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호주 태즈매니아 오버랜드트랙 트레킹 공지 - 세계 10대 트레일(마감)

[써밋대장]

1. 태즈매니아 그랜드 오버랜드 트랙(235km) 소개

1) 부시워킹(bush walking)

   부시워킹(bush walking)은 관목, 잡목림, 가시덤불 등이 밀생해 있는 지역의 산길을 걷는 산행이다. 호주 태즈매니아에서 일반인들이 주로 가는 '오버랜드트랙'이나 '예루살렘의벽' 등은 난이도가 가장 낮은 부시워킹 트랙이다. 태즈매니아에는 다양한 부시워킹 트랙이 있고, 대표적인 트랙으로는 Frenchmans Cap, South coast track, Western Arthur Range 등이 있다.

2) 클래식 오버랜드 트랙(Classic Overland Track, COT)

   태즈매니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트랙이다. 이 트랙은 국립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크레이들 마운틴-세인트 클레어 호수(Cradle Mountain-Lake St Clair National Park)'의 중심부를 북에서 남으로 가른다. 이 트랙의 거리는 80km이며, 완주하는데는 보통 6일 정도 걸린다. 

3) 그랜드 오버랜드 트랙(GOT) 235km - 7최모 개발

  '태즈매니아 그랜드 오버랜드 트랙(Tasmania Grand Overland Track, GOT)'은 7최모에서 개발한 산행코스이고, 태즈매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2개의 트랙인 '클래식 오버랜드 트랙(COT)'과 '예루살렘의 벽(Walls of Jerusalem) 트랙'을 연계하여 산행하는 코스로서 완주하는데 2주 정도 걸린다.

'그랜드 오버랜드 트랙(GOT)'은 2개 트랙의 주요 명소를 두루 포함시켰으며, 특히 '예루살렘의 벽 트랙' 부분은 기본 트랙에 전혀 없는 명소를 포함시켰으며, 매우 스펙터클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코스이다.

2. 그랜드 오버랜드 트랙 지도

3. 트레킹 일정(총 20일/2020년 12월 초 산행)

5. 참가자격

 - 2주치 식량과 장비를 메고 무리없이 산행을 할 수 있는 분

 -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분

6. 참가비

* 포함사항 :  전일정 인솔비, 퍼밋비, 교통비, 식비.숙박비, 여행자보험

* 불포함사항 : 국제.국내선항공료, 산행 중 먹을 음식, 호주 전자여행허가비(ETA)-2만원

* 참가신청은 댓글로 해 주시고,

  예약금을 입금하신 분은 멜주소와 연락처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상세자료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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