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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뜰부락 경화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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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씨월드
hosanna형수 추천 0 조회 91 13.02.16 13:0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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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0 09:14

    첫댓글 작은집 형수네 제수씨가 쓴 거 같네요.
    한국사회에서 시월드는 어디에나 존재하나 봅니다.
    그것이 쎈 시월드냐, 조금 쎈 시월드냐의 차이는 분명히 있겠지만요.
    위 글을 보니 다행히도 아주 쎈 시월드는 아닌 것도 같고,
    연륜이 쌓여서 시월드를 포용하는 여유도 생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형수와 즐거운 백년해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하

  • 13.02.21 13:40

    와아!!정말순진하고 착하게만 보여서 ..그리고 제사없는 작은집에서도 이런 며느리의 고충을 갖고 있었다는게 놀랍네!!!그리고 작은집은 세상에 불평불만은 존재하지 않는 우리큰집엔 없는 천국인거 같았는데 뭐??? 한내다리만 건너면 머리 아프고 배가아파??? 하하 사보에 내느라고 픽션 한거지? 어쨌거나 시댁은 다 그런가 봐요.그러고 보면
    우리 경화네 집 며느리들은 진짜 엄마 비위 맞추느라고 고생들 많았어.다아는 사실이지만...

  • 13.02.22 14:28

    "당신을 김씨가문의 씨월드 전문작가로 임명합니다!"
    우리 제수씨가 이렇게 글솜씨가 좋은 줄은 정말 몰랐네요....ㅎ
    그동안 어설픈 글 개발세발 써서 올렸던 내가 갑자기 부끄러워 진다는^^
    하여간 오랫만에 작은집 소식 적나라하게 듣게 되어서 너무너무 반갑고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건강한 모습 사진으로나마 뵈어서 좋았습니다!!!
    애들도 이제 다 컷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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