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삼칠회 모임 후기 ◆

[푸른솔(김한표)]

9월 삼칠회 모임 후기

♣ 일시 : 2010.09.11(토). 15:00 ~ 09.12.12. 12:00

♣ 장소 : 최진규 동문 별장(뜨락;기천저수지 뚝방오른쪽 입구 근처 관음사

            가기전  산 별장 )

♣ 참석인원 : 16명(후기 및 첨부참조)

♣ 내용 :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각자 살아온 이야기와 즐겁게 게임을 하는

            등 분위기 좋았으며, 이대로라면 미래에 밝은 삼칠회 발전이  있으리

            라 봄. 10월 모임에서 11월 야유회와 기타 등 토의하기로 함.

◆ 찬조한 동문들

최진규 동문 : 장소 제공, 과일, 야채, 맥주, 소주, 화성막걸리, 가스,

                   그릇, 기타 음식서비스 및 잠자리 제공 등

은수업 회장 : 보신탕(양념포함), 도우미, 참석독려

신윤재 동문 : 상조답례 20만원

최해성 동문 : 10만원 찬조

김학현 동문 : 여수 동동주 1박스(20병)

김정만 동문 :  5만원 찬조

모용상 동문 : 오뚜기 미트볼, 3분햄버거스테이크(국산닭고기), 아몬드멸치,

이성우 동문 : 산약초로 만든 음료수  1병

◆ 기타

엄두섭 동문 : 청소 서비스

◆ 후기(총무의 견해)

우리들이 준비하고 우리들 자체의 힘으로 모임을 한 일상모임으론 제일 많이 모인 역대 최고의 모임인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자주 모이다 보면 삼칠회 발전이 더욱 강력하리라 본다. 비록 사는동안 각자 잘되고 못되는 일이 발생할 때  우리 동문들이 직접도와 주진 못하겠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이야기 주고 받음이 너무나 좋다.

※ 각자 동문들을 회상해 보고 싶다(무한으로 가기전 까지 추억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나의 견해이니 참고만 하고 태클은 걸지 않길 바란다.)

▲ 은수업 : 회장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본인 회사의 일 외에 다른 모임을 몇개 갖고 있으면서도 

              열심히 삼칠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우리들이 더욱 삼칠회 발전을 위해 더욱

              참석을 위해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 김한표 : 총무로서 열심히 하곤 있지만 여러분들이 보기엔 아직 미숙한 점이 많이 있을 것이

              라 생각이 든다. 다른 동문이 맡아서 더욱 발전 있는 삼칠회가 되길 희망한다.

              건강을 많이 생각한다. 의사는 아니지만 상의에 해당하는 철학을 갖고 있다. 직접적

              인 병은 치료는 못하지만 앞날의 건강에 도움되는 말은 해 줄 수 있다고 본다. 

▲ 김학현 : 음악에 조예가 깊고, 배드민턴 잘하고, 당구도 잘하고(?), 제일 건강하다고 진규동문

              이 칭찬을 한다. 전에도 참석했지만 뜸하다가 다시 오늘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하여

              신선한 바람을 삼칠회에 선사하였다. 여수찹쌀동동주를 20병들이 1박스를 찬조하였

              다. 사실 소주파에 맥주파가 있어 많이 마시지 못하고 남았지만 남은것도 다른 동문

              들이 갖고 갔겠지? 처리하지 못하면 썩히니까...우리 동문들이 건강을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 술 소비가 적어지니까...ㅎㅎ 특히 카페를 빛내주고 있는데 이제 앞으로

              모임에서도 자주 보았으면 좋겠다.

▲ 모용상 : 바둑아마5단(내가 생각하기로는 이정도의 실력이면 인생을 꽤뚫어 보는 능력이 있다

              고 본다), 열심히 사는 모습 좋았다.

▲ 박용재 : 목사로서 열심히 산다. 진실을 찾아 여기 까지 온것이 아닐까? 진실을 다 찾았는지..

              우리 모임에 참석을 잘해 주고 얼굴을 보면 깨끗하고 진실되어 보이지 않는가? 모임

              때 목사의 말씀을 들어볼 기회를 주지 않아 미안하지만... 앞으로도 자주 보길..

▲ 신윤재 : 전 총무로서 총무보던때 너무 잘 하였다. 이때부터 삼칠회가 틀이 잡혀갔다고 본다.

              이번 모임엔 사정상 참석을 못했지만 삼칠회 발전을 위해 찬조금 20만원을 내었다.

▲ 안창훈 : 이번 모임에서 웃통을 벗고 참석한 동문을 위해 열심히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

              았을 때 역시 자기만의 삶을 위해 살지 않고 타인을 배려하는 적극적인 모습이 좋았

              다. 통장일 보는 서비스의 정신이 여기에도 비친다. 이것이 자기의 삶을 더욱 풍부

              하게 하는것이 아닐까? 이런 봉사정신을 우리들은 많이 실천해야 한다.

▲ 엄두섭 : 올해 정년퇴직하였고, 집안일에 열심이고 이런 모습이 진규별장에 오자마자 청소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서비스 정신이다. 청소를 말끔히하고 정말 동문들을 위해

              노력봉사하는 정신 좋았다. 이렇게 청소 잘하면 질병없는 삶을 살 수 있다. 오래

              오래 건강한 삶으로 장수 하길~~

▲ 이동연 : 아직도 회사에 꾸준히 잘다니고 있다. 서울서 이곳 모임까지 오기가 쉽지 않았을텐

              데 이곳 지리를 잘 아는 것 같다. 요령있게 잘 사는것 같다.

▲ 이성우 : 모임엔 잘 안보이더니 이번 모임에 적극 나오는 것을 보고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었

              다. 모임에  산약수 한병을 가져와 맛을 보았다. 동문들의 건강을 위해 준비하는

              열정이 좋았다. 고마워~~

▲ 이용만 : 어디에서나 목소리가 제일 크다. 당료를 이겨낸 자신 만만한 모습이다. 틀림은 없다.

▲ 이혁근 : 보신탕도 안먹고, 삼계탕도 안먹고... 회비내기가 아깝지 않은가? 다른 것이라도 좀

              먹었는지... 어찌보면 겸손하기도 하고..건강은 잘 유지하고 있는지... 술은 적게마시

              고 건강식품을 좀 많이 먹었으면 한다. 삼칠회를 위해 참석은 잘 하고 있으며 그래도

              동문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좋다.

▲ 정영길 : 가끔 모임에 잘 나온다. 자식이 잘 풀린것 같다. 얼굴을 보면 건강한 모습이다.

▲ 정진우 : 아직은 청춘이다. 조기축구?도 한다. 체구는 작은 편이지만 깡깐하고 건강하다.

              다음에 총무를 맡을 충분한 자격이 있슴.

▲ 최종수 : 삼칠회에 관심이 많은 동문이다. 비교적 건강하고 모든일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다.

▲ 최진규 : 와, 이번 모임의 모습으로 봐서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웃통을 벗고 적극 요리

              하며 준비하고 야채등 구입비가 만만치 않게 들었을 것이다. 최고의 모습은 붓글씨

              의 정신이다. 그리고 동문들을 위하는 행동이 아주 적극적이다. 열심히 산다. 별장의

              내부는 자기만의 공간으로 충분히 잘 활용하고 우리동문8명이 잠잘때 끝까지 잘 잘

              수 있도록 벼개까지 마련해 주는 모습을 보면 참 고맙고 서비스 정신이 살아있다.

▲ 최해성 : 보기와는 다르게 삶을 살고 있다. 정석의 글솜씨, 삶의 경험이 많은 이야기, 동문회

              를 위하여 찬조하는 모습등을 볼때  최고의 경지에 이른 것 같다. 천상에선 매일

              아침 일어나면 목욕을 한다고 한다. 이 동문이 매일 목욕을 한다. 감히 다른 동문들

              은 따라갈 수 없는 높은 경지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학창시절 공부잘하고 못하

              고의 문제가 아니다. 말을 들어보면 유머도 있고 아는 것이 많다.

♣ 이번 모임엔 16명이 모여 금년들어 15명 이상 참석이 두번째이다. 회원 40 

   명 이상되고 평상시 참석인원이 20여명 될때 최고의 동문회가 될 것이다.

   20명 이상 모일때 우리 담임선생님인 이두열 선생님을 모실 예정이다. 이때

   각자 선생님을 위해 선물 준비를 해두길 바란다. (마음이라도 좋다.)

첨부:

회비납부현황.xls

[아르페지오네(김학현)]

칠회의 특한 모임,,, 다음날 까지 함께한 친구들 그동안 못다한 말들이 아직도 남아 있는듯 한데,,, 다음을 기약 하면서 자리를 정리 하였다,,, 준비에 고생 하신 은회장님과 김총무님 수고 하셨고 애많이 쓰셨습니다,,,장에 자리 제공과 음식 준비에 정말 오랜만에 본 진규,,, 최선을 다하고 인생을 내것으로 만들어 가는 모습이 역역히 보이며 후회 없이 사는 모습이 멋집니다칠회 특한 자리에 참여 해주신 모든 친구들,,, 모두들 바쁘고 시간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준 친구들이 자랑 스러운 모습을 보며 기쁜 마음을 갖고 마지막에 남은 용만과 진규의 아쉬움을 뒤로 하면서 뜨락의 로,,,기천저수지를 한번

[아르페지오네(김학현)]

주변을 둘러보며 고요하고,,, 공기마저 신선한 이곳 전혀 피곤함을 모른체,,, 환희의 느껴 보았습니다,,,우리는 중학 시절부터
우리는 특한 반.. 우리들의 만남은 시작 되었습니다 수중 칠회,,, 어디 가서도 자랑 스럽게 자신 있게 말해도 됩니다 우리들의 모임을 부러운 시각으로 보는 친구 들도 있습니다 가을 단합대회,,, 또다시 참가 인원 신기록을 만들어 봅시다,,,
만남의 시간이 나로서는 너무 줄거웠습니다,,,우리 칠회 모든 친구들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푸른솔(김한표)]

글도 잘 쓰시고 우리 카페를 빛내주고 있어 더욱 삼칠회가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삼정(은수업)]

좋은모습들입니다 밝은모습들이라 참좋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