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눈이 나빠진 이후 안경을 쓰게 되었지만 안경 쓰는 것에 대해 항상 불편함을 느껴 안경 착용도
잘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눈이 조금씩 더 나빠지는 거 같았고 라식 수술에 대해선 잘 몰랐지만 주위에서
수술 받은 사람들의 권유로 수술에 대해 두려움은 별로 느끼지 않게 되어 안과에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시력교정술 부산안과들줄에 찾던 중에 부산밝은세상안과에 대해 알게 되었고
원장선생님과 다른 의사선생님들의 타 부산안과보다 많은 수술 경험과 친절한 안과라고 알게 되어
부산밝은세상안과에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검사를 받기 위해 안과에 처음 내원했을 때 안과가 크고 깨끗하다고 느꼈고 많은 장비로 수술 전에
검사를 2시간정도 해주셨는데 친절하게 하나씩 설명해주셔서 긴장도 덜 되고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라식 수술이 아프지 않다고 들었지만 수술대위에 올라가니까 긴장이 좀 됐습니다.
그래도 부산밝은세상안과 의사선생님들이 긴장하지 않게 빨리 수술을 끝낼 수 있게 잘 도와주셨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눈에 통증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약간의 이물감이 있었습니다.
설명들은 대로 10분정도마다 인공눈물을 넣어주면서 눈을 감고 쉬다보니 눈이 잘 보이고 불편함도 없어 졌습니다.
부산밝은세상안과 수술 후 가장 좋아진 점이라면..
제가 안경이나 렌즈를 끼지 않아서 인상을 써가면서 사물이나 사람을 보았는데 그 부분이 나아지고
정말 세상이 환하게 밝게 보이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별히 불편한 점은 아직까지 없었지만 수술 후 집에 갈 때까지 눈 뜨기가 좀 불편했었던 점과 수술 시에
눈에 힘을 많이 줬는지 출혈이 돼서 흰자 부위가 빨갛게 된 정도?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이 예전에 비해 많이 발전하고 청담밝은세상안과엔
워낙 좋은 장비가 많아서 그런지 수술도 굉장히 빠르고 통증도 거의 없습니다. 수술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에게 전 시력교정술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안경이나 렌즈 없이
세상을 잘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고맙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