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1월10일
해파랑길27구간;솔비치양양~장사항
구간거리;23.46km
구간시간;07시간34분
날씨;흐림
기온;7℃~16℃
트레킹코스;솔비치양양~물치해변~황금연어공원~해맞이공원~대포항~외옹치항~아바이마을~영금정~장사항
08;05 솔비치양양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678]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 23-16번지]
08;12 송전해변[(구)오산해변/0.35km]
08;36 가평리[갈벌/1.93km] 2.28km
08;45 낙산대교[0.68km] 2.96km
09;21 낙산해수욕장[2.21km] 5.17km
09;31 낙산전진1리[0.85km] 6.02km
09;35 낙산사[0.34km] 6.36km
09;59 설악해변[1.70km] 8.06km
10;03 후진항[0.26km] 8.32km
10;15 정암해수욕장[0.93km] 9.25km
10;49 물치해변[1.98km] 11.23km
10;58 황금연어공원[0.52km] 11.75km
11;04 속초진입[0.30km] 12.05km
11;08 설악해맞이공원[0.26km] 12.31km
11;27 대포항[1.21km] 13.52km
11;53 외옹치항[1.04km] 14.56km
12;04 외옹치해변[0.56km] 15.12km
12;13 중 식[국수나무/칼국수/0.62km] 15.74km
13;00 중식후 출발
13;29 속초해변[0.90km] 16.64km
13;55 설악대교[1.68km] 18.32km
14;02 아바이마을[0.27km] 18.19km
14;41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속초해양경찰서/2.18km] 20.37km
14;47 영금정[0.35km] 20.72km
15;01 속초등대[0.57km] 21.29km
15;14 등대해수욕장0.71km] 22.00km
15;21 영랑호[0.56km] 22.56km
15;46 장사항[0.90km] 23.46km
[강원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8]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 548-5번지]
♣낙산대교[洛山大橋]; ▣총연장 470M ▣교폭 20.02M ▣ 발주자 양양군
▣설계하중 DB-24TON[통과하중 43.2TON]
▣공사기간 1996년 11월 11일~2003년 9월 30일
▣시공자 동부건설[주],신성건설[주],[주]진양
▣설계자 [주]삼안건설기술공사 ▣현장대리인 동부건설[주]김영수
▣책임감리원 [주]화신엔지니어링 정해근
▣설계책임자 [주]삼안건설기술공사 정규봉
▣업무담당자 양양군청 건설과 지방토목주사 이한빈
▣준공검사자 [주]화신엔지니어링 이제영
[◈출처▶▶『낙산대교의 안내판』]
♣오봉산 낙산사[五峯山洛山寺];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낙산에 있는 절이며,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의 말사로서 해변에 위치하며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힌다.낙산은 산스크리트의 보타락가[補陀洛伽;potalaka]에서 유래한 말이며 관세음보살이 항상 머무는 곳을 뜻한다.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 도량의 하나인 낙산사는 671년[문무왕 11] 의상[義湘]이 창건했다고 전한다.낙산사 창건 이후 이 절과 관련된 【삼국유사】의 기록으로는 원효[元曉],조신[調信],사굴산파의 개산조 범일[梵日]의 이야기 등이 전하고 있다.이 절은 858년 범일에 의해 중건된 후 여러 차례 불타 중건이 거듭되었으나 6.25전쟁 때 완전히 소실되었고 1953년에 다시 복구해서 원통보전[圓通寶殿],종각[鐘閣],일주문,선당[禪堂],승당[僧堂],객실[客室]등의 건물이 있다.문화재로는 지정된 유물,유적은 낙산사동종[보물 제479호],낙산사7층석탑[보물 제499호],낙산사홍예문[강원도유형문화제 제33호],낙산사원장[강원도유형문화재 제34호],낙산사홍련암[강원도유형문화재 제36호],양양낙산사사리탑[강원도유형문화재 제75호] 등이 있다.1977년에 화강암으로 만든 동양 최대의 해수관음입상[海水觀音立像]이 있으며,절 앞에는 의상의 전설이 담긴 의상대[義湘臺],홍련암[紅蓮庵] 등이 있고 이 일대가 사적 제495호로 지정되어 있다.2009년 4월 5일 강원도 삼척,강릉,고성을 휩쓴 큰 산불이 일어나 낙산사 원통보전과 여러채의 전각이 소실되고 보물 제479호로 지정된 낙산사 동종이 화마에 녹아버렸다.낙산사는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유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었다.
[◈출처▶▶『다음백과』]
♣설악해맞이공원;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에 위치하며 설악산 입구 대포항 해안에 위치한다.넓이는 2만 952㎡이다.1999년 9월 강원도에서 개최된 국제관광엑스포에 맞춰서 개원되었다.앞에는 동해를,뒤로는 웅장한 설악산을 감상할 수 있는 가족공원이다.이곳은 볼래 내물치[內勿淄]라고 불렸던 곳으로 예로부터 해돋이 관람 장소로 유명하다.내물치란 지명에 관한 유래가 전해진다.조선 중기 송시열이 함경도 덕원에서 거제도로 유배되어 동해안을 따라 이곳을 지나다가 날이 저물어 머무르게 되었다.그런데 폭우로 물이 불어 며칠 더 체류하게 되었으며,송시열이 물에 잠긴 마을이라며 '물치'라고 불렀다고 한다.조각공원과 잼버리기념탑,관광안내소,야외공연장,희망의 광장,화합의 광장,밀레니엄 광장 등이 들어서 있으며 소원로와 연인의 길,사랑의 길 등이 조성되어 있다.이 가운데 조각공원에는 속초 출신 조각가 박영근의 《바다에서》를 비롯하여 김영원의 《탄생-99 뭍에 오르다》,최명룡의 《달맞이》 등 30여 점의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다.희망의 광장에 있는 잼버리기념탑은 1990년 고성군에서 열린 세계잼버리대회를 기념해 세운 것이다.공원 입구에 서 있는 인어상은 가로 150cm,세로 120cm,높이 220cm의 크기로 돌고래와 함ㄲ 조각되어 있어 가장 인기를 끈다.해마다 신년 해맞이 축제와 용왕제가 열리며 2000년부터는 7~8월 휴가철에 맞춰 야외음악회도 개최된다.최근에는 바다 쪽으로 방파제가 설치되어 해안 산책과 함께 바다낚시도 즐길 수가 있다.주차장과 화장실,매점,등의 편의설이 있으며 공원 주위에는 호텔과 여관,민박 등 숙박 시설이 많다.강릉에서 속초를 잇는 국도 7호선 바로 옆에 위치하여 속초 시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인근에는 척산온천과 낙산사,오색약수 등의 관광지가 있다.
[◈출처▶▶『네이버 플레이스』]
♣속초아바이마을;강원도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의 집단촌이다. 행정구역상 속초시 청호동에 속해있으며 속칭으로 '아바이촌' 또는 '아바이집단촌' 이라고도 불린다. 한국 전쟁 당시 월남한 실향민이 이 곳 인구의 70%를 차지하고 있다.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고 이듬해 1.4 후퇴가 발생하여 국군이 남하하게 되면서 당시 북한에 있던 함경도 피난민들이 월남하게 되면서 휴전협정으로 고향에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지금의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지역에 지금의 집단촌을 만들었으며 함경도 방언으로 '아저씨' 를 뜻한다는 '아바이' 라는 방언을 붙여 마을이름을 지었다. 실향민 집단촌이지만 특히 함경도 출신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한국 북파공작원의 증언에 의하면 이곳 주민 중 일부는 북파공작원이 남한으로 데려온 사람이라고 한다.주민의 대부분은 함경도에서 남하한 사람들이며 지금은 실향민 2세들이 대부분 거주하고 있다. 초기의 실향민 1세들은 대부분 사망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어업활동에 종사하며 냉면, 순대 등 북한요리 전문점을 위주로 한 민간업소를 운영하는 쪽도 있다. 결집력, 단결력이 짙으며 고향인 함경도 지역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이 짙은 편이 많다. 주민등록상으로는 속초시 청호동에 속해있다. 예전에는 조용하고 쓸쓸한 집단촌에 불과했으나 1990년대 말에 들어 속초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로부터 새로운 명소로 알려져 이 지역을 방문하는 이들이 늘었으며 KBS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같은 방송사의 예능프로인 1박 2일도 이 곳에서 촬영했던 적이 있다. 마을이 섬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서 예로부터 '갯배' 라는 거룻배를 통해 이용하였는데 갯배는 여러사람이 배에 있는 쇠고리로 끌어당겨 움직이는 직사각형 모양의 거룻배이다. 지금은 육로교통이 발달하여 왕래가 편해졌지만 지금도 일부에서는 갯배를 이용하기도 한다. 배삯은 한 번에 500원(왕복1,000원)이며, 마을 주민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대표적인 음식은 냉면, 순대 등이 있는데 특히 함경도 출신들이 많기 때문에 함흥냉면이 대표적이며 '아바이순대' 라 불리는 오징어순대가 있다. 아바이 마을에 순대를 파는 가게가 밀집되어 있지만, 속초시의 다른 곳에서도 팔고 있다. [◈출처▶▶『위키백과』]
♣영금정[靈琴亭];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넙은 바위들이 깔려 있는 곳이 영금정이다.지명의 유래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신묘한 율곡이 들려 이 소리를 신령한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불린다.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경치가 빼어나 사시사철 속초시민이 피서와 낚시를 즐기는 곳이다.현재는 속초시에서 영금정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하여,남쪽 방파제 부근으로 실제 정자를 하나 만들어 놓았다.이 정자는 영금정 바위위에 세워진 해상 정자로 50m 정도의 다리를 건너 들어갈 수 있다.해상 저앚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은 방파제와는 또 다른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정자 자체는 아주 촌스럽게 만들어진 콘크리트 정자여서 아쉬움이 남는다.대게 해돋이 정자라고 부르는데,정자 현판에는 영금정[靈琴亭]이라는 글이 써 놓았다.신선이 선녀를 부르는 듯한 자연의 소리는 일제 강점기 속초항 방파제를 짓는 골재 채취를 위해 폭파하였다고 전해진다.지금의 정자는 옛 소리를 아위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정자일 뿐이다.신비한 바위의 흔적들은 오른편 동해를 향하여 길게 뻗은 방파제를 채운다.신기한 소리는 사라졌지만 파도는 여전하고 동해의 아름다움은 변하지 않았다.방파제 사이사이 옛 영금정의 조각들이 축억을 기억하며 아름다움을 불러오고 있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http;//korean.visitkorea.or.kr)]
♣속초등대전망대;설악산경관과 멀리 금강산자락까지 조망할수 있는 속초시 영금정로5길 8-28에 에 위치한 속초등대는 "영금정 속초 등대전망대"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영금정은 돌로 된 산으로 파도가 쳐서 부딪치면 신묘한 소리가 들렸는데 그 음곡이 거문고소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일제시대 속초항 개발을 위해 이곳 돌산을 깨서 축항을 조성함으로써 지금의 넓은 암반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주변 영금정 해맞이정자에서 보는 일출과 등대전망대에서 보는 설악산 경관 그리고 해안선을 따라 멀리 금강산 자락까지 조망할 수 있는 자연경관이 등대와 잘 어우러져 조화로움을 더해준다. 특히 전망대에서 보는 설악산은 눈 앞에 설악산의 모든 것을 펼쳐보이는데 관광객들의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한다. 특징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3등급 수은중추식 회전등명기를 설치하여 동해안연안을 운항하는 선박의 지표역할을 하고있다. 등대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설악산의 모든 것을 펼쳐보이는데,관광객들의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한다.
▣ 최초점등일 1957. 06. 08 ▣구조 백원형 콘크리트(28m) ▣등질 섬백광 45초 4섬광(Fl(4)W45s
[◈출처▶▶『네이버 플레이스』]
첫댓글 졸업할때
안됬어요
ㅎ
이틀연짱 빡세게 달리셨네
사진으로나마 구경잘하고 갑니데이
주말에 봅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