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낙남정맥 제12구간 일시: 2007년 11월 16일 금요일 구름많음 장소: 경남 마산시, 창원시 구간: 마재고개~송정고개~중지고개~장등산 갈림봉~안성고개~천주산,龍池峰 (638.3m)~대피소(안부갈림길) 천주산 팔각정~천주봉~굴현고개~북산(▲ 284m)~10번도로(남해고속도로)~운동시설봉~14번도로 (신풍고개,용강검문소)~198m봉~소목고개(정병산 갈림길) 누구랑: 홀로산행
지난 주말에 낙동정맥의 첫구간을 무사히 다녀와서 얼마남지않은 낙남정맥을 이어가기위해 저녁일찍 일을 종료하고 베낭을 챙겨 강남터미널로 이동하여 00:05에 마산으로 출발하는 심야버스에 올라 경부고속도로를 들어서면서 장시간을 취침으로 보내고 마산터미널에 03:55에 도착하여 집에서 마무리하지못한 컴작업을 위해 근처에있는 PC방을 찾았으나 찾지못하고 마산역으로 도보로 이동후 역앞의 버스정류장에 위치한 PC방에 들러 약1시간30분동안 컴퓨터 작업을 한후 06:05에 버스정류장에서 111번 버스에 승차하여 06:15에 마재고개에 도착한후 우측으로 들어가는 공영기업 입구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준비를 하며 어둠이 걷히기를 기다려 낙석방지용 철망이 설치된 콘크리트 옹벽에 설치된 "호계창문교회"의 산불조심 안내간판의 뒤를 올라서 산행을 출발합니다 06:32 마재고개를 출발했습니다 본인이 산행준비를 하는동안 산님한분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먼저 출발을 하시기에 인사를 드렸는데 지나가는 차량들의 소음에 의해서 제목소리를 듣질못하신듯 곧바로 출발을 하시고 뒤이어 산행준비를 마친 본인도 얕은 절개지의 사면을 올라 검정색 플라스틱의 배수로를 건너 정면의 흙묘2기앞에서 좌향으로 이어진 희미한 오름길을 올라가니 많은 잡목들이 우거져 어둠이 남아있는 산에는 길이 잘 보이질않아 낙엽이 쌓인 희미한 길을따라 짐작으로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올라가는데 이어지던 길마저 끊기고 앞에서 랜턴불이보여 가까이 가보니 마재고개에서 먼저 출발하신 산님한분이 길을 찾아 왔다갔다 하시어 함께 길을 찾아보며 잡목들을 헤치며 올라가니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넓은 등산로에 도착합니다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한 산님은 먼저올라 진행하시고 뒤이어 올랐던 본인은 무작정 좌측방향의 오름길을따라 진행하면서 이어가야할 우측의 봉우리를 바라보며 올라가지만 좀처럼 우측으로 연결된 길이보이질않아 다시 올랐던 등로를 역방향으로 내려와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돌아내려가는 모퉁이에 많은 선답자님들의 안내 표지기가 매달려있는것을 확인하고 내림길로 이어가 깊은 안부인 마티고개에 도착합니다 산행처음부터 독도를 잘못하여 시간을 낭비한 본인이 한심하다 여기며 지형도에 마티고개라고 표기된 안부에서 정면으로 이어진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 완만한 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좌측과 직진의 갈림길인 능선상의 넓은 안부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마재고개를 출발합니다 ↓ 07:01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나무에 흰색의 코팅지로 만든 수림산악회의 구봉산 "건강산행안내도"가 설치되어있는 갈림길에서 직진의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의 흙묘1기를 지나면서 가파르게 올라선후 좌측과직진으로 나뉘어지는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이어지는 편안한길을 진행후 정면의 얕은 구릉에 올라선후 좌향으로 이어가 능선상의 얕은 안부를 지나 좌측에 봉분이 낮은 흙묘앞에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정면의 넓은 공터와 거의 훼손된 흙묘앞을 통과하여 좌향의 내림길을 이어가 석상과 돌로만든 축대가 설치된 묘를 지나서 우측으로내려가 또다른 묘2기를 지나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내려가 좌측의 세멘트 블럭으로 만든 개인호를 지나서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편도1차로인 송정고개에 도착합니다 갈림길에 붙혀놓은 안내글입니다 ↓ 좌측의 개인호를 내려섭니다 ↓ 07:18 송정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에 회성동을 안내하는 간판과 좌우측으로 낙석방지용 철망이 설치된 편도1차로에서 정면의 낙석방지용 철망아래에 세멘트로만든 배수관이 절개지에서 내려오는 지점에 작은 틈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 둥그런 개인호에 도착하여 우측방향으로 짧게 이동후 절개지 상단부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지는 된비알을 올라가니 정면의 흙묘1기를 지나면서 완만해진 오르막길을 오른후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Y자형 갈림길의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우측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우측에 붉게물든 단풍나무와 느티나무의 묘목 지역을지나 넓은 임도를 이용하여 오래된 FRP 청색의 대형물통이 위치한 202m 봉우리앞에서 좌측으로 이어진 내리막길로 우회를 하여 좌측에 사각석곽묘2기와 흙묘1기가 기독교신자인 어느장로님의 커다란 원형석곽묘1기와 함께 위치한 지점을 통과하여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의 직사각형의 연못과 정면에 많은 쇼파들을 버려놓은 공터를 지나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세멘트 포장도로인 중지고개에 도착합니다 송정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부자연 스럽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 ↓ 우측에 위치한 연못입니다 ↓ 07:37 중지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전봇대앞의(촌닭팝니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자갈이 깔린 비포장도로를 진행하여 좌측에 위치한 콘테이너 가옥앞에 도착하니 많은 멍멍이들이 불청객을 경계하는 짖음으로 무척이나 시끄러웠고 집주인인 아저씨가 영문으로 표기된 알수없는 알약을 들고나와 무엇에 먹는약인가하고 물어왔지만 아무런 설명이 기재되질않아 본인도 잘 모르겠다하니 집으로 들어가고 우측에 설치된 장승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직진하여 좌우측에 검정색의 차양망이 설치된 개를 기르는 축사를 지나 우측에 많은 쓰레기들이 쌓여있는 지점에서 직진하는 임도를 버리고 좌측의 깊게패인 개울을 오래된 가느다란 통나무 다리를 건너 오르막길을 올라갑니다 (이곳은 야간산행을 할때에는 많은 주의를 해야할것 입니다) 정면에 봉분을 돌로덮은 작은 묘1기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상의 정상에서 완만하게 진행하여 돌축대가 쌓여져 있으며 봉분에 굵은 나무들이 자라고 있어 묘를 알아볼수 없게 된곳을 지나고 좌측과 우측에 망주석이 설치된 仁川 李公의 원형석곽묘를 지난후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그재그식으로 오르면 오래전에 고사하여∧모양으로 쓰러져 힘들게 올라가는 발걸음을 멈추어 허리를 굽혀 통과를 한후 지면에 많은 고사목들을 넘어가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봉우리정상에 도착합니다 봉분이 낮은 흙묘1기가 위치고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Y자형의 갈림길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하여 잠시후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오르막길로 전환되어 고사목이 가로막고있어 허리를 굽혀통과 한후 시작되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에서 이어지는 길과 합류되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길에 많은 나무들이 뿌리를 드러낸채 쓰러져 있는 지역을 통과하여 오름길을 올라 얕은 구릉에 도착후 지면에서 가깝게 많은 가지가 뻗은 소나무를 지나 잠시후 굵은 소나무가 고사한채 서있는 Y자형의 갈림길인 425m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중지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 세상에 이런 .... ↓ 08:22 425m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의 갈림길에서 좌측의 짧은 내리막길을 내려가면서 우측으로 엷은 안개로 희미하게 조망되는 창원시를 조망하고 정면의 올라야할 붉게 물든 봉우리를 촬영한후 우측으로 이어지는 희미한 길이있는 능선상의 갈림길을 지나고 오름길을 올라 좌측으로 깊게패인 구덩이 두개가 위치한 얕은 구릉을 넘어 능선상의 안부에 내려서면 지면에다 가느다란 통나무를 깔아놓아 쉼을 할수있고 우측으로 약수터가 있는 갈림길의 안부에 도착합니다 08:28 약수터 윗고개에 도착했습니다 119구조 번호와 위치가 설명된 안내표지목과 약수터윗고개를 안내하는 표지목(게이트볼장 2.0km←■→장등산정상 0.2km ↓약수터 0.8km)이 함께 설치된 안부 갈림길에서 직진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굵은 통나무가 가로로 놓여있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과 장등산 정상을 안내하는 표지목이 지면에 쓰러져 있으며 통나무 의자뒤로 천주산이 조망되는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약수터 윗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 08:33 지도에는 표시되지않은 장등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아마도 지형도상에 표기된 446m봉을 장등산이라 생각하며 좌측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봉분이 낮은 흙묘1기를 지나면서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서 굵은 참나무가 위치한 곳에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의 갈림길을 지나고 미끄러움을 방지하기위한 홈을 파놓은 흙길의 내리막길을 좌우측에 우거진 키가큰 싸리나무 군락지를 내려선후 완만하게 진행되는 능선길에 굵은 참나무들이 고사한채 지면에 널려있는 곳을 지나 정면의 얕은 봉우리를 오름길로 올라 348m봉에 도착합니다 장등산에 도착했습니다 ↓ 왜 그랬을까요? ↓ 08:47 348m봉에 도착했습니다 직진과 좌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 봉우리에서 지금까지 낙남정맥을 종주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계시는 六德 선답자님의 오래된 표지기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반가워 카메라에 담고 직진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굵은 참나무가 우측에서 좌측으로 키높이만큼 가로막고있는 지점을 통과한후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편안하게 진행하여 우측에 위치한 작은 바위하나를 지나 내림길로 이어져 깊은안부 갈림길인 안성고개에 도착합니다 09:00 안성고개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안부에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길의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이어지는 오름길을 올라서면 우측의 3,15국립묘지 방향으로 이어가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이곳에는 제2금강산 안내표지목( 천주산 3.0km↑ ↓ 금강산계곡 3.2km■ → 3,15국립묘지)이 설치되어있으며 천주산 방향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직진과우측으로 나뉘어지는 능선상의 또다른 갈림길에 키작은 안내판(작대산,예곡 ←○↓마재6k →천주산 3k)이 설치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이어가는 천주산 방향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에서 올라야할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오르막길을 올라서 우측의 흙묘1기를 지나 봉우리 정상의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안성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09:20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안내표지목(예곡4.1km(곡촌마을)←●↓안성마을 3.2km(낙남정맥)→천주산 정상1.3km(청룡(작대)산6.1km)이 설치되어있는 갈림길에서 우측의 천주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길을 편안하게 진행하여 우측으로 넓은 공간에 억새군락지가 형성되어있으며 억새군락지를 지나면서 오르막길로 올라서면 우측에서 좌측의 능선으로 넓은 등산로가 연결되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방향으로 완만하게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진행하여 좌우측으로 연결된 가느다란 와이어 줄에 수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매달린곳에 도착합니다 갈림길의 봉우리입니다 ↓ ↓ 능선에 우거진 억새입니다 ↓ 지나온 마루금입니다 ↓ 09:29 굵은 소나무와 소나무를 연결한 쇠줄에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매달린곳에 도착했습니다 좌우측의 억새와 잡풀들을 깨끗히 정돈한 등산로를 이용하여 진행하면서 우측으로 내려다보이는 창원시내의 곧게 뻗은 도로와 건물들을 촬영한후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능선정상에서 우향으로 이어가 정면으로 더욱 가깝게 조망되는 높은 천주산을 카메라에 담고 넓은 안부에 도착합니다 ↓ ↓ ↓ 09:41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에서 이어지는 길과 좌측의 얕은 돌무더기가 위치한 안부에 많은 억새들이 만개한채 불어대는 바람결에 흔들려 가을의 경치를 만끽하며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능선에 분홍색을 띈 철쭉이 피어있어 카메라에 담고 지면에 많은 바위가 묻혀있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돌탑이 세워진 능선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가 천주산에 도착합니다 아직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 09:59 천주산(638.8m)에 도착했습니다 천주산 정상석과 龍 池 峰 정상석이 함께 설치되어 있으며 우측으로 넓은 공간에 헬기장과 팔각정이 설치되어있는 천주산에 평일인 관계로 몇몇의 등산객들이 오가고 헬기장앞에 설치된 팔각정에서 너머로 펼쳐진 진달래능선과 외감리 방향을 조망한후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의 진달래능선으로 오르는 나무계단 입구에 내려선후 넓은 안부에 도착하여 우측에 설치된 전망대를 지나서 산불감시 가메라가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능선갈림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저 앞에 정상석이 보입니다 ↓ 천주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 ↓ ↓ ↓ ↓ 진달래 능선 너머로 조망을 했습니다 ↓ 가야할 마루금입니다 ↓ ↓ 천주산 정상을 내려와 뒤돌아 봤습니다 ↓ 10:18 612m봉에 도착했습니다 여러개의 돌탑과 산불감시용 무인카메라가 설치되어있는 봉우리에서 내림길을 이어가 헬기장을 통과하니 이제는 많은 등산객들이 올라오고 좌측으로 잣나무단지가 이어지며 우측에는(정상(진달래군락지)0.6km→▧←만남의광장 0.9km)를 안내하는 키작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는 등로를 지나 또다른 헬기장을 통과해서 정면으로 멀리 조망되는 정병산과 창원 컨트리클럽 또한 천주봉을 촬영한후 표지목(만남의광장 0.4km ←■→천주산정상 1.1km)이 설치된 헬기장을 지나서 통나무로 만든 계단을 내려가 넓은 안부에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넓은 도로의 갈림길인 만남의 광장에 도착합니다 ↓ ↓ ↓ 10:33 만남의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표지목(천주산1.5km ←↑달천약수 0.4km■→천주산 팔각정 0.6km ↓천주암0.9km↓천주암약수터0.3km)이 설치된 안부에서 직진의 천주암 방향으로 이어가 좌측의 간이 화장실이 설치된 오름길을 올라서 좌측에 창원시에서 설치한 산림도서함을 지나고 천주산 팔각정에 도착합니다 안부인 만남의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 산림 도서함입니다 ↓ ↓ 10:45 천주산 팔각정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도착하신 등산객 몇분이 휴식을 하고있는 팔각정의 주위에는 여러개의 돌탑이 세워져있으며 좌측능선아래의 북창원 IC가 조망되며 지나온 천주산과 마루금을 조망한후 직진의 오름길을 올라서 이제는 등산객들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는 천주봉에 도착합니다 천주산 팔각정입니다 ↓ 팔각정에서 본 지나온 길입니다 ↓ 10:51 천주봉에 도착했습니다 녹색의 산불감시 초소와 굵은 소나무가 돌탑과함께 위치하고 우측에 (天 柱 峰)의 정상석이 커다란 바위에 설치되어 있는 천주봉을 지나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의 조망바위에서 잠시 휴식을하며 산아래의 굴현고개를 조망합니다 짧은 휴식을 마치고 안부에 내려가 흙묘1기를 지나 좌측의 전망바위를 우측으로 돌아서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지그재그 방식으로 내려가 여러개의 커다란 바위가 위치한 암봉에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급경사의 내리막길에 모든 잡목과 잡풀들을 제거해놓은 방화선을 내려가 작은 비석이 세워진 작은 흙묘 여러기가 만들어진 지역을 통과하여 도로의 절개지에 설치된 세멘트옹벽에 도착한후 우측으로 내려서면 편도1차로인 굴현고개에 도착합니다 천주봉에 도착했습니다 ↓ ↓ 굴현고개를 조망했습니다 ↓ 11:28 굴현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버스정류장에서 노선버스를 촬영하고 우측으로 이동하여 좌측의 대나무숲길 옆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약50m정도 진행후 우측의 전봇대에서 좌측의 대나무숲으로 이어져 올라가는 산길로 오른후 우향으로 이어지는 오름길로 진행합니다 지금은 좌우측의 잡풀들을 깨끗히 정돈하여 진행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고 우측에는 창원시 상수도의 안내를하는 노란색 플라스틱 사각형의 키작은 표지가 설치된 오름길을 진행하여 잠시후 검정색의 굵은 원통형의 환기구에 도착합니다 ↓ ↓ ↓ ↓ ↓ 천주봉의 방화선을 돌아봤습니다 ↓ 11:37 환기구에 도착했습니다 환기구를 지는데 위험하기 그지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환기구 바로 뒷편으로 성인키를 훨씬넘는 구덩이가 깊게 패여있어 야간산행시와 우천시, 결빙시에는 특히 조심을 해야할곳이라 생각하며 직진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우측에서 연결된 가느다란 동축케이블이 설치된 쇠파이프를 지나고 우측에서 이어지는 길과 합류하여 우향으로 이어가 우측의 대나무 숲을 지나서 잠시후 좌향의 오름길을 올라 굵은 아카시아 나무가 고사하여 쓰러져있는 지역을 통과하여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나뉘어지는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후 좌측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면 능선상의 갈림길인 북산에 도착합니다 위험한 환기구의 뒷편입니다 ↓ 11:53 북산(▲ 284m)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창원 315 2002 재설)이 설치되어있으며 둥그런 바위4개와 굵은 떡갈나무 한구루가 위치한 Y자형의 갈림길에서 좌측의 내림길을 이어가 흙묘1기 앞에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의 흙묘앞에서 좌향으로 바뀌어 지면에 많은 바위들이 묻혀있으며 우측능선에 바위너덜지대가 펼쳐지는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의 넓은 개활지에 많은 칡넝쿨이 우거진 지역을 통과하면서 돌들위에 수북히 쌓여있는 낙엽길을 조심조심해서 내림길로 이어가 산아래에서 가깝게 들리는 차량들의 통행소음을 들으며 좌측의 원두막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도착합니다 허름하게 지어놓은 구조물을 확인한후 다시 되돌아나와 진행하던 방향의 내림길을 내려가니 화강암으로 축대를 쌓아 만든곳에 작은 흙묘2기앞에서 정면으로 조망되는 소답동의 아파트단지를 조망하고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망주석과 석상이 설치된 원형석곽묘를 지나 좌향으로 이어가면 좌측의 감나무와 매실이 심어진 밭을 지난후 세멘트로 만든 배수로를 건너 남해고속도로의 절개지 상단부에 설치된 녹색망앞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내려가 우측에 설치된 지하통로로 남해고속도로를 통과합니다 지면이 굽은 지하통로를나와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비포장도로에서 좌측의 도로를 따라 이동하면 콘크리트 옹벽이 끝이나고 철망으로 바뀌어 고속도로의 경계를 이룬 도로를 진행하여 정면에 "원각사"(돌할아버지)라고 씌여있는 갈색간판이 설치된 편도1차로인 포장도로에 도착합니다 우측의 가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오래된 나무판에 "나無를 가꾸는사람들"이란 글씨가 희미하게 씌여져 있습니다 북산에 도착했습니다 ↓ 북산을 내려가면서 조망했습니다 ↓ ↓ ↓ ↓ 12:20 소답동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정면의 낮은 콘크리트 옹벽이 시작되는 우측의 끝부분에서 좌측의 오름길을 짧게 올라 우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오름길을 이어가 좌측에 굵은 소나무가 둘러싸인 작은흙묘2기가 위치한 둔덕을 넘어선후 좌측으로 오름길을 올라 좌우에 위치한 작은 밭들을 통과한후 정면에 향나무들이 둘러싸인 묘를 통과하여 아직도 수확을 못한 감나무단지에 도착한후 우측으로 이어지는 넓은 임도를 따라서 오름길로 이어가 정면으로 보이는 한전송전탑 (NO,44)앞에서 우측으로 짧게 내려선 안부에서 정면으로 가느다란 흰색의 로프가 설치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굵은 아카시아나무가 우거져있으며 봉우리 둘레로 수많은 체육시설이 설치되었고 이어가야할 좌측10시 방향에 사각정자가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소답동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 ↓ 좌측의 감나무단지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12:38 체육시설봉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의 정자에서 중식을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넓은 등산로를 따라 신풍고개로 이동합니다(13:08) 넓은 등산로를 완만한 내림길로 이어가니 우측에 플라스틱 의자3개가 연결된 쉼터앞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좌측 탱자나무의 울타리를 경계로한 감나무단지를 지나 흙묘1기앞에서 넓은 등산로를 내려가니 좌측에 용도를 알수없는 건물과 우측에는 벌목한 나무를 녹색의 덮게를 씌워놓은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진 넓은 임도에 내려선후 우측방향으로 내려가니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소나무에 매달린 작동이 되지않는 벽시계를 카메라에 담고 좌측의 감나무단지가 끝이나는 지점에 위치한 세멘트블럭의 구조물앞에서 우향으로 내려가 붉은 황토를 드러낸 절개지에 도착하여 도로의 임시경계를 위해 설치한 철담장앞에서 좌측의 비포장도로를 진행하여 횡단보도가 설치된 신풍고개에 도착합니다 운동기구가 설치된 봉우리입니다 ↓ 하루에 두번은 정확하게 맞는 시계입니다 ↓ ↓ 13:25 신풍고개에 도착했습니다 편도2차로인 신풍고개에 "용강검문소"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용강마을"입구를 안내하는 안내석이 설치되어있고 도로건너편에는 경찰관이 근무하는 초소가 있어 횡단보도를 건너 초소앞에서 우측방향의 도로를따라서 이동후 좌측의 산마루가든으로 들어가는 도로를 이용하여 산마루가든 마당좌측 끝에위치한 동백나무에 매달린 수세미를 카메라에 담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오름길을 올라 깊게 패인 배수로를 가로지르는 통나무 다리를 건너 오르막길을 올라갑니다 좌측으로 이어지는 탱자나무 울타리와 함께 오르막길을 올라 잠시 탱자나무가 끝이나고 우향의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과 직진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에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의 안내를 받아 좌측의 오르막길을 오른후 지면에 벌목한 나무들을 녹색커버로 덮어놓은 지점을 지나 우향의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지는 오름길을 올라 작은 쉼터공간이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신풍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 ↓ ↓ 동백속에 수세미입니다 ↓ 이 다리를 건너면서 좌측으로 탱자나무가 시작됩니다 ↓ 13:42 지면에 붉은색의 황토가 드러난 작은 공간의 쉼터에 도착했습니다 좌전방으로 보이는 창원CC와 우뚝 솟아있는 정병산을 조망하고 좌측의 내리막길을 좌향과 우향으로 이어가며 좌측의 고속도로 옆에 공사중인 교각현장이 가까이에 조망되며 이어가는 완만한 내림길을 오르내린후 좌측의 감나무단지를 지나고 짧은 대나무 숲을 통과한후 좌측 감나무단지의 상단부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의 능선길을 편안하게 진행후 직진과 좌측으로 나뉘어지는 능선상의 갈림길에서 좌측방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감나무 단지의 탱자나무 울타리가 설치되어있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길이있는 안부갈릴길에 도착합니다 ↓ 13:55 안부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안부에서 정면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서 좌측의 감나무단지를 경계하는 탱자나무 울타리와 함께 진행후 우측에서 합류되는 갈림길을 지나고 직진의 오르막길을 올라 정면의 얕은 봉우리에 올라서니 좌측지면에 밑둥이 절단된 세멘트 전봇대가 쓰러져있으며 좌측의 흙묘1기를 지나 완만한 오름길로 이어가 직진과 우측의 희미한길이 나뉘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이어진 마사토가깔린 오르막길을 올라 사각철망안에 전기시설물이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14:03 전기시설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여러개의 세멘트 전봇대가 지면에 널려있는 봉우리에 "특별고압"접근금지란 안내판이 붙어있는 시설물에서 철망의 우측면을 지나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오름길을 이어가 우측아래로 많은 칡넝쿨이 우거져있으며 골프장의 잘정돈된 잔듸밭을 내려다보며 진행하니 굵은 소나무애 둘러싸인" 善山金氏"의 흙묘가 위치한곳에 도착하여 잠시후 얕은 봉우리에 올라선후 우향으로 이어지는 잡목과 칡넝쿨이 우거진 완만한 오름길로 198m봉을 향하여 이어갑니다 우측아래로 조망되는 골프장에는 몇몇 골펴들이 공치는 모습이 보이고 완만하게 오르면 끊어졌던 탱자나무 울타리가 우거진 칡넝쿨속에서 봉우리까지 다시이어져 방향은 우향의 내리막길을 우측에 설치된 원형철조망과 녹색철망을 따라서 내려가 깊은 안부에 내려섰다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 벌목한 나무를 쌓아놓은 능선에 도착하여 우향의 오름길을 진행하니 좌측 느티나무의 굵은 뿌리와 느티나무를 지지대를 삼아 굵은 와이어줄이 능선아래로 연결되어 오르내릴때 매우 조심을 해야겠습니다 잠시후 계속되는 오름길을 올라 지면에 많은 세멘트 전봇대가 널려있는 198m봉우리에 도착합니다 ↓ 버려진 전봇대가 계속이어지는 길에 널려있습니다 ↓ ↓ ↓ 위험한 나무뿌리와 와이어 줄입니다 ↓ 14:23 198m봉에 도착했습니다 주위에는 세멘트 블럭으로 쌓은 군교통호가 여러갈래로 방치되어 산행하는 산님들에게 많은 위협을 주고있으며 좌측에 위치한 넓은 마당바위에 등산중인 부부가 휴식을 하고있어 인사를 나누고 좌향의 내리막길을 탱자나무 울타리와 낙엽이 수북히 쌓인 미끄러운 급경사 길을 내려가 깊은 안부에 내려서니 우측의 골프장으로 들어가는 철망문에 경고문이 씌여있는 부치고개에 도착합니다 198m봉의 폐기된 군 교통호입니다 ↓ 탱자입니다 ↓ 14:31 부치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에서 이어져 올라오는 길이 골프장에 의해서 가로막힌 깊은 안부에 양쪽으로 굵은 흰색의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가파른 오르막길에 도움을 받아 올라 좌측의 탱자나무 울타리와 함께 진행한 오름길은 좌향과 우향으로 또한 낮은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기를하여 굵은 나무가 가로로 쓰러져 길을 막고있는 지점에서 탱자나무 울타리는 끝이나고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의 넓은 마당바위가 위치한곳에서 정면으로 조망되는 정병산을 조망하고 흰색의 굵은 로프가 설치된 급경사를 내려가 우측에 "등산로 →"안내간판이 훼손된채 쓰러져있는 곳에서 완만하게 올라서 골프장 잔듸밭에 보기좋은 소나무가 심어져 카메라에 담고 안부에 내려섭니다 이번에는 안부 우측에서 이어지는 탱자나무 울타리와 함께 짧게 이어간후 한참을 지나서 우측에 또 다른 등산로의 안내간판이 위치한 지점에 도착하여 우측 골프장과 직진으로 이어가는 갈림길에서 우측 가깝게 위치한 골프장으로 들어가 넓은 잔듸밭과 우측에 붉게물든 단풍나무와 좌측의 넓은 공터의 대나무숲을 카메라에 담고 다시 되돌아나와 많은 잡목들이 우거진 편안한 길을 이어가 좌우측으로 키가큰 조릿대가 우거진 숲길을 통과합니다 조릿대숲을 지나 우측과 직진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하는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바위 여러개가 위치한 능선에서 우향으로 이어가 다시한번 키가큰 조릿대숲 터널을 짧게 통과하여 조릿대숲이 끝나는 지점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희미한 길이있는 갈림길을 지나서 직진의 완만하게 이어가 잠시후 좌측의 조릿대숲에 굵은 대나무가섞여 숲을이룬 조릿대 숲을 통과하여 정면의 295m봉을 좌사면으로 우회한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하는 가파른 오르막길로 올라 좌측의 묘1기와 녹색의철탑과 나무주위를 에워싼 긴의자와 여러가지의 운동기구가 설치된 295m봉에 도착합니다 좌전방으로 가깝게 조망되는 높은 정병산을 카메라에 담고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넓은 등산로의 나무계단을 이용하여 내려가 좌측에 위치한 넓은 공간에 커다란 비석이 세워진"順興安公"의 원형석곽묘가 위치한곳으로 295m봉을 우회한 길이 합류되어 내림길을 내려가 넓은 안부에 등나무 쉼터가 위치한 소목고개에 도착합니다 부치고개입니다 ↓ ↓ ↓ ↓ 창원CC의 끝 부분인 갈림길에서 들어가봤습니다 ↓ 조릿대 숲을 통과합니다 ↓ 295m봉에 도착했습니다 ↓ ↓ 295m봉에서 정면으로 올려다본 정병산입니다 ↓ 소목고개로 내려갑니다 ↓ 15:23 소목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넓은 등산로가 연결된 이곳에 표지목(소목마을 1.2km ←↓봉림사1.7km■↑정병산정상 1.2km →사격장1.3km)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오늘의 산행을 이곳에서 모두마칩니다 소목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오늘의 산행구간은 신풍고개까지였으나 조금더 욕심을부려 이곳 소목고개까지 진행을 하였습니다 좀더 욕심을 부린다면 올려다보이는 정병산을 통과하고 싶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저로서는 무리라 생각되어 마음을 접고 오늘의 산행을 이곳에서 마치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넓은 등산로를 따라 체력장을 지나서 좌측에 위치한 약수터를 지나고 많은 등산객들이 오르내리는 길을 따라내려가니 산위에서 들었던 총성의 본산인 창원시의 사격장에 도착하여 도로의 좌우측으로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지나 사격장입구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사격장으로 하산을 하면서 조망했습니다 ↓ 사격장에서 정병산입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 15:46 사격장에 도착했습니다 ↓ 사격장 정문에서 도로를 향합니다 ↓ 메타세콰이어가 조성된 사격장 정문방향입니다 ↓ 잠시후 창원대에서 고속터미널로 운행하는 김해 시내버스 58번이 도착하여 승차한후 기사님께 배차시간을 물어보니 별로 정확한 정보를 얻지못하고 버스내에 설치된 전광판에서 김해시의 버스홈피만 적고 1시간의 간격으로 운행 된다는 기사님의 짧은 설명을 들은후 창원 파티마병원을 지나서 좌측에 위치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공용터미널에 도착하여 운좋게 3분후에 출발하는 동서울행 일반고속버스에 승차하여 정시에 도착 전철과 시내버스를 환승하여 귀가하는것으로 오늘의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15:56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 16:15 창원 공용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 이동경로 ; *산으로 { 강남 터미널 출발 (24:05 ) ~ 마산 고속버스터미널 도착( 03:55 ) 우등심야 고속버스 \29,800} { 마산역광장 출발 (06:05)~마재고개 도착 (06:15)} ( 마산 시내버스111번 \1,000) * 집으로 { 창원시 사격장입구 정류장출발(16:00 ) ~ 창원 고속버스터미널 도착( 16:13 )} (김해버스 58번 \1,000) { 창원고속버스터미널 출발(16:20)~동서울고속터미널 도착(20:33) 일반고속버스(\18,600) 산행거리 : 정맥길 = 17.5km (마재에서 정병산 갈림길의 소목고개까지) 하산길= 1.3km (소목고개에서 사격장입구 버스정류장까지) 총거리 : 18.8km 산행시간 : 06:32 ~15:23 08시간51분 (정맥길) 15:23 ~ 15:56 33분 (하산길) 총사용시간 : 09시간2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