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24. 4. 21 . 셋째 일요일 . 날씨 : 비
간곳 : 산청 생초 국제 조각공원 꽃잔디 축제
위치 : 경남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772
교통 : 관광버스 ( 나채석 010-3536-5603 )
참가인원 : 산향산악회 38명
네비 : 생초 국제 조각공원 ( 경남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772 )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산청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국내외 유명 조각가의 현대조각품 20여 점과
가야시대 고분군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문화예술 공원이다.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
경남 산청군은 4월14일부터 28일까지 생초면 생초국제조각공원 일원에서
제5회 꽃잔디축제를하고있다.
2014년을 시작으로 조각공원 내 꽃잔디 동산을 만들기 시작한 곳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숨은 명소이다.
산향산악회 산청 왕산산행을하기전에 잠시들려본 장소이다.
제5회 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가 4월 15일부터 4월 28 (14일간)
현수막이 반기고 주변에 품바공연 음악소리가 축제장분위기을 살린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비가오는가운데 우의와 우산을쓰고 조각공원을 한바퀴 돌아본다.
산향산악회 이복우 밴드지기님이시고
생초 꽃잔디 축제"는 "산청 황매산철쭉제"와 "단성 경호강변 유채꽃 축제"와 함께,
"산청 3대 봄꽃 축제"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생초 국제조각공원은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원으로
이곳에 설치된 조각품들은 1999년, 2003년, 2005년,
산청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세계적인 조각가들이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포터죤
화려한 꽃잔디가 만개해 분홍색 카펫이 깔린듯하다
꽃잔디 패랭이꽃
북아메리카 원산지로 알려져 있는 정원수
꽃은 패랭이를 닮고 줄기는 잔디처럼 자라는 특징이 있다고한다. .
물고기와 여러 모형들
민물고기의 고장 생초면 소재지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박항서)의 고향답게 꽃잔디 에는
축구공 모양으로 꾸며져있다.
축구공과 약탕기 모형
우리나라의 역량을 아시아인들에게 뚜렷하게 축구하나로 각인 시킨,
축구 영웅인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고산/ 송창섭
필자/ 산새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생초면 면소재지와 고읍뜰, 경호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곳에 위치에 있으며
꽃잔디 화원에 전시 되어있는 조각 작품들과 함께 산책하듯 한바퀴 돌아 볼수 있는곳이다
생초 국제조각공원 한쪽에자리한 산청박물관,
산청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보존·전시·교육하기 위해 2011년 설립 되었다고한다.
모두들 박물관 내용보다 화장실 이용때문에 혼잡하다.
조각공원입구에 위치한 목아 전수 교육관
목아 전수 교육관
국가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목아 박찬수의 기능과 정신을 통해, 전통 목조각의 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2011년 10월 28일 건립 되었다고한다.
생초국제조각공원뒤 산책로와
태봉산 오르는 등산로도있다.
산청 왕산산행을하기위하여 동의보감촌 공원으로 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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