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 조공 2024.1.6 희탄일 조공 감사드립니다

[링시]

2023년 12월. 2023 마지막 조공 후면 도비 이즈 프리~

이렇게만 내년으로 흘러갔음 좋을 듯한 평화롭던 어느 날,

모 회원, 모 회원, 모모 회원 띠리리링 -> 

별감님 생축연을 하는지 안하는지 놓칠세라 지나칠세라

걱정과 다급함의 문의들이 왔다.

“외국에 휴가가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ㄹㅅ -> 이원:

“별감님 생축 하나요?”

“합니다.”

“네. 회원들이 물어봐서요.”

“팬카페에서 준비를 해주셨으면 해요. 명단받고, 대관하고 등등은 우리가 할테니”

“아, 네”

“링시님 통해서 문의하라고 게시할께요~”

“네? 여보세요? 여보세요?” “뚜 뚜~” 이원, 토쓰 성공! 당했다..

ㄹㅅ -> 이원:

“올해는 ㅇㅁㄹ님이 사회를 봐주셨다는데, 내년도..”

“팬카페에서 사회 봐주심 안될까요?” “kkkkkkkk”

그렇게 준비에 착수하게 됩니다.

누워서 생각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괴롭다.

첫단추: 별감님 출생의 비밀

모 회원, 모 회원 ->

도대체가 별감님이 내년 연세가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들 묻는다.

‘1976년 1월 6일생, 토끼띠, 고로 2024 내년엔 49세이다.

다만 인터뷰들을 훑어보면,

성숙하고 싶은걸까 빠른 76이면서 75의 나이로 답을 해왔는데,

항상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팬의 다수가 파악하고 있는 현상이었다.

그러나, 50이 주는 무게는 피하고 싶지 않을까 하여
49세인가 한다’

ㄹㅅ -> 이원 대표님:

“하하하하 글쎄요.” 곤란한지 즉답을 피한다

ㄹㅅ -> 이원 짬밥 스텝:

“인터뷰를 보면 항상 75 나이로 하셨으니,
공식적으로 부인하지 않으시면

50으로 하죠”라고 답한다.

두 분에게 직접 확인해 달라고 하였으나, 다들 곤란한지,

50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요. 호호호

라고만 한다.

나도. 곤란하다.. 삼위일체!

-> “별감님 내년은 50인 것이다!” 별감님, 철든다.

풍선, 祝知天命, 이제 50인거니, 앞으로 50년 쭈욱~ 화환 문구, 생일 케잌의 초,

그리고... 꽃이 이에 맞춰 착착 진행된다.

책임은 그렇게 인터뷰한 별감님이 내가 진다. 돌이킬 수 없다. 외롭다.

두 번째 스텝: 생축의 기준, 사회

ㄹㅅ -> 이원:

“풍선데코, 꽃, 케잌, 전체 선물 전달시간, 장기자랑, 장기자랑 선물 준비할께요.”

“네”

말 꺼낸 김에, “사회는 이원에서 두 놈에서 한 놈을 내놓으시던가 해주세요”

“아.. 곤란한대요.” (후에 놈놈이 축하무대에 섰다고 한다_-;;)

“아시다시피, 저희 팬카페엔 사회를 볼 분이 안 계셔요.”

“...”(침묵의 긍정)

이원에서 회의해보기로 한다.

토쓰 성공! 기쁘다.

본격적으로.. 생축 이벤트 준비, 의외의 수확 및 찬조와 조공품 준비

(연락순입니다)

생축 및 전체 분위기 뿜뿜의 풍선 화환 세트+주인공 자리 풍선+폭죽 찬조해주신 조아조아님 감사드립니다.

고주랑 선생님, 별감님을 위한 매화 바람떡, 팥떡, 설기 등 아름답고 정성스러운 떡 찬조해주신 김설아님 감사드립니다.

생축연이 끝나고 고주랑 선생님과 별감님 오붓하게 드실, 성게 미역국, 갈비찜 9첩 반상 생신상과 별감님 수박 카빙 찬조해주신 수지킴님 감사드립니다.

행사 시작부터 경품 추첨 순간까지, 행사 전부터 수날 수일 멘트 작성에 울산 리허설까지 마치고 행사 사회 자원하여 맡아주신 권혜원님 감사드립니다.

이년여에 걸친 생축 축가로 잔치 분위기 업해준 별감님 생축 고정! 민요가족님의 임수연양 감사드립니다.

무대 배경 영상 편집, 생축 배너 디자인 재능 기부 및 배너 설치대 대여 및 이동, 갓끈 제작을 위한 별감님 선물 탄생석 찬조 협조, 윤슬님과 삼각 커뮤니케이션 해주신 덕선이님 감사드립니다.

영롱 반짝 탄생석 50알의 구슬과(레알?) 무려 자수정에 루틸쿼츠, 오죽에 골든옵시디언을 아낌없이 내어주시고, 탄생석 갓끈 제작 부탁에 더 이상 금손일 수 없는 금손의 윤슬님 감사드립니다.

전체 전달할 고주랑선생님, 별감님, 놈놈, 장기자랑 및 사회자를 위한 꽃, 특히 어마어마한 꽃(최고 사치했드아)과, 힙하고 특별한 케잌을 마음껏 준비할 수 있게 신사임당 다발다발따따발 쏘아주신 쌍디오매, 도니공주, 건강한 하루, 땡이마미님 감사드립니다.

고주랑 선생님 송이버섯 및 별감님 비누 특별세트 외, 경품 추첨용 청룡+복 비누세트 찬조해주신 쌍디오매님 감사드립니다.

장기자랑 참가 및 경품 추첨용 티세트 및 도자류 세트 찬조해준 링시님 감사드립니다.

생축 준비를 위한 정산 및 예산 배분 후 입금해주신 부분은 행사 전체 준비 소요 경비로 전환하여 소중히 쓰이게 되었습니다. 박성희님, 고수영님, 선율님 감사드립니다.

샴페인 찬조해주신 선율님 감사드립니다, 2024년 캘린더 제작 및 찬조에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경품 배송, 떡 배송에 도움 주신 맹구님, 건강한 하루님 감사드립니다.

구체적인 준비 및 진행 사항입니다.

(이미 게시글로 상세히 기술된 경우, 사진 생략하여 기술합니다!)

파티 분위기 셋업

풍선

여러 회원님들이 파티 분위기 데코에 관한 걱정을 하다,

ㅈㅇㅈㅇ님이 사전 제작 조형물로 찬조를 진행하기로 하고

사람 싸이즈보다 큰 풍선화환 두 개를 제작주문해주셨습니다.

화환의 문구, 사진 선정, 풍선 화환의 색 등

의견 조율 과정에서 쓸려내려가는 카톡을 주고 받고,

보안은 유지하는 가운데 이원과의 확인과 요청 등을 거치며

급박하면서도 세세하고 지난한 소통과정을 거쳐,

멋진 사진, 어울리는 컨셉의 화환 색상, 문구 선정 등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별감님 좌석에 풍선으로 주인공 자리를 표시하기로 하고요.

다만 화환이 이른 아침 도착하게 되어, 일찍부터 기다렸다가

포토존과 무대에 장식하여
입장부터 파티 분위기를 up 시키고,

행사 후 기획팀에 전해주셨다고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무실의 화환들^^

폭죽도 준비하여, 케잌 전달 시간을 Wow 타임으로 전환해 주었습니다.

떡

잔칫날 손님들에 답례떡을 준비하면 어떻겠냐는 ㄱ설ㅇ님의 연락에,

90인분을 준비하면 김ㅅㅇ님 통장이 텅장 되는 것이 아닌가 심히 염려되어,

잔칫상 차림의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고주랑 선생님과 별감님의 상을 장식하고 가져가실

떡을 바리바리 골고루

(바람떡, 수수팥떡, 오색송편, 매화송편, 나뭇잎송편, 흑임자설기, 백설기!)

곱게 포장하여 두 세트 주문했다 합니다.

픽업해주신 회원님이 그 말랑 귀염한 자태에 반하여
저절로 손이 갔다고 합니다.

고주랑 선생님께 ㄱ설ㅇ님이 준비하신 떡을 꽃다발과

지인분과 전달하기로 하였는데,

돌연 부끄럼쟁이 모드로 숨어버리셨습니다.

장기자랑에 소리를 해달라 해도 부끄럽다 하시더니,

내년에는 무대에 조명을 끄면 소리해주시는 겁니다?

별감님 50 -_-;; 생축을 맞아 전체 행사 진행 구성에서

써프라이즈 이벤트로

생신상, 탄생석 갓끈, 

각자의 메시지를 담은 모두의 꽃 증정 이벤트를

주요 이벤트로 잡았습니다.

모자생신상

ㅅㅈㅋ님에게 희탄일 일정을 알려드리자

별감님 생축 귀가시 고주랑 선생님과 드실 상을 준비하고자 말씀하셔,

생축 이벤트로 두 분께 드리는 축하 퍼포먼스를 하자고 제안하여

“재밌겠다~~”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ㅅㅈㅋ님은 특히 드레스코드인 줄도 모르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패밀리와 함께 전달해주셔서 생축 분위기가 고조되었습니다.

생일이니 미역국이 들어간 9첩 반상을 준비하시리라 하였습니다.

메뉴는

도라지갈비찜, 한우갈비살잡채, 성게알미역국, 굴전, 버섯전,

9가지 반찬(두부조림, 어묵볶음, 베이컨할라피뇨볶음, 냉이나물, 가지나물, 미역초무침, 호박새우볶음, 더덕구이),

밥, 딸기견과류, 치즈샐러드, 호두정과 -_-;;

메뉴와 용기 등을 빌미로 연락을 주고 받던 중,

생축 전날, 수박 카빙을 하신다고 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아끼는 제자의 별감님 생축 수박 카빙이라뇨!

스승에게 잡혀 전날밤부터 억류되어(당근을 흔들라구요~)

도라지 정과와 한과까지 수제작하여 주었다는
눈물겨운 사연에

특별히 경품 추첨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정성을 어찌 합니까~

사회

이번 행사 뜻밖의 수확은,

팬카페내 행사 진행이 가능한 사회자를 발견한 것입니다!

기획팀에 부디 사회자를 알아봐달라 하고는,

드레스코드와 꽃 모금 및 장기자랑할 분 모집 목적으로

게시글을 기대없이 올렸다가 예상밖의 댓글!

“ㄹㅅ님, 제가 사회를 봐도 될까요.”

심봉사 눈 뜰 일입니다~

우어~ 우리 카페에 이게 뭔일~~~!! 경주에서 뵌 ㄱㅎㅇ님!

안 시켰으면 어쩔뻔요.

정말 몇 날 몇일을

전체 컨셉, 진행 포인트, 세세한 멘트, 이벤트 변동에 따른
조정에 이르기까지

수정전 비공개버전,

프린트까지 완벽하게!

출퇴근을 해가는 와중에 시간을 쪼개서 서로 맞춰가며

바로바로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모 회원님께서 기차역 당일 픽업을 해주시기로 하였으나,

목 관리를 위하여 금요일 퇴근 후 울산에서 야밤 운전으로 상경하는 프로페셔널리즘!

어머니도 모시고 함께 참석해주었습니다.

사회를 맡아주는 것만으로 감사한데,

관람객을 위한 경품까지 직접 준비해온다 하여

센스에 쏠쏠한 재미가 더해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장기자랑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별감님 생축연에 기여하신 회원님이 계셔 감사드립니다.

바로 장기자랑!

연락을 드렸더니 이미 곡 선정을 끝내고 연습하고 있다하여

장기자랑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별감님 생축을 위해
<경복궁타령>, <자진난봉가>를 연마하여,

별감님 뿐 아니라 많은 회원분들에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고정 갑니다? 라고 하니 민요가족님,
끄떡이셨다고 합니다.

케잌 전달까지 ㅇㅅㅇ양 감사드립니다

영상, 배너 디자인 + 써프라이즈 선물: 탄생석 갓끈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협조 의사를 타진하신 ㄷㅅ님은

축하영상 및 이미지 편집, 배너설치대 협조 등을 해주셨습니다.

희탄일 포스터 배너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배너 제작에

별감님 배경을 수차례 변경해가며 문구 확정에 이르기까지,

고3 따님이 있음에도 불구,

배너 픽업에 배송까지 시간들여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제가 정녕 원한 것은 그거이 아니었습니다?

“보석을 내주실 수 있을까요-_-”

작년 어떤 기회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가,

돌- 귀한 돌에 취미를 두고 수집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제겐 배너 이미지 제작 협조로 연락주셨는데,

별감님 생축 선물로 탄생석 찬조가 가능한지 여쭸습니다.

아주 고가의 돌-_-;; 이 아니라면요.

마침 가지고 계신 가넷을 기꺼이 내주기로 하여,

아이템을 제작하여 만들자는 의견으로 나아갔다가,

별감님 2024년에는 한복을 입는 공연을 자주 가지신다하니

한복을 맞춰드릴까 갓끈 제작이 가능할지 여쭈었습니다. .

금손은 따로 있다고 하여

ㅇㅅ님과 제작하기로 하여 두 분이 진행하다가,

사이즈 문제로 ㅇㅅ님이 재료에 수공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부담이 가올까

대나무 대롱에 가넷 미니 구슬을 꿴 갓끈 제작을

부탁드렸는데,

줄줄이 가넷에 투명한 자수정, 중국 부호들이 좋아한다는
루틸쿼츠로

퐈려한 갓끈을 제작했을 뿐 아니라,

오죽에 골든옵시디언을 한 갓끈까지 두 개를

제작해주신 의미깊은 선물의 정성에 ㅇㅅ님 감사드립니다.

직접 만드신고로 직접 전달하시고

언박싱도 직접 하시라고 말씀드렸더니,

떨려서 잠 못자겠어요! 라고 하여 그러신가 하였더니

정말이지 금손을 달달달 떠셔서 놀랐답니다.

손이 아니라 심장 떨림인거죠?

경품 찬조

생축연에 참석 못하는 아쉬움 가운데서도

고주랑 선생님(송이라구요?), 별감님 선물 챙기시고,

회원님들 경품에 사용하라고 2024 청룡+복주머니 수제 향비누세트

보내주신 ㅆㄷㅇㅁ님 감사드립니다.

경품용!

별감님엔 달토끼까지!

경품으로, 몰래 모아둔 티웨어 세트를 ㄹㅅ님이 내었다네요.

무엇보다,

별감님에 드리려다 못 드린 맘으로 아쉬워하셔서

최고의 경품으로 가넷 찬조해주신 ㄷㅅ님 감사드립니다.

샴페인, 2024 달력

술창고를 보유하고 있을 것 같은 ㅅㅇ님에 부탁드린 샴페인으로 생축 분위기 고조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특히 해마다의 자체 캘린더 제작 경험이 있으시기에,

팬카페를 위한 별감님 달력 제작 찬조 가능한지

지난해 부탁드렸는데 진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말에 맞추려고 많이 애써주셨는데,

별감님 생축에 쓰이게 되어 새해의 시작에 맞춤이 되었습니다.

뿐 아니라.. +  픽업

다 밝히지 못하지만,

찬조 물품의 연초 배송 문제 등으로 진행되지 못한 분들이
계십니다.

개별로 감사 말씀 전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찬조물품 픽업에 수고해주신 ㅁㄱ님, ㄱㄱㅎㅎㄹ님 감사드립니다.

이번 생축은 여러분의 물품찬조와 재능기부가 있었습니다.

그외 팬카페 전체적인 마음의 전달을 위해

축하꽃과 케잌 등 전체 전달을 위한 모금을 따로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모아서 특별한 선물을 하고자 하는 의견과 별도 찬조 의사도 있었으나

참가비외 별도로 찬조를 받다 보니 다음 번 준비하실 때 하시면 합니다.

찬조를 한데 모으며 회원님들과 준비하면서 제가 느낀 것은

시간과 마음, 정성이 주는 차오름 같은 것이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가 가벼이 물었다가

자꾸자꾸 늘어나고 변경하고 엎었다 뒤집었다

즐거웠다 심각했다 이러면 되나 싶었다 일이 커지기도 했는데,

놀랍게도 각자 모두들 저도, 그분들 스스로도 예상했던 이상의 마음이

증대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이벤트에 협조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오케스트라처럼, 모두의 선물

전체 전달할 케잌과 꽃은

축하의 의미와 전체 참여를 목표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공금은 신중해야해서 보고합니다

케잌, 절대 지켜~~

회원님들의,

가까운 제과점에서 들고온 듯한 흔한 케잌만 아니기를 바라는 요구와

이단 삼단 케이크나 조형물을 올린 화려한 케잌을 하자는
희망 등에서

우선 크기를 떠나, 의미를 담기로 하였습니다.

또 별감님은 힙하니까 힙한 전통의 비주얼로요?

최근 연예인 ㄱㅅㅇ님이 받아 화제가 된
달항아리 케잌을 주문하였습니다.

별감님은 문, Moon, 달이니까.

전통이라는 영역과 일맥상통하면서도

쉽게 볼 수 없는 고전적인 힙함으로 낙점이 되었으나

크기가 너무 작고-_-;;

치명적으로, 상온에 노출되면 두시간 내로 달항아리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차츰차츰 무너져내린다는 것이었습니다!

행사장이 서울이면 당일 오전 픽업이 가능한데,

미사리..

메인 케잌은 특별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회화처럼 그려주는 케잌인대요, 한달에 단 하루! 다음 달 주문을 받는다네요.

작년 스팽글 첫공에 맞추려고 했는데 날짜가 맞지 않아 패쓰.

다행히 이번엔 주문 성공!

한복을 입고 하는 올해의 공연을 응원하는 의미로
사진을 두어 장 고른 후

작업자와 상담하여,
직사각으로 세운 형태의 케잌을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원본 사진의 어쩐지 쓸쓸한 표정과 배경엔
꽃병에 매화를 꽂고.

위에는 청룡을 띄울까 하다
고전적 정취를 위해 매화 가지를 드리우기로 하였습니다.

미리 이미지를 부탁드렸더니

“당일 제작합니다” 라고 하여 생축 전날까지 기다렸습니다.

이 케잌 역시 형태상으로 쓰러지는 것을 주의해야했는데요

긴 시간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
두 케잌은 무너지고 쓰러지고..

역시 비밀 수송 작전을 전개하였습니다!

별감님 소릿길에 꽃이 피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Happy Heemoon day

꽃 <장미꽃 한송이>

꽃다발은 케잌과 전달하게 되면 세트로 축하 의미도 되지만,

자칫 의례적인 구성품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했습니다.

우선, 고주랑 선생님에게 감사와 축하의 카네이션 꽃다발,

혹시 특별 게스트가 있을 경우의 꽃다발, 장기자랑 회원을 위한 꽃다발, 놈놈을 위한 꽃다발과 사회자에게 줄
꽃다발을 준비하고.

별감님은 아무래도 50이다 보니 -_-;;

커다란 꽃다발을 하는 것보다 50송이를 준비하자.

그걸 하나의 다발이 아닌,

별감님 생축에 참여하는 모든 팬과 회원의 마음을 모은다는 의미로

한 사람 한 사람이 꽃이 되어 각각 전달하여

모두가 참여하고 축하해서 커다란 하나의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게

개별 포장으로 50 송이를 준비하고

각자 메시지를 쓸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생축에 

풍선이나 케잌, 꽃 등 아쉬움이 있었을 수 있었겠지만,

참석한 회원들이 별감님에 가까이 인사하거나 다가가지 못하거나(부끄럼쟁이들)

소개 시간이 없어 주변에 있다가 온 듯한 느낌이 있기도 하였다 하여

아이디 언급하면서 각자의 메시지로 
한 사람 한 사람 별감님에 직접 전하는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원래는 생일축하합니다~ 케잌 전달을 하고

<그대 이름은 장미> 노래가 깔리며

한분 한분 호명대로 나가서 장미꽃 한송이씩 전하는 것이었으나..

고주랑 선생님에게 꽃다발을 전할 때

뜬금없이 나왔다고 합니다😱🤣
사회자와 저와, 뜬금 민해경님 노래에 별감님만 웃었다는요-_-

...

조공 역사상 꽃값에 펑펑~ 최대를 쓴 행사였습니다-_-;;

50이었으니까요

내년도 50????????????????

모두 감사드립니다!

[조아조아]

어쩜 이리도 글을 잘 쓰시는지~~ 중간 역활이라는게 참 쉬운일이 아니죠~~ 이번에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어쨌든 잘 끝났다~~로 마무리ㅎ

[링시]

아이돌 풍선 감사드립니다🙏 풍선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두둥실~ 귀가하였기를요👏👏

[조아조아]

우린 내년에서 온걸로ㅎㅎ 올해 생일이 25년도 1월 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걸로요ㅎㅎㅎ
두둥실 귀가 잘 했쥬~~

[도니공주]

세상에나! 별감님 생파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정성과 수고를해 주셨네요.
그 중에서도 생파를 성공적으로 리딩해주신 링시님,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어요.

별감님 나이 50은 억울해요. 국가시책에 따르면
2024/1/6
--1976/1/6=48세 이십니다.

양력76/1/6 은
음력으로 75/12/6 인데
띠는 음력으로 하니까 토끼띠가 맞고요.

[링시]

장미꽃 두 송이를 뺏아와야겠어요

[도니공주]

푸하하

[윤슬이]

사람의 힘이란.. 이렇게 대단하네요.
엄청 여러분들이 힘을 합쳐 고생하셨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링시]

윤슬이님 쌍금손 감동입니다! 심장 챙기세요👏👏😁

[박성희]

저는 그날 잠깐 시간내어
별감님 의 여러 모습과 소리를
마음껏 즐기기 바빴는데
이리 많은 정성과 수고가 모여
희탄일이 빛났었군요?
참여하신 모든 회원분들과
링시님~
감사합니다.
정말 애쓰셨어요~👏👏👏👏👏

[링시]

한자리에 모여 즐기고 박수치고 시간을 함께 함이 별감님에 가장 큰 조력이지요👏👏👍

[도니공주]

별감님은 효자!
삼단변신으로 마지막에 한복 입으신 깊은뜻이 보이네요.
별감님 낳으시느라 고생하신 어머님께 한복 입은모습 보여드려 기쁘게해드리려구요.

[링시]

네. 재롱잔치이기도요? 😁

[건강한하루]

회원님들의 사랑하는 마음과 마음들이 별감님께 고스란히 전해졌으리라 믿어요
보이지 않는 그림자. 링시님의 애쓰심에 감동이고..🙏 진심담아 박수를 보냅니다
별감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모두모두 애쓰셨습니다👏🙏

[링시]

능력들을 숨기고 계시더라구요
또 드러날 기회가 오겠죠👍 장기자랑도 기대해보옵니다🤣

[고수영]

1년 중 가장큰 행사
희탄일 모두들 예민하지 않게 ~~~
마음모아 무탈하게 지나갔음에 감사🌸
다시한번 링시 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을매나 고심을 하셨을지 몇번을 읽었네요🤭
이희문 가무별감님의 팬 이라는게 뿌듯합니다^^
긴 겨울밤 따듯하게 감기 조심하시고☃️
앞앞이 인사 못올리지만 아시쥬 ㅎㅎ
사랑 하는거💚
진심 감사드려요♡

[링시]

별감님 감기도 나은듯 하죠? 삼부 즐거운 무대로 즐거운 시간들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권혜원]

박사언니=링시님♥️진짜 최고 고생 많으셨어요😭😭여기저기 물건 픽업하고 신경쓰고 조율하고 아침부터 셋팅하고 마무리 정리 까지 😭😭😭
정말 정말 이렇게 고생한건 팬으로써 별감님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그 마음 하나로 하는거에요 수고 많으셨어요🧡

[링시]

먼길 오고 가느라 애쓰셨습니다. 이제 일상복귀를! 😀
신입인데 덜컥 행사를 맡아주어 매우 즐거웠어요👏👏👍

[권혜원]

아 아직도 눈에 훤한 별감님ㅋㅋㅋㅋ "50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힝 미안해여 그냥 하라고 해서요...ㅋㅋㅋ

[링시]

쉰! 아니 쉿🤫입니다

[선율]

시언하게 운동하고 왔더니, 멋진 글이 올라와 있네요👍
이 많은 것을 어찌 리드 하셨을까나 그저 놀랍고 감사함미다🧡
잊지 못할 행복했던 추억이 되었네요

아참, 경품운이 좋은 제가 가넷 보석을 받았숩네다ㅎ조으다ㅎ👏
반지를 만들까, 팬던트를 만들까, 행복한 궁리중이지요😉
ㄷㅅ이님께도 감사드립니다아

[링시]

손톱도 반짝반짝~
가넷 당첨으로 시작하였으니 올 한해 대박입니다~ 👏👏🍀🍀

[덕선이]

돌은 인연찾아간다는 말이 있어요 ^^
고친구는 선율님께 갈 운명이었나봐요 💕 히히..코딱지만하지만…이뻐해주세효~

[덕선이]

아아…정말정말 링시님께 큰 박수 보냅니다!! 👏🏻👏🏻👏🏻
모든일을 조율하시면서..희탄일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게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더불어 좋은날을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링시]

야금야금 드리는 부탁에 머리, 손, 발, 워키토키 바쁘셨는대, 마지막까지 감사드립니다🙏
행사 세팅에서 반짝이는 돌😁과 마음까지요👏

[정진우(땡이마미)]

공연과 행사에 매번 애써주셨는데 이렇게 긴 과정이 있었네요
링시님이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네요
도움으로 생일을 빛내주신 팬분들 넘 감사합니다
제일 중한 선물로 우리옆에 계셔주시는 별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곳에서 매일이 행복하시길요~~

[링시]

사정으로 못 오시게 되었는데 회원분 오게 해주시고 응원과 도움 감사드립니다🙏

[민요가족]

링시님 역시 최고이십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팬분들도 역시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정말 즐거운 희탄일 이였습니다 ~~

[링시]

이년 연속 장기자랑 하이라이트!
이미 선곡해서 연습중이라 해서 감사했습니다🙏
내년엔 더욱 기대중이라고 알려주세요^^ 👏🙂

[가무별감]

장기자랑이 한팀이라 좀 아쉽긴했지만 ㅋㅋㅋ
너무나 많은 정성으로 준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사랑합니다 💜 💜 💜

[링시]

카우보이 연습하다 접은 분이 계시다던대요.
+ 별감님 앞에서 소리 못하겠다고 두 분이나 부끄럼을..
대신 별감님 곡이 많았던 것으로요👏👏🕺

[문짱]

준비하시느라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저도 다음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링시]

먼 길 두 분이 함께 오신 게 더할나위없는 참여입니다👏👏
ㄱㅎㅇ님으로 울산 동지도 생겼으니 부울경 든든하네요👍

[문짱]

그러게요~~더할나위 없이 좋네요~링시님 올해도 잘 부탁드릴께영ㅎ언제든 연락 주시면 제가 할수 있는것 하겠습니다 ㅎ

[그레이스]

동생이 브리트니와 박지윤을 준비했는데, 출근해야해서 얼마나 아쉬워했는지 ㅠ

수고많으셨습니다

[링시]

경품 추첨할 때 봤어요🙂
츠암나, 두 개나 준비했다니 하나라도 했어야지요!

[쌍디오매]

진짜 대단한 희탄일이었구만요~~♡
이리 많은 분들의 사랑의 힘으로 이루어진
멋진 생파였네여~
우리 링시님 넘넘 수고많으셨어요~~
늘 고맙고 감사해요~♡♡♡

우리 팬클럽 최곱니다~~~

[링시]

쌍디아배님이라도 오실 줄 알았쥬😁
일정으로 못 오시는 가운데 여러가지 협조 감사드립니다!🙏🙏

[퍼스트레이디]

역시!!!
우주스타 울별감님 희탄일🎉🎂🎉
어마어마합니다👍👏🫶🫰
모두모두 멋지십니다👏👏👏👏👏👏👏👏👏👏👏👏👏👏👏👏👏👏👏

[링시]

공연으로 소리로 뵈요^^

[수지킴]

모든 팬분들 수고 많았어요
특히 링시님 수고 많았슈~~~~
내년 생신상도 참여 할게유~

[링시]

으엇! 생일의 묘미는 써프라이즌대요.
천기누설 쉿쉿입니다🤫🐲🐲

[수지킴]

[장보살]

[링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