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법회 [3월 21일] 기초교리 공부와 찬불가 연습.

[바보소리]

♡불기 2553년 3월 21일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구미도량 어린이법회♡

. 불기 2553년 3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어김없이 시작된 구미도량 어린이법회의 천진불들 소식.

  (죄송합니다. 둥이들이 낮잠을 자서 제가 늦게서야 참석한지라~ 앞의 소식은 생략하겠습니다.)

. 기초 교리에 대한 공부를 마치고,

  피아노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 여래행 선생님의 반주에 맞춰, 찬불가를 연습하고 있답니다.

. 곡 명: 연등 들어 밝히자, 부처님 나라 만들기,  부처님 오신 날.

           입 모아 한목소리를 내는 모습이, 마치 숲속의 작은 음악회를 여는 것 같았습니다.

   

. 왼쪽 사진속의 현진이와 재진이는...

  둥이들을 서로 차지하려고 쟁탈전(?)을 벌였던 주인공인지라 꼭~ 한컷 넣어줘야 한답니다. ㅎㅎㅎ...

. 부처님 나라 만들기의 가사를 같이 읊조리며,

  노랫말에 나오는 '우담바라'와 '가릉빈가'의 뜻도 다시 한번 되새겼지요.

  선생님의 가르침에 천진불들의 지혜가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았습니다.

. '부처님 나라 만들기' 반주를 확실하게 연습하지 못했다며 부끄러워 하시는 선생님~

  그 모습이 오히려 더 예뻐서.... 선생님, 얼굴이 정말 붉게 물들었어요!

 

. 오늘도 앞장서서 노래자랑을 펼치는 친구들~

. 노래 부르는 친구들도, 노래 듣는 친구들도 즐겁고 신나는 시간!

. 법회를 마치고자 사홍서원을 올리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은 왜이리 어수선하게 서 계시옵나이까?

. 법회를 마치고, 법당 정리까지 말끔히 한 가운데...

  법당 한켠에서는 선생님의 지도아래 목탁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어린이법회 법요집을 펼쳐서,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확실한 마무리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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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도량에도 천진불 법회 게시판이 개설되었습니다.

  많은 짐을 진 듯 부담이 크지만,

  지금까지 보내주셨던 마음 그대로 받들어 더 열심히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_()_

[백운이야(淨心華)]

천진불들 화이팅 입니다

[바보소리]

백운이야님도 화이팅 입니다. _()_

[대자행(구미5기)]

바보소리님 지금처럼만 하입시다~~~요()()()

[바보소리]

저는 언제나 따라 한다는거!!! 아시죠? 히이~ _()_

[여래행]

부족한 저에게 대자행 보살님은 언제나 든든한 빽이며, 천군만마 이십니다. 여러모로 애써주시는 모든 보살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관세음보살 ()()()

[바보소리]

이렇듯 앞에서 선봉을 서 주신 분들이 계시기에, 어린이법회가 지금처럼 여법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