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버스를 타고 앙성방면으로 향해 달린지 1시간 쯤 면소재지에 도착하여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무엇이 특색인가 살펴 보았지요.
얼핏 앙성하면 탄산온천이 먼저 생각납니다. 다음으로 복숭아라든지 새로 중부내륙고속철도가 놓인다는 곳 앙성이기에 주민들의 반응도 좋고 기대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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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성면내에도 천주교가 높직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 신자수는 5~600명 정도라고 해서 약간 놀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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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암가족 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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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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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성탄산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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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산 탄산온천이 옛날에는 한가닥 했는데 어찌 이제는 이모양이 되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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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국 경향각지에서 한우마을이 범람하여 우후죽순처럼 돋아났는데 역시 앙성에도 뒤질세라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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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으로 조각해 논 팔씨름 작품에서 힘을 쏟는 팔뚝의 핏줄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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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가 자기 나름대로 기교를 부려 작품을 구성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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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하모니'로서 앙성온천의 특징인 탄산의 이미지와 온천수가 솟아오르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임(2008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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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회를 열거나 발표를 할 때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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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호텔이라는 이름을 가졌기에 호기심으로 한카트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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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방 한증막이 주요업종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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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병원이라는 요양원 형태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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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성초등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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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스런 앙성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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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인형 조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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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암에 있는 천주교회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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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산 꼭대기에 자리잡은 캔싱턴 리조트
이번에 올린 사진의 크기를 다양하게 조절해 보았습니다.
첫댓글 너무나 잘보고갑니다. 충주에살면서도 모르는곳이 많은데 울 회원님들께 소개감사하구요 그동안 못다한 여행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모쪼롞 앞으로또 많은 소개 부탁드릴꼐요
제 사진을 몇 번 들여다보며 느낀 것은 '건물 사진을 똑바로 못 세우는구나!' 여겨집니다.
해결사님 르포 기자 냄새가남니다. 지난번에도 5대강 살리기 충주 남한강 기공식 소식도 올리시고, 앞으로 더 좋은 소식 알려주시길 기대함니다. 정말 잘보고 감니다.
해결사님 좋은곳 혼자다니시네.........
댓글을 많이 달아 주시니까 저절로 흥이 납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