적운동이다.

미국 남성 회복운동, 미국의 아버지들이 변화되고 있다.

“아내를 위해 기도 해주는 남편, 남편을 위해 기도 해주는 아내, 둘이 함께 기도 할 때 하나님의 은총이 더 클 것 입니다”

< 후반부 강의 >

좋은 아버지가 되려면 자신이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

아내가 다시 보이고 자녀가 다시 보여야 한다. 내가 변화 되어야 보인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 하시는구나” 를 알면 된다.

아버지의 영적 권세

①   축복권 : 아버지는 축복의 통로다. 아버지가 해야만 한다. 축복의 언어만 사용해야 한다.

          축복 해주고 긍정 해주는 언어를 사용하라.

②   말씀권 :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말씀이 여러분의 삶(육신)이 되어야 한다.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잘 들을려면 교회로 가야 한다

웃음의 시간~~ *채널권만이 유일한 권한인 것 같다…

                                                               공통된 가족들의 말 ”하나만 봅시다”. ~~웃음~~

③   훈육권 : 자녀를 화내게 하지 말고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가 거절감을 느끼게 하지 말라.

④   신앙 전수권 : 내 죄를 대신 해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다. 신앙의 주도권을 잡으십시요.

                       가정 예배를 드리십시요. 축복의 통로 입니다.

                       아버지는 가정의 불침번이 되야 합니다. 빈손으로 가는게 인생이다.

                       허상을 바라보고 살고 있진 않는가? 돈 번다고 가정을 잊고 살진 않는지?

                       영성을 되 돌아 보십시요. 아버지 학교를 지원 하심은 하나님이 한번 더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내 인생의 마지막 장을 본것이다.

HAPPY ENDING을 보았다. 결과를 안다.

Calling의 시간을 가짐.

(1)  교회를 다니나, 아버지의 영적 권세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2)  이제는 예수님께로 나오십시요.

(3)  이제부터는 영성 있는 가정을 위해 결단합니다.

(4)  아직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으나, 새로이 영접 하기 위해 결단 합니다.

그들 머리에 안수하시고, 조장과 스텝들이 함께하는 기도 시간으로 이어졌다.

 ▷ 사랑의 예식

주님 제가 남편입니다 !,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

인생의 후반전, 새로운 삶을 살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모두들 손에 손을 잡고,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옆의 형제를 축복하는 허깅의 시간으로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하였다. 어느덧,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변화되는 지원자들을 볼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였다.

▷ 파송의 시간

광고 및 숙제 안내

1.수료소감문 써오기 – 아버지학교에 오기전의 삶, 아버지학교를 통해서 깨달은 것과 느낌,

아버지학교 이후 변화된 모습, 결단 등…

2. 자녀와 데이트 하기

3. 아내에게 답장 받기

4. 밀린 숙제 하기

5. 아내와 자녀에게 축복기도와 허깅하기

6. 아내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기(10,000원~20,000원정도).

7. 지원자 각자 식사준비(스텝포함)

8. 조의 Leader와 총무는 4월 27일 7시에 영동중앙교회 지하1층 비젼홀로 모입니다.

9. 5월 1일 5주차 모임은 영동 중앙교회 예배실에서 모입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합니다.”

[조태민]

형제님 수고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강남아버지학교]

함께 동역하지 못하였지만 이렇게 현장감을 생동감있게 알려주시는 형제님께 감사...

[김연수]

빠르기도 해라... 형제님 수고 많았습니다. 한쪽 구석에서 조용히 섬기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권직로]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은혜를 더하는데 많은 역할을 감당하고 계신 형제님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