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악기는 옛날부터 모두 금속으로 만들었고, 모두 조옮김 악기이다.
19세기 금속공업이 발달하면서 각종 피스톤과 밸브와 같은 기계장치의 발명과 개선으로 매우많은 발전이 있었다. 이로써 작곡법에도 큰 변화를 초래했다. 금관악기에는 프렌치호른 , 트럼펫, 트럼본, 튜바 등이있다.
18세기에서부터 19세기에 걸쳐 오케스트라의 전체소리를 강하게 표현하기 위해 점차 사용되었는데 가장소리가 크고 시끄럽고 직진성이 있어서 가장 뒷자리에 배치한다.
1. 프렌치 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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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관을 둘둘말아 달팽이 모양을 한 악기이다. 둘둘말은 긴 관을 풀면 370cm나 된다. 관이 길어서 음색이 투명하지않고 ,음량도 금관 악기 중 가장 작아서 다른 악기소리에 묻히기도 한다. 그래서 이 악기는 여러 악기를 하나로 통일 시켜주는 힘이 있다. 또한 음색이 부드러워 목관 악기와도 잘 어울린다. 그래서 목관 5중주에 풀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과 금관악기인 호른같이 연주되곤한다.
종류 : F와 B와 플랫의 호른, 더블호른과 함께 사용된다.
음색 : 부드럽고 냉담하다 남성의 카운터 테너와 비슷하다.
사용시기 1700년경
2. 트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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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트럼펫은 둥글게 구부려 놓은 관, 음높이를 조절하는 3개의 밸브, 그리고 나팔 모양의 벨 등 세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 처음에는 관이 구부러지지 않고 직선이었다. 그래서 예전에는 황제의 입장이나 사냥을 위한 신호용 악기였는데, 트럼펫은 호른보다 강렬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 헨델의 합창곡(할렐루야)를 들어보면, 모든 소리가 숨죽여 있는 부분에서 정적을 깨며 강렬하고 화려한 트럼펫의 소리를 느낄 수 있다.
군대의 신호 나팔처럼 생겼다.
종류: 코르넷, 피콜로트럼펫, 베이스트럼펫
음색: 밝고 낙천적이고, 생기넘치고, 생기넘치고,거만하다.
사용시기 : 1680년경
3 .트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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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본은 u자 모양으로 된 두개의 관을 연결하여 음정을 맞추어 연주하는 악기이다. 부는 방법은 트럼펫과 같고, 음역은 트럼펫보다 낮아서 굵고 부드러운 음색을 가지고 있어 옜날부터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성스러운 악기로 사용되었다. 그러다 베터벤이 그의 교향곡 5,6,9번에 사용하면서부터 작곡가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요즘에는 재즈연주에도 사용된다.
나팔류 중에서 가장 힘찬 느낌이 들고, 장중한 위력과 거칠고 강한 힘을 나타낼 때 쓴다. 관을 신축시켜 음의 높이를 조절한다.
종류: 알토트럼본, 베스트트럼본, 더블베이스트럼본
음색: 풍요롭고, 이성적이고, 심각하다, 남성테너와 비슷하다.
사용시기: 1800년경
* 트럼펫과 트럼본의 이름이 비슷한 이유~~~
트럼펫은 원래관을 길게 펴 놓은 모양이었다. 이 모양에서 유래한 악기가 트롬본~~
트롬본은 이탈리아어 "트롬바"에서 가져온 이름이다. 이탈리아어로 "트롬바"는 "큰트럼펫" 이란 뜻이다.
4. 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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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악기 중에서 몸집이 가장 큰 튜바는 큰 나팔 모양의 악기이다. 음역은 호른보다 더 낮아서 깊은 울림이 있는 아저씨같은 저음을 낸다. 그래서 관현악단에서 가장 낮은음을 담당한다, 1820년 독일에서 제작되었는데 역사가 짧아서인지 독주곡 보다는 주로 관현악 연주에 사용되고 있다. 관현악에서 더블 베이스를 강화시킨다.
종류: 바그너튜바(테너, 베이스), 유포니움(테너),수자폰(더블베이스)
음색: 낮고, 허풍스럽고 시끄럽다.
사용시기: 1840년경
목관악기의 종류
1. 색소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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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리드를 갖는데, 19세기 아돌프 삭스가 클라리넷을 바탕으로 발명하였다. 19세기까지 관현악에 거의 사용되지 않았지만, 취주악에서 각종 색소폰이 많이 사용하고, 현대재즈, 새로운 양식의 관현악곡에 많이 쓰이고있다.
종류: 조옮김 악기로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 등 넓은 음역에 걸쳐 각종 악기가 있다
음색: 밝고, 표정이 매우 풍부하다. 악기에 따라 각각 특징이 다르다.
2. 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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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순은 오보에처럼 두개의 리드를 사용한다. 목관악기 중에서 가장 긴 몸통을 갖고 있고 악기가 길기 때문에 낮은소리를 낸다. 음량은 오보에보다 작지만 더 부드러운 소리를 낼 수 있다. 저음부에서 둔중하고 은근하고 때로는 신비로운 느낌도 난다. 이탈리아에서는 "파곳"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종류: 더블바순(콘드라바순) , 더블바순은 보통바순보다 1옥타브 낮은 음을 낸다.
음색: 낮고, 구슬프고, 거칠고, 단순하다.
3. 클라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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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은 다른 악기들에 비해서 역사가 짧다. 1.5cm정도 지름의 원통형 관으로 끝이 나팔모양으로 되어 있다. 클라리넷은 부드럽지만 가냘프고 음량이 작은 플루트를 보완한 악기다. 그래서 훨씬 넓은 음역을 자유롭고 부드러운 소리로 처리하는 장점이있다. 1개의 폭이 넓은 리드를 갖고있다. 표정이 자유롭기로 목관악기 중에 최고다.
종류: e플랫 틀라리넷(소프라노), 알토 틀라리넷 또는 바셋호른, 베이스 클라리넷, 더블베이스 클라리넷
음색: 밝고, 부드럽고, 따뜻하고, 나른하고, 풍요롭다.
4. 오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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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보에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오부아(높은음을 내는 나무)"에서 유래했다. 처음에는 귀를 찢는듯한 소리 때문에 17세기 이전까지 야외용으로만 사용되었다. 18세기 이후에 지금의 오보에의 모습으로 갖추어졌다. 오보에는 플루트와 달리 두개의 리드를 입술로 불어서 연주한다. 맑고 고운 음색과 함께 콧소리 같은 특이한 음색을 낸다.
종류: 오보에다무레(알토), 잉글리쉬 호른 또는 코르 앙글레(테너), 헤글폰(베이스) 오보에는 높은음, 잉글리쉬 호른은 중음을 맞는다.
음색: 분명하고, 얇고, 날카롭고, 찢어지는 듯 하다.
5. 플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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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루트는 옆으로 부는 피리이다. 마우스피스라고 하는 작은 구멍에 입술을 대고 바람을 불어서 관 속의 공기를 진동시켜 구멍을 손가락으로 막았다 떼었다 하면서 음을 만드는 악기다. 원래는 리코더처럼 나무로 만든 악기였는데 19세기 중엽에 나무대신 가벼운 금속으로 바뀌고 손가락 연결장치가 개발되었다. 악기가 개량된 후에 음량도 커지고 손가락의 움직임도 자유로워서 리코더가 차지하고있던 관악기 독주부분을 플루트가 대신하게 되었다.
종류: 피콜로(소프라노), 알토플루트, 베이스플루트 등이 있다.
음색: 부드럽고, 가볍고, 맑고, 투명하고, 감각적이다.
6. 리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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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관 악기 중 가장 오래된 악기로, 원래는 나무악기였다 리코더가 가장 발전한 시기는 바로크 시대였다. 연주하기가 쉽고 가지고 다나기 쉬운 리코더가 연극이나 세속적인 성악곡의 반주로 많이 사용되었다.그런데 17세기 말부터 음량이 풍부한 악기들이 많이 만들어지면서 소리가 작은 리코더는 플루트에게 밀려나게 되었다. 하지만 20세기에 와서는 리코더의 소박하고 맑은 음색이 다시 인기를 얻어 유럽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있다.
목관악기와 금관악기의 차이점은~~
입술진동으로 내는것이 아니라 플룻처럼 불어 넣은 공기가 소용돌이를 일으켜 소리를 내거나 색소폰처럼 리드의 진동으로 소리내는 악기들은 목관악기로 분류된다.
금관악기는 숨을 불어 넣은 마우스피스와 음량을 키우기 위한 나팔이 있다. 그리고 입술의 상태와 숨의 세기에 따라 음의 높이를 변화 시킬수있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진동이 발생하는 곳이 악기가 아니라 연주자의 입술이라는 점이다, 목관악기는 펌프로 공기를 넣어 주어도 소리가 날수있지만 금관악기는 꼭 연주자가 있어야만한다!!!
첫댓글 참석하신 모든 님께 존경과 감사 말씀 올립니다.
왜 인간은 사는가에 대한 물음은 행복해지기 위해 사노라며 그렇게 대답합니다. 왜 공부도 하느냐고 물어보면 똑 같은 대답을 합니다. 불행하기 위해 사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 뭐가 행복이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여러개입니다.허나 가장 보편적인 대답은 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하면서 사는 사람은 평생 행복하다 말합니다.
여기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서 모인 님들은 너무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영혼을 살찌게 만드는 음악을 함께하며
풍요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는 것은 분명 선택받은 행복입니다.
특별히 참석하여주신 권대사님께 감사올리며 GA 동호회의 장족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꾸벅
이런 모임을 생각하신 막잗3년 눔물3년님께 진싱으로 감사드립니다.
큰일 났네요. 시간이 없는데 화음을 위하여 연습을 개을리 하면 안 되겠네요.
막장3년 눔물3년님의 가수 보다 더 가수인 노래를 들을 날이 있겠지요?
좋은모임 하셨군요 화이팅~~~~~
선배님도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미리 배워둔 악기가 없으면 하모니카로 시작해 봅시다.
제능이 있건 없건 간에 참여하여 화음을 내면 잘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시는 것이 우리연합회의 주목적이기도 합니다.
단장님께서 매주 1회 모이는 날짜 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어느가수 노래 말 일부분이다. 그렇다 만남의 인연은 우연이 아니다. 인연얘기를 자꾸해서
그렇킨 해도 부처님도 고상하신 선각자 분들도 우연은 우연이 아니였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나!! 우리 연합회도 훈풍봄바람
과 함께 인생과 삶의 진면목을 아는 회원들이 억척이나 참고 기다려 왔던 끼를 발휘할수 있는 모임이 결성되어 앞으로 희
망과 기대감으로 부풀어 오른다. 참 근사하고 멋진 만남이 보기도 좋다. 인간은 꿈을먹고 끼를 발산하며 흥에 도취되어 산
다고 지않았나!! 감사합니다. 동아리 결성에 참여하신 모든 형제님께 고맙다고 꾸벅 또 꾸벅!! 햇볓이 참 따사롭게 여겨집니다.
국악에 귀명창이란 말이 있습니다. 귀로 듣고 음악을 이해하는 수준이 명창 수준이라는 뜻이죠
또 1고수 2명창이란 말도있습니다. 북을 치는 고수가 명창보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죠 그러니 일번이 고수요 다음이 창을하는 명창이란 뜻이죠. 소리에서 고수는 추임새로 명창의 소리를 신나게 만듭니다. 얼쑤 좋구나 . 잘한다. 아믄 그렇치.. 등등이다. 그럴때마다 소리꾼은 신바람이 나서 무아지경에 이른다. 잘한다라는격려와 칭찬은 결국 모든 것을 춤추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지금 이제 막 걸음을 떼는 차제에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 분위기가 연합회 발전 동력으로 작용하기를 간절히 소망하여 봅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