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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산 과 고개이름 |
소재지 |
특기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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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능골입구) |
광주시 남종면 검천리 |
337지방도 |
1 |
정암산(403.3) |
광주시 남종면 |
삼각점, 정상석 |
2 |
해협산(531.3) |
광주(남종, 퇴촌) |
삼각점, 정상석, 이정표 외 |
3 |
관음봉(501.2) |
광주(남종, 퇴촌) |
좁은 공터, 무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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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고개 |
광주시 퇴촌면 |
88지방도, 2차로, 절개지 |
4 |
앵자봉(670.2) |
광주(퇴촌, 실촌) 여주(산북) |
정상석, 공터, 조망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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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고개 |
광주(실촌) 여주(산북) |
98지방도, 2차로, 절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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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합리고개 |
광주(실촌) 여주(산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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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자작봉(약585) |
광주(실촌) 여주(산북) |
양철 정상판 |
6 |
천덕봉(634.5) |
광주(실촌) 여주(금사) |
정상석2개, 헬기장, 조망 좋음 |
7 |
정개산(407) |
광주(실촌) 이천(신둔) |
소당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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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고개 |
광주(실촌) 이천(신둔) |
3번 국도 |
※ |
국수봉(약427) |
광주(실촌, 도척) |
지맥에서 벗어남, 케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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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중부고속국도 중부고속국도 |
광주(도척) 이천(실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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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룡산(367.1) |
광주(도척) 이천(마장) |
지맥에서 벗어남, 공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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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고개 |
광주(도척) |
329지방도, 2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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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도리고개 |
광주(도척) |
2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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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국도 |
용인(양지) |
굴다리(2차로)로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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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고개 |
용인(양지) |
42번국도, 4차로, 육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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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신국도 |
용인(양지) |
4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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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구국도 |
용인(양지) |
2차로 |
8 |
용실산(422) |
용인(양지, 원삼) |
이정표, 벤치2개, 옆 스키장 |
9 |
갈미봉(447) |
용인(양지, 원삼) |
이정표, 공터 |
10 |
칠봉산(447.1) |
용인(양지, 원삼) |
이정표, 산불초소, 삼각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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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든고개 |
용인(해곡동, 원삼) |
57지방도, 생태통로 |
11 |
문수봉(404.2) |
용인(호동, 원삼) |
분기점, 삼각점, 팔각정 공터, 이정표 |
1구간
문수봉 -1.1km- 곱든고개(57도로) -2.2km -칠봉산 -1.9km - 독조봉 갈림길 - 3.3km- 마수고개- 3.0km- △420.1봉- 0.9km - 금박산 갈림길 -3.2km- 방도리 도로- 2.0km -성황당 고개(2차선도로) - 1.1km -해룡산 갈림길- 0.15km - 해룡산- 0.15km - 해룡산 갈림길 - 3.3km - 중부고속도로
1구간 개념도 2 (성황당고개 - 중부고속도로굴다리)
2009년 4월 19일 한남정맥 2구간 라이딩시 문수봉에서의 기념샀
2009년 한남정맥 종주시 출발장면 올라온방향에서 왼쪽길은한남정맥이며 오른쪽길이 앵자지맥이다.
한남정맥 라이딩시 우띠니과 거부기님이 출발중인 장면이다.
문수봉(해발 404m) 북동쪽으로 분기하여 광주 경안천과 이천의 복하천에 물을 공급하는 지맥이 앵지지맥이다.
여기서 곱든고개까지는 1.1km의 거리로 해발고도를 약 120m낮춘지점이다..
토요일새벽에 어떤x쉐이가 전화하는 바람에 잠을설쳐 7시 5분기상~~~
밥도 몬먹고 후딱 나가는데 터보님의전화~ 바쁘다바빠
용인가는 시외버스 정류장에 7시 17분도착 7시 20분에 버스도착 자전거 실고 용인으로 고고고고~~~
원삼-백암방면으로 가는 10-4번 시내버스가 8시 10분에 떠난관계로 곱든고개까정 로드이동을 결정하고 오늘 일정이 빠듯할것같은 예감이 든다.
곱든고개까지 약 9km의 은근한 업힐성 도로이다..
사진은 본격적인 업힐이 시작되는 용인 와우정사앞의 57번국도이다..
약 30분간의 로드라이딩으로 해발 280m의곱든고개 도착
9시30분경 본격적인 앵자지맥 산행라이딩에 들어간다.
철도침목을 깔아놓은 곱든고개의 에코브릿지위
칠봉산까지 약 2.5km에 봉우리를 7개정도 넘으며 계속 업힐이다..
업힐각도는 그리 세지 않아 거의 타고갈만하다..
꾸준한 업힐 실크로드
음~ 여기가 첮번째 봉우리인가보다..
등산로가 잘다져지고 길도 뚜렷해 라이딩하기 좋은 길이다..
쌍령지맥에서 둘다 올마운틴으로 고생을해서 오늘은 둘다 하드테일로 라이딩
오랜만에 빨갱이로 무장한 터보님
2번째인가 3번째 봉우리
저눔의짐승은 힘도좋아!! 저봉우리를 단숨에 치고 오른다.
올라가면 내려오는게 인생사 아닌가? 뭘그리 아둥바둥 사는가?
우측 용인원삼면과 좌측 용인 양지면의 경계인 앵자지맥의 날등으로 기분좋은 라이딩
3000산에 도전중인 한현우님의 표지기
칠봉산 전위봉인 401봉쯤 되보인다..
은이성지와 와우정사 내려가는 갈림길이다.. 직진이다.. 인생뭐있어!
관리가 안되는 칠봉산 정상의 이정표들... 해발고도도 447.1M 이다.
여기까지 7개정도의 봉우리를 넘었다.. 그래서 칠봉산 인감?
갈미봉 전위봉에서 휴식중
해발이 칠봉산과 비슷한 갈미봉정상
갈미봉따운이다..
용실고개까지 고도를 100정도 낮춘다..
다시 올려 붙이면 양지 스키장 초보자 슬로프가 나온다.
양지스키장 초보자 슬로프다..
슬로프 곳곳에 얼음덩어리들이 남아있다.. 좀 을씨년 스럽다.
조금더 진행하면 양지리조트의 메인 슬로프 정상이다..
멀리 양지골프장도 보이며 경사가 아찔하다.
독조봉갈림길까지 양지 스키장 경계선과 지맥이 같이간다.
용실산정상인데 스키장 개장으로 정상이 짤려 나간듯~~
그래도 정상이니 한장 박아주고
스키장 정상인 용실산에서 따운하고 다시한번 치고 올라야 한다.
도조봉과 독조지맥의 갈림길인 3거리에 도착한다..
좌직진(무수막)은 앵자지맥 우틀(청소년수련원)하면 독조봉과 지산CC를 넘어가는 독조지맥이다.
독조지맥은 한남정맥의지맥중 서자축에 드는 지맥인데 엄밀이 따져 앵자지맥에 붙어 있으므로 독조기맥으로 불려야 마땅하다.
우리의 산줄기 체계는 대간 - 정간 - 정맥 - 지맥 -기맥 - 단맥으로 통상 분류한다. 어떤맥을타던지 물을 건너지 않고 백두산으로 연결된다.
독조봉갈림길에서 따운중
또 얼마나 올라갈려고 한도끝도 없이 따운한다.
328봉멜바~ 경사가 가파르다.
328.8봉정상
이젠 양지ic까지 따운만 남았다.
기분좋은길~ 기분좋은 따운
계속 이런길만 나오길~~~
표지기하나 걸어두고~
좌측에 운동장이 보이고 배미실고개가 가까워 졌다..
날머리
배미실고개에 도착한다.. 분기점서 여가까지 2시간 걸렸다.
좌측산으로 임도를 타고 가야하나 길이 없다는 선단자들의 후기다.. 도로로 간다.. 조금가면 17번국도가 지나는 제일리4거리다.
양지ic가 있는 마수고개이다.
이천쪽으로 가다가 육교부근에서 도로횡단후 도착한 식당앞
점심시간이 조금 이르지만 중간에 식당이 없으므로 낙지 한마리씩 먹고 가기로 한다.,
점심먹고 총신대방향으로 출발
영동고속도로 굴다리 통과후 좌틀하여 왼쪽 광고탑방향으로 올라가서 우측으로 연결되는 지맥이 보인다.
직진은 총신대 드가는길이고 우리는 좌틀한다..
좌틀하여 우측산으로 붙으면 묘1긱 나오며 연동고속도로를 내려다본다..
묘뒤로난 등산로를 끌바로 능선까지 간다.
능선에서 좌틀하여 오른쪽으로 총신대를 바라보며 계속간다... 시계방향으로 원을그리며 간다.
요즘 맹글어진 송전탑이다.. 우틀하여 밑에보이는 임도로 들어간다.,
송전탑봉우리 따운중
송전탑공사로 만들어진 임도인데 한동안 지맥과 같이 기기때문에 원치않은 임도 라이딩을 하게 된다.
물론 우측에 갸날프게 지맥능선이 있지만 옛길은 흐릿하고 공사로 훼손되어 자전거로 가기엔 수월치 않다.. 임도로가면 시간절약 ㅎㅎ
경사도가 센곳엔 시멘트를 발라놨다.
420.1봉직전 철탑공사장이다.
인부들이 흙을덮은 그물망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420.1봉정상이다.. 진행방향 좌측에 아시아나 골프장이 있더라..
10여년전엔 나도 저기서 한잣치기 했는데~~
420.1봉 조금지나 문제의 갈림길 이다. 지맥은 좌직진이다.
쌍령지맥에서 하도 알바를 해서 이번 앵자지맥에는 철저한 도상훈련과 관련자료를 가지고 가서 알바를 안했다.
몇번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지현을 확인하고 있는 터보님~~
오른쪽길이 뚜렸해 그쪽으로 많이들 가는 모양이다.. 제일리 팻말이 있다는데 공사하면서 제거했는지 안보여서 더햇갈리더라.
420.1봉 갈림길을 따운한다...
따운이 꼭즐거운것만은 아니다.. 또올라가야 한니까.
허허~ 이거 너무 내려 가는데~
내린길 중간에 철탑작업장
까마득한 공중에서 전공들이 작업하고 있다.
터보 : 아자씨 안무서버요?
아자씨: 괜찮아유~
그리고 또 내려간다..
그러면 그렇지~ 내려왔을게 또 올라가야지
또다른 갈림길이다.. 우측은 지맥에서 조금 벗어난 금박산 가는길
지맥길은 좌측 희미한길이다.. 앞에보이는 봉우리가 425.1봉이다
정상에서 좌틀하여 조금 내려가면 군부대 초소가 나온다.
ㅇㅇ부대의 망루이다.. 초병고참이 우리둘째하고 동갑이더라 .. 여기선 좌틀한다.
계속 오른쪽으로 철조망을 끼고 3km정도를 가야한다.
길상태는 대체적으로 따운성이며 방화선이 잘나있어 라이딩하는데 큰무리는 없더라.
사진을 찍으면 안되지만 이런것쯤은 괜찮 겠지뭐~
다져지지 않은 길이라 슬립이 많이 난다.
뒤를 돌아보니 많이 왔네~
정면에 보이는 봉우리가 425봉과 군초소가 있는 봉우리다.
개념도를 보면 군부대철조망을끼고 시계방향으로 타원형으로 돌아간다.
철조망부근에 물길이 나있어 거친부분으로 따운~
입에 물고 있는건???
슬립이나며 흙먼지가 난다.
아무도 안지나간 길에 자전거바퀴자욱이~~
아직도 끝나지 안은 철조망길~~
드뎌 철조망길이 끝났다... 철조망 타고 오다가 철조망이 우측으로 150도 꺽이는 지점이다..
지맥은 좌측 숲으로난 길로 들어선다.
터보님 솥끝위로 보인는 봉우리가 425봉 군초소가 있는곳이다. 30분정도 걸린것 같다.
철조망 끝난기념샷 ㅎㅎ
철조망을 우측으로 보내고 우리는 시멘트구조물뒷쪽 숲길로 지맥을 이어간다.
계속 평지성따운 비단싱글이다..
또한나의 흔적을 남기며
방도리고개에 내려선다.
길건너 산소옆으로난 안도로 지맥이 이어진다.
산소지나 계속되는 임도다... 말타는 승마코스인지 말발꿉자욱이 선명하더라.
문제의 갈림길
임도4거리 에서 헷갈리다가 결국은 앞에보이는 봉우리 올라갔다가 이길이 아닌가벼 해서 빽또하고~
정확안길은 임도4거리전에 안부를 통과하고 묘1기조금지나 좌틀해야 할것 같음~
조금 벗어난길로 내려와 논둑타고 앞에보이는 지맥능선으로 복귀중
사진왼쪽에 정원수 심은고의 임도를 타고 올라와야 정상들로 인듯~
지맥에 복구했다
앞에보이는 원통기중 2개잇는 벽돌공장을 목표로 아승아승한 절개지를 타고간다.
또한번의 흔적을 남긴다.
좌측 조그마한산밑에 잇는 k-swiss물류센타가 지맥 포인트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타고오르면 해룡산이다.
여기서 우측으로 반시계방향 능선이 지맥이다
지맥은 k-swiss뒷산으로 이어진다.
k-swiss앞 방도1리표지석과 329번 지방도가 지나는 성황당고개이다.
k-swiss물류센타정문이 닿혀있어 오른쪽 곤지암 물류센타 정문앞에서 왼쪽으로 산길로 들어간다,.
앞족산왼쪽이 에서 오른쪽으로 지맥길을 이어간다. 경비원이 거길 길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 뭐 우리가 안갈줄알고 ㅋㅋ
올라서면 능선지맥에 복귀하며 묘지진입임도를 따라가면 묘지오른쪽으로 지맥길이 이어지는데 길이있는둥 마는둥 희미한멜바가 이어진다.
능선에 올라서서 조금가면 해룡산 갈림길 3거리가 나온다.
지맥에서 조금 벗어나 있지만 150m떨어진 해룡산을 다녀 오기로 한다... 그냥 갔으면 했는데 터보가 가니 따라간다.
해발 366m의 해룡산이다..
조망이좋고 해룐산부터 앞으로갈 지맥길은 길이좋다. 근처에 물류창고와 회사 연수원이 몇개있어 ㄱ극기훈련 등산로를 겸하고 있는곳이다.
올라온김에 조금 쉬었다가 간다.
해룡산따운모습으 바위위에서 찍어봤다.
해발 366m의 해룡산에서 거의 10분이상 따운한다...
너무내려간다고 걱정하다보니 거의 해발 100m정도가지 내려오니 임도가나오며 직진으로 흔적이 흐릿한 산길로 들어선다.
마지막 봉우리인 387봉까지 약 250m이상 고도를 높혀야 한다... 막판에 아주 죽을 맛이다.
양각산 갈림길지나 중간정고 올라온 회고개이다..
회고개에는 오래된 나무가 있고 다시한번 3단으로 치고 올라야 387봉이다.
시야가 좋지 못하다... 오른쪽으로 중부고속도로가 자나가고 있고 차량의 소음이 엄청 들린다.
종점이 다가오고 있다.
산불조심표지가 있는 387봉이다.
날씨가 조금 어둑해졌다.. 이젠 중부고속도로 절개지를 향해 익스트림한 따운힐을 즐긴다.
단단히 채비하고~
출발한다.. 길이 있는둥 마는둥하다.. 우리가가면 바로 그게 길이다.
이길은 정맥꾼들만 다니는 등산로 이다. 경사도도 있지만 낙옆과 마사토성 흙으로 엄청 미끄럽고 나무가지한테 뺨을 맞으며 따운한다.
경사자 쉬워지며 절개지가 가가워 진다.
오늘라이딩의 종점인 중부고속도로 절개지에 도착한다.
절개서건너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지맥길이 이어진다. 건너보이는산은 2구간 초반에 올라야할 427m의 국수봉이다.
곤지암에서 올라와 저굴다리를 통과해서 2구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1구간 날머리에서 마지막 흔적을 남긴다.
따운성 도로를 타고 곤지암으로 이동중이다... 약 8km정도 될것 같다.
1구간 라이딩 함께해준 터보님께 감사드리고 2구간은 앵자지맥 최고봉인 해발 667m의 앵자봉을 넘어 88지방도로 염치고개까지 가야 3구간이 관광라이딩이 되될것 같은데 잘되어야 할텐데... 원점회구가 쉽지않고 2구간 들머리로 이동하는것도 쉽지 않다.. 연구좀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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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간해서 라이딩할 기회가 없을 코스인데 참석할 짬이 않나네요.
두분 멋찌십니다...부럽기두하구요~~~터보님은 소나무를 입에 물구 다운하시네요!!!....ㅎㅎㅎ
작년 한남정맥이 생각이 나네요 딱 1년전 끝나고 나면 같다왔다는 무언가가? 느끼긴 헌데.... 좀처럼...
같은분들만나오니 좀 식상하네 니~쁜 분 있으면 같이하심이 .... 식막해보여 ㅋㅋㅋ
잘다녀오셨군요 첫구간 무사히 완주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전 터보님이 막타오님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gps는 안가지고 지도로만 길을 찾아 가시는지요??
전 액정보고 다니다 한번 디비지고 위험한 고비를 몇번 넘겼습니다
곤지암에선 버스로 복귀하신건가요??
ㅋㅋ 준수님! 조금더 잘생긴 사람이 저 입니다.. gps는 없고 그보다좋은 손피에스가 있습니다. 선답자후기+리본+개념도만 제데로보면 길잃을 확율이 줄어듭니다.. 곤지암-분당은 시내버스이동 분당-안양은 몸으로 때웠습니다.. 준수님에비하면 새발의피죠..
ㅎㅎㅎ 대단하십니다 그냥 지도만 보고 가시다니
시내버스에도 자전거를 실어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