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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스(해가 지는 마을 길) 나들길 4코스 - 해가 지는 마을길
까르미나 추천 0 조회 183 11.12.04 00:3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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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4 00:46

    첫댓글 혼자 걸으시다가 멧돼지 만날까 무서우셨나 봅니다.ㅎㅎ
    늘 잘쓰시는 글에 감동받습니다.
    오늘 나들길 전코스 완주턱에 감사드립니다.
    나들길 완주 했다고 안오시진 않겠지요?

  • 작성자 11.12.04 01:05

    대궐님에게 혹 빠져 그만 10코스를 다 돌아버렸네요.
    앞으로도 그렇게 멋진 리딩으로 날 유혹하실거죠?

  • 11.12.04 06:05

    4코스 기도원 가기전 공중에 떠 있는 나무 있는데 보지 못 하셨나 봐요. 완주 축하 드려요

  • 작성자 11.12.04 09:04

    혼자 다니면 그런 단점이 있어요. 내가 바로 앞에 보이는 것들만 보지요
    어제 집에와서 나들길 책 보니까..여러가지 볼 것들이 많더군요. 감사합니다.

  • 11.12.04 07:16

    완주 추카추카 ~ ~~
    건평포구에서 바라본 마니산 그림같고.. 홀로 걷는 자유로운 영혼이시여 !!!

    본시는 술빵나르는 꽃대궐님께 두루두루 감사해 소라새님들이랑 저녁대접하기로 의견 모은건데
    까르미나님 완주턱이 되어 맛있게 먹었어요. 솔개님도 같이 하기로 했다가 감기몸살로 늦은 오후에야 인났다고
    잘들 걸었냐며 약 먹고 까라지는 꿈속에서도 나들길을 같이 걷는 꿈을 꾸었다며 님의 완주 기뻐하네요^^

  • 작성자 11.12.04 09:06

    어제 그랬었나요? 다음에 그런 기회를 만들기로 하지요.
    어제 알려주신 개풍산에 눈이 덮혀 있을 때 다시 보기로 하지요

  • 11.12.04 18:59

    길벗님들의 꽃자리 다시 만들기로 하고
    눈덮인 설산의 황홀경까진 넘 멀어요 그전에 길위에서 다시 Ok?

  • 11.12.04 08:11

    얼마나 목청껏 노래를 부르면서 걸으셨을까 상상이 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1.12.04 09:06

    ㅎㅎ 나도 어제 소라새님 노래 크게 부르는 것 처음 들었습니다.
    늘 동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12.04 16:34

    까르미나님 축하합니다! 저도 두코스 하면 완주합니다. 늘 후기를 집에서도 기록하시는 모습! 본받을만 합니다

  • 작성자 11.12.04 18:51

    네. 부지런히 다니세요. 단체로 걷다보면 내 마음대로 코스를 정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어느 때는 완주하겠지요. 감사합니다.

  • 11.12.05 09:40


    저 굴밥, 어느집 것입니까 ???

  • 작성자 11.12.05 09:48

    ㅎㅎ 외포리 선착장 사거리 근처에 있어요. 돌솥밥집이더군요.
    외포리 안내센타에서 소개해 준 집입니다.

  • 11.12.05 13:33

    까르미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주, 강화길을 못 걸었는데, 다음 주에 4나 5코스를 걷고 외포리에서 저 굴밥 시켜 먹겠습니다.

  • 작성자 11.12.05 14:03

    저는 굴밥먹었지만 나오면서 보니 다른 음식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밴댕이회덮밥도 좋을 듯 하고요.
    우선 둘러보고 선택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철에 따라 맛이 다르거든요.

  • 11.12.05 23:12

    까르미나님 글 읽고나니. 마치 내일 공부할 부분을 미리 예습한거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이번주 토요일. 정기도보에. 나오실거죠? 지난번. 하지 못한. 듀엣곡. 그리고. 맛있는 굴밥. 같이 드시게요~. 시원한 막걸리와 함께 말이죠? 그럼 이번주 토요일에. 뵙는걸로 알고. 노래 연습. 열심히. 해서. 가겠습니다. 목관리. 잘하세요^^

  • 작성자 11.12.06 09:55

    이번 토요일 계획이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듀엣 할 수 있는 곡들을 미리 정해 놓으시면 대충 가사라도 외워서 갈 수 있겠지요?
    이거 남들 보면 웃겠네요. ^^

  • 11.12.07 16:18

    그러게요^^

  • 작성자 11.12.07 16:43

    이번 주 토요일은 강화에서 아내와 피아노치며 노래할 것 같습니다.
    길은 같이 못할 것 같네요...ㅠㅠ

  • 11.12.08 13:36

    완주 축하드립니다. 전 작년부터 시작했어도 아직 7-1코스를 남겨놓고 있는데.....물론 여러번 걸은길도 있고요.
    근데 까르미나님은 걸음이 굉장히 빠른신가 봐요....2시간에 완주하시다니....
    전 둘이 걸었는데....이것저것 참견하고 놀멍쉬멍해서인가 5시간쯤은 걸렸던거 같은데....
    혼자 걸으셨다 해서 부러움도 있네요. 작년 걷던 그날 우린 무서웠는데.........죄를 많이 짓고 살았나???

  • 작성자 11.12.09 10:56

    4코스는 안내에도 3시간 반이라 했으니 보통 걸어도 2시간 반 정도는 걸릴겁니다.
    대개 모든 길의 예정 소요시간보다 1시간 정도 적게 생각하면 되거든요.
    솔직히 다른 길과 다르게 4코스는 무덤이 많아서 그런지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 11.12.12 09:04

    장문 의 글 틱이하게 찍은사진 잘읽고 잘보고갑니다 .다시만날때까지 안녕하세요.

  • 작성자 11.12.12 09:18

    감사합니다. 선비님. 연말 연시 잘 보내시고 새해에 다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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