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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잘 먹고 잘 자고 배설을 잘 해야 합니다.
그래서 소화, 흡수, 배설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과 아비축천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말씀 드리려 합니다
사람은 먹는 것은 골라서 먹을 수 있는데 소화되는 것, 흡수, 배설하는 것은 맘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먹은 것은 식도를 거쳐 위에 들어가 잘게 부숴진 다음 십이지장을 지나는 동안 쓸개즙과 소화액을 섞어 소장에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포도당 등을 흡수하고 다음에는 대장으로 넘어가 수분과 영양분을 정리한
다음 항문을 통하여 배설 됩니다
그런데 하나 알고 넘어갈 것이 있는데요 위에 염증이 생기면 위염, 장에 염증이 생기면 장염, 코에 염증이 생기면 비염,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면 기관지염이라고하는데 이 염증이란 놈은 불꽃 炎자를 씁니다. 불 火자 두개를 써 불꽃 염자를
만들어 세포들이 빨갛게 부어 있는 것으로 염증을 설명하는데 영어로는 inflammation 이라고 무엇이 탄다는 것을
염증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보다 더 정확하게 염증을 설명한다면 몸속의 혈액이 혈관벽을 (주로 상피조직) 통과하여 밖으로 나오는 과정
(히스타민)에서 생기는 현상, 즉 상피조직에서 많이 생기는 삼출(스며들고 渗 나감 出) 에서 분비되는 압(壓)때문에
세포들이 어떻게 할지를 몰라 빨갛게 부비되는 것을 염증이라고 하면 무난한 해석이 될 것입니다.
축농증을 부비동염,굴염이라고도 하는데 글자 그대로하면 부비동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지만 여기서는 염은 농(膿)도
포함합니다. 그러니까 농(고름)은 넓은 의미에서 염 속에 포함되고 고름은 감염(lnfection)이라고 알고 있으면 되는데
보통 염이나 농(감염)을 구분하지 않고 사용 합니다. 그러나 환자 본인은 이 것을 확실하게 정리를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코나 부비동에서 염증 상태인지 고름이 나오는 상태인지를 알고 있어야 하니까요.
일반적으로 만성 위염의 원인은 담즙이 많이 나올때, 여러분 잘 아는 헬리코박터균의 영향과 소염제를 많이
먹으면 생긴다고 하는데 더 깊이 들어가면 만성 소화불량과 위염의 원인은 속(위)이 차거나 열을 받았을때 생기는
inflammation 질환입니다.
속이 차면 소화가 안되고 명치 끝이 땡기는 것을 자주 느끼셨을 것인데 추운데서 뭘 먹으면 잘 체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위염이 만성인 사람은 속이 차거나 허열된 사람인데 속이 차니까 위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장기간 염증(위의열)에 시달리게 되며 결국 역류성 식도염이 되어 천식이 가속되기도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장과 아토피, 비염, 축농증, 천식이 있는 사람은 장과 어떤 관계가 있으며 왜 장을 알아야 하는지
가르쳐 드리겠습니다.(아비축천이 있는 사람을 합쳐서 알레르기라고 하겠음) 장은 상피 조직에 속하는데 상피조직이란
상피라는 말에서 의미하듯 겉의 조직, 즉 바깥조직을 말합니다.
피부, 코, 기관지, 폐, 위, 장, 자궁, 유방(유선), 전립선 등이 상피 조직에 속하며 주로 속이 비어 있는 장기를 말하고
이 상피조직이 둘러싼 안의 조직에서 암 발생이 많습니다. 안의 조직이 따뜻한 심장과 비장 같은 곳에서는 암이 발생되지
않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것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누가 심장암, 비장암에 걸렸다는 말 들어 보셨습니까? 심장과 비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따뜻하기 때문에
암세포가 자리를 잡지 못하며 비어 외기와 온도차에 민감한 (체온)피부, 코, 식도, 기관지, 폐, 위, 대장, 유방,
자궁 등이 암에 노출이 잘 되는 것입니다.
자꾸 이야기가 빗나가는데요. 우리가 알다시피 장은 모든 음식물을 소화,흡수,배설과정을 통하여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일을 하는 곳이라서 뇌 다음으로 복잡하며 예민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곳이 장입니다. 생각과 신경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밥을 먹을때 기분이 안 좋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금방 체하거나 탈이 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정교하게 만들어진 장의 기능 탓입니다.
주위 사람이 어떤 일로 고생을 한 후 위로의 말로 "그동안 애 쓰셨습니다" 이런 인사를 하는데 여기서 애는 창자를
말합니다. 왜 "간 썼어" "위 썼어" "심장 썼어"라고 안 하고 애 썼다고 할까요? 애(腸)에 신경이 그만큼 많이 분포
되어 있어 뇌와 직접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 사람이 엉뚱한 일을 할때 "그 사람 참 속 없는 사람이여"
"속 창아리가 없어" 라는 말도 창자, 즉 머리(생각)가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모든 오만 잡다한 것을 먹는데 이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중 몸에 유익한 것은 흡수하고 해로운 것은
죽이거나 배설을 하는 일을 장이 해야하기 때문에 장의 림프조직과 파이엘판이라는 곳에서 유해균을 잡아먹는
면역(역은 병,면은 면한다, 즉 병을 이기는)세포인 대식세포, NK 세포등을 많이 만들어 유익균인
Bifidobacterium(비피더스) Lactobacillus(도쵸균) 등이 장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야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속(장)이 냉하면 장액분비 이상, 섬모운동 저하가 생겨 각종 영양분을 빨아들이지 못하고, 차면
설사를하고 배탈이 나서 장염이 되고 장내 유익균이 (Bifidobacterium, Lactobacillus 등 )이 장 속에 살지 못하여
오만 잡다한 병을 만들어 내며 묽은 똥을 싸고 변비도 생기는 것입니다
장이 건강한 사람은 소화, 흡수, 배설이 유기적으로 잘되어(장내유익균과유해균의비율이적당하여) 버릴 것은 버리고 필요한 것은 흡수하여 인체 각 기관에 적절히 분배하여 호르몬 분비 등을 유도하는 일을 장에서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장 건강을 강조하며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이 강해진다고(병이안걸린다) 하는 것입니다.
위장의 소화액처럼 장에서도 장액(serum)이 분비되어 소화,흡수,배설,호르몬분비에 관여를 하는데 장액이 적절하게
분비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장이 따뜻해야 합니다.
"장액은 호르몬, 미주신경, 음식물 때문에 생기는 기계적 자극 등의 영향으로 분비된다"-브리테니커백과사전-
인체의 모든 신경계,순환기계,내분비계,소화기계는 36.8도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이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호르몬혁명 지크프리트메린.마르크스메티카 박사.강분석譯
체온이(장내온도)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40%, 몸속의 효소 기능은 50%로 저하된다.
장이 차면 대사산물이나 피가 체액속에 용해되지 않는 불용화 상태가 지속된다.
소화관에서 분비되는 대사산물은 쓸개즙의 주성분인 담즙산과 불용화 되면 담석증이 되는데 그 원인도 저체온이다.
-워키사전-
동의보감에서는 장이 건강해야 뇌가 건강하다고 하여 장(배,복부,단원구,신궐혈) 즉 오장육부를 따뜻하게
하는 것을 으뜸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배는 따뜻하게 해야한다는 것은 누구든지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오장 육부가 따뜻하면 만병이 물러갑니다. 대장이 차면 설사와 장염을 불러 옵니다.
장이 비정상이면 자율신경이 비정상이 됩니다
소장이 차면 영양섭취를 못해 영양불균형으로 병이 생기는 원인을 가져옵니다.
만성적인 장염은 소화,흡수, 배설을 용이하게 하지못해 결국 몸의 균형을(건강) 망가뜨리게 하며
점차 야위어 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장은 온도입니다. 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장을 따뜻하게 해야합니다. 장이 따뜻하면 소화도 잘되고 설사도 안 합니다.
장만 따뜻하게 해주면 장내의 유익균 1마리가 수억마리의 유산균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장은 제2의 뇌다 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인데 장과 뇌는 2천여 가닥의 신경섬유와 직접 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장이 따뜻해야 자율신경이 균형을 잡고 자율신경실조증이 안 생기며 부교감신경이 항진되지 않아 코와 부비동, 기관지,
피부에 염증의 원인이되는 알레르기가 안 생기는 것입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얘기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니고 그 말을 귀에서 듣고 뇌에서 질투심이 나오니까
직접 연결된 장이 반응을 해 배가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비싸게 돈주고 먹은 쇠고기의 고급 단백질도 장이 따뜻하고 건강해야 몸속으로 흡수됩니다.
그렇지않고 장이 냉하면 쇠고기 아니라 별 것을 먹어도 설사나 똥으로 모두 빠져나가 버립니다
알러지체질인 사람이 소화는 그런대로 되고 똥도 그럭저럭 싸는데 살이 안 찌는 이유는 흡수에 문제가 있어서
그럽니다 알러지가 없는 일반적인 사람도 나이가 먹으면 먹는 것의 50프로만 섭취(피와 살이되는)되고 똥으로
새 나가는데 알러지가 있고 장이 안 좋으면 (차거나허열된) 흡수를 더 못하니 살이 찔 수가 있겠습니까?
장염에 자주걸리는 사람, 늘 소화가 안되는 사람, 설사를 달고 사는 사람은 한약이나 유산균을 퍼 부어도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장내 온도를 높이는(장을 따뜻하게)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장속을 따뜻하게 해서 장 스스로 유익균을 만들어내 유익균 활동에 장애가 되지 않아야 소장과 대장이 제 기능을
하여 영양분도 잘 빨아들인다는 말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류를 먹으면 똥을 잘 싸고 설사를 안한다고 장이 좋아진 것은 아닙니다.
유산균류를 먹을때뿐, 사실은 장이 건강해져 그러는 것이 아닌데 그 것을 안먹으면 예전 그대로 돌아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장을 따뜻하게 하여 장 스스로 유익균을 만들어 내고 소화 흡수하는
능력을 키워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장을 (복부) 따뜻하게 해 주면서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나 올리고당을 충분히 넣어 주면 됩니다.프로바이오틱스류를 오래 먹으면 오히려 장을 약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배설되는 똥의 형태에서 장의 상태가 어느정도 가늠이 되지만 진짜 장이 건강한지 그렇지 않은지 알고 싶으면
면역 상태, 특히 아비축천의 증상을 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왜냐면 똥은 그런대로 싸고 있는데 아비축천은
심한 사람이 있거든요. 이런 시람은 속의 허열때문에 아비축천은 심하지만 똥은 그런대로 싸고 있으니까요
우리 몸에서 면역 (병을 면하는)기능 60~70%를 담당하고 있는 장과 면역을 조절하고 있는 부신도 따뜻해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는 면에서 똑 같습니다. (면역력과 면역조절은 다름, 아비축천은 면역조절의 이상이 문제, 즉 T임파구의 TH1,
TH2의 조절문제이므로 면역력이 강하다고 아비축천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님. 다른병은 면역력이 강한 것이 좋음)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이 강하다라는 말은 맞는 말이고
장이 건강해야 알러지(아비축천)가 없다라는 말은 틀리지만 대부분 장이 건강한 사람은
오장육부가 따뜻해서 부신의 기능이 정상적이므로 알러지( 아비축천)가 안 나타나니까 결과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묽은 똥이나 설사를 하지 않고 변비도 없고 정상적인 똥을 하루에 한번씩(횟수는 중요하지 않음 성인도 2,3회 똥을
싸도 정상정이면 무방함. 아기들처럼) 보는 사람이 아비축천이 있다면 그 사람속은 허열, 즉 뜬열이 있는사람입니다.
손발이 따뜻한 것 같지만 오장육부의 기가 모자라거나 냉이 오버히트 되어있는 사람이 이런 사람(체질)이고 소화기가
약한 사람중에 손발이 허열로 따뜻한(뜨거운) 사람도 있습니다
장염이나 아토피,비염,축농증,천식의 원인은 체온 저하가(허열) 원인이므로 장을 따뜻하게 해주어 장 스스로
건강하게 일어 설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병을 이기는 면역력이 좋아지고 면역력 조절이 잘되어
아토피,비염, 축농증, 천식이 (아비축천)없어집니다.
유산균류를 장기간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장기간 복용해야하는 사람은 나이드신 어른(장의 기능이 소멸된)이나
특수한 상황에 처했을때 먹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필요할때(수술이나 특수한상황) 조금만 먹어도 됩니다
유산균을 먹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사람들은 전부 장삿속입니다
여러분 알다시피 유산균의 종균은 신생아의 똥에서 채취합니다 어린아이들 똥은 역한 냄새가 그렇게 나지 않고
때로는 향기?도 있을때가 있는데 장에서 유익균의 왕성한 활동으로 모든게 제대로 (분해,흡수,배설) 될 때 그렇습니다
성인의 똥도 향기(?)는 아니더라도 시큼한 냄새가 나야지 썩는 냄새가 나면 그만큼 장에 이상이 생겼다고 봐야합니다
음식이 장에서 발효되는 것과 썩는 것은 한끗 차인데 장이 건강한 사람 똥은 시큼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 똥은 썩는
냄새가 (악취)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지 설사만 안하고 변비만 없고 적당한 똥만 싸면 "아~ 내 장은 건강
하구나"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이 말입니다 장안에서 썩은 (독소가 있는)것들이 며칠씩 있으면 각종 성인병과
대장암에 안걸리고 배기겠어요?
우리가 먹은 음식은 대부분 소장에서 그 영양분을 섭취하는데 소장이 건강해야 사람이 건강합니다.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해서 몸에 필요한 곳에 적절히 나눠주는 일(간)을 대부분 소장이 하니까요
이 소장이 건강하려면 소화흡수하는 융털운동 등을 잘해야 하는데 유산균류를 먹는다고 소장이
건강해지지는 않는 다 이말입니다. 소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따뜻하게만 해주면 됩니다.
따뜻하게만 해주면 따로 유산균을 안 먹어도 되고 장액과 융털운동 등의 활동을 통하여 소장이하는 고유의 일을
잘 해내는 것입니다. 역시 대장도 따뜻하게 해주어야 소장에서 내려온 나머지 영양분섭취와 적절한 수분 섭취를
통하여 변을 정상으로 배설하게 됩니다.
묽은 똥을 싸거나 변비인 속에 유산균을 계속 먹는다고 장이 좋아져 똥을 잘 싸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유산균을 계속 먹던사람이 끊어보면 압니다. 오히려 유익균 생성이나 활동 환경에 저해를 가져 올 수도 있고
장 스스로 유익균을 만들 시간을 안주고 유산균을 계속 공급 해주면 장이 유익균을 만들 능력을 점점 상실해
간다는 말입니다
축농증으로 병원에가서 시티를 찍어보면 부비동에 곰팡이 균이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장이 차면
진균(곰팡이균)의 활동이 왕성해져 우리몸의 여러곳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특히 부비동에 진균이 가득찬 축농증을
가져와 우리를 고생시키는데 병원에서는 이 것도 모르고 항생제만 처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장을
따뜻하게하면 아비축천중 가장 먼저 좋아지는 것이 축농증인데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장 건강은 온도 (체온)입니다.
장이 건강해야 먹은 것이 살이되고 피가 됩니다
장이 약하면 똥(설사, 등으로)으로 모두 빠져나가 아비축천이 심해지고 저체온증이 생기고 copd도
악화되고 비만이 됩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심부체온(장)을 일률적으로 36,8도 정도가 되면 모두 건강한줄 아는데 착각입니다
저 체온보다 체온이 높으면 좋지만(실열이 아니고) 사람에 따라 건강을 유지하는 체온에 차이가 있다는 말입니다
장뿐만아니라 평상시 체온유지를 해 주는데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본인이 그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여름에 실내 온도가 22도면 시원하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22도에 들어가면 금방 감기 걸리는
사람이 있듯이 腸의 온도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고 본인 腸은 얼마나 따뜻하게 해 주어야
적절한가(건강한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하나 있는데요 장을 따뜻하게 해주면 장은 자꾸 더 따뜻하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요구하는대로 따뜻하게 해주면 되는데 이때는 온도를 높여달라고도 하지만 일정
체온(腸)을 유지하는 시간을 길게 해 달라고도 합니다 (건강하려면 장이 하는 말을 들을 수준까지 가야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장이 제 역할을 하는데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장이 따뜻하고 그 따뜻한 시간이 길면 길수록 건강한 (알러지가 없는)사람이 된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이렇게 해서 장이 따뜻해지면 섭생으로 유지하 되는데 우리가 처음에 수영을 배울때 물에 뜨는 연습을 할 때
부유물을 잡고 연습하다 일정 시간이 되면 저절로 뜨는 것처럼 처음에만 따뜻하게 해주면 나중에는 섭생,
즉 먹고 입고 자고 먹는 음식으로 다스리면 장 건강이 계속 유지 된다는 말입니다
장은 제 2의 뇌이고 시상하부와 부신은 ACTH라는 호르몬으로 직접 연결되어 되 먹이기 활동을 하고 있어
아비축천과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오장육부(腸)가 따뜻해야 호르몬 분비가 정상 작동하고 자율신경이 길항적이 됩니다
그래야 알러지도 없어지고 건강하게 장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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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내 이제사 이걸 아는내가 한심하다 누구를 원망?
부라보~^^ 저는 한 4년 이것좋타 저것좋타 뱅뱅 돌기만 했는데 카페지기님 말씀 늘 저가 생각했던거와 같아 너무 반갑네요^^
저도 이것저것 다해보고 있는중입니다~ 병원만 안가고 있어요!
속을 따뜻하게 하는 약용식물이 무었인지는 안적혀있네요^^
씨앗님 굿모닝 건강정보에 다 있습니다
집에 있을때 아침 저녁으로 4~5개월만 착용하면서.... 무엇을 착용해야하나요?
속을 따뜻하게하는 약용식물은 어떤 것이 있나요?
답답해서여 알려주세요
에 공지방 글을 한번 보십시오
네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 합니다
전 부 읽어 볼 랍니다///
사무실에서 원적외선 해보고 있는데 따땃하니 좋네요~ 왠지 완치될거 같은 기분좋은 느낌입니다^^
지금 남편 한약값도 장난아니거든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글에서 그러세님의 그동안의 처절한 경험들을 느낄수가 있네요...공부 많이 하셨나 봅니다.ㅎ
저는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몸을 따듯하게 하면 훨 나아지는것을 느꼈거든요
저도 100프로 공감입니다..... 이제 길이 보이는듯 합니다.....^^
지기님의 천기누설 탄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기님의 외침에 세상은 전혀 아랑곳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 산업이 죽기 때문입니다. 태양광이 있음에도 화석연료를 계속 쓰는 이치와 같습니다.
공감이 되고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느낀 점이 내 몸을 따뜻하게 하면 증상이 좀 나아지더라구요. 예를 들어 차가운 곳에 오래 있거나 하면 다음날 증상이 더 심했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냉한 체질이라서 항상 따뜻한음식 따뜻한곳만 찾게 되더라구요 공감이 많이 갑니다
아하 이제 뭘 좀 알것 같네요^^
저도 허열인 속을 가지고 있는 체질입니다. 지기님의 천기누설 백번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아~~전 그동안 장의 면역력은 무조건 유산균만 먹으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이제 뭔가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은 불바다가 된 아수라장 전쟁에서 총하나 달랑 들고 싸운 격이었네요.
머리속이 훤하게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지금도 장에 까스가 자주차고 소화가 안될때가 많아요.계속 복대를 착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은 좀덜하고 소화 되는것도 나아 졌습니다.
장과 아비축천의 관계 잘읽었고 감사합니다
장이 대단한 역활을 합니다
감사히 보고갑니다....
정말 공감이 되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떻게 해야 장을 따뜻하게 하고 체온을 올릴수 있을까요? 공부할것이 많네요.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딱맞는말씀이네요 이번겨울에 저가 배를 따뜻하게 안해서인지 아비축천이 심해졌어요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