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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되는 열매라고 하는 제목으로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그러면서도 잊기 쉬운 성경이 가르쳐 주는 아주 소중한 진리 하나를 함께 나누려 합니다.
무엇을 알게 된다는 내용 같습니까?
열매로 무엇을 알아야? 그 나무가 무슨 나무인지 알게 된다...
원하시는 분들 깨닫고 성령의 열매들 많이 맺히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은혜가 말씀을 사모하시는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소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전하신 말씀들 대부분이 시골에서 많이 전하셨습니다.
그래서 들으시는 분들은 무슨 내용인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문맥으로 볼 때 이 말씀은 열매의 질을 말씀하시는 것 보다 열매의 종류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히브리 문장 중 대구법이 있다는 말씀 들으셨죠?
우리 문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속담 중에도 대구법으로 구성 되어 있는 속담이 많이 있습니다.
몇 개 들어 볼까요?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말을 조심하라는 같은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범은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무의미한 삶을 살지 말라는 교훈을 범과 사람을 교차하면서 만들어진 속담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열매와 관련된 말씀도 교차하면서 교훈적 말씀을 주셨습니다,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이거 우리가 다 잘 아시죠? 그거 모르면 바보 아닙니까?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다 그렇게 잘 아는 내용을 뭐 땜에 말씀하셨을까요?
제가 질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종류에 대한 말씀이라고 드렸죠?
그 다음 말씀이 그 증거를 해 줍니다.
44절입니다.
눅 6: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그거 모르는 사람 있습니까?
여러분들 포도 따기 위해 가시나무에 가는 사람 있습니까?
요즘 산에 가면 산딸기가 많이 있습니다.
산딸기를 따려면 어디로 가야 합니까? 산딸기 나무가 있는 곳으로 가야죠?
그런데 산딸기나무는 가시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가시에 찔릴 수가 있는 그 가시나무에 가서 산딸기를 따려고 하는가 찔리지 않는 앵두나무에 가서 산딸기를 따면 될텐데 그렇게 생각하고 앵두나무에 가면 산딸기가 있을까요? 그런 바보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말씀을 누가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아니 예수님께서 바보이십니까? 그런 이야기를 하시다니요,
예수님께서는 너무나 쉬운 예를 들어서 아주 귀중한 보석과 같은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 말씀을 하시고 45절에 이런 말씀 주셨습니다.
눅 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선한 사람은 무엇을 낸다고 합니까? 선을 내고 다른 말로는 선한 말을 하고 선한 행동을 하고 같은 말씀입니다.
악한 자는 무엇을 내고요? 악한 말을 하게 되고 악한 모습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니 무엇이 되라는 말씀입니까? 선한 말을 하려고 애쓰지 말고 악한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애 쓰지 말고 무엇이 되라고요? 선한 사람이 되라.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여러분들 자신들의 모습을 보니까 나는 선한 사람 같습니까?
악한 사람 같습니까?
무엇을 보니까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됩니까? 나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과 나의 행동을 보니까 나는 무엇이 아니라고요? 선한 사람이 아니다.
선한 말을 하기 때문에 선한 사람이 아니죠? 그렇습니까?
선한 말을 하기 때문에 선한 사람이 아니라 선한 사람이기 때문에 선한 말을 하게 된다, 그렇습니까?
아 누구는 보니까 악한 말들만 만들어 내는 것을 보니까 교회는 다니지만 악한 사람이구나 이러한 판단을 해야 됩니까?
제가 지난번 비판과 관련된 말씀을 드렸죠?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주신 것은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라고 주신 말씀이 아니고요,
어떻게 하라고 주셨습니까? 나에게 적용을 시키라.
그래서 저도 말씀을 준비하면서 저 자신에게 적용을 시켜 살펴보았습니다.
저의 입술의 열매도 저의 행위의 열매도 선한 것이 하나도 없었던 것이 보여 졌습니다. 그럼 가시나무입니까? 포도나무입니까?
영락없이 가시나무이구나 라는 것을 새삼 스래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주신 것은 절망적이기 때문에 너는 가시나무로 살다가 멸망 받으라고 주셨습니까? 아니죠?
어떤 사람이 되라고요? 선한 사람이 되어서 선한 모습으로 살다가 천국 가라고 주신 말씀이 아닙니까? 그렇습니까? 아멘 입니까?
우리 사랑하는 귀하신 성도라 부름을 받으신 백성들이시여 우리 이름에 걸맞은 성도정말 천국 백성들로 살아가길 소원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선한 사람이 될 수가 있을까요?
종자를 바꾸라
무엇을 바꾸라고요? 종자를 바꾸라, 성경의 표현대로 씨를 바꾸라는 말씀입니다.
읽은 말씀 다시 올립니다.
눅 6: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저는 시골에서 포도 농사를 지어 보았습니다.
저희 들에게 포도밭이 있었는데 그 밭 한가운데 다른 포도나무보다 더 싱싱해 보이고 더 아름다워 보이는 포도나무가 있었습니다, 아 이놈은 종자가 다르네 하고 관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나중에 포도 열리는 것을 보니까 거봉도 아니고 캠벨도 아니고 별 볼 품이 없는 포도가 열렸습니다.
찍어 버리려 하다가 성경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눅 13: 7-9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비록 나무라 할찌라도 열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어떻게 바로 찍어 버릴 수가 있겠는가 한해 더 잘 가꾸어 보고 내년에 찍어도 늦지 않을것이라 생각하고 정말 다른 나무들보다 더 잘 가꾸었습니다,
주변을 파고요 거름도 더 주고요,
그리고 다음 해가 되었습니다. 어떤 열매가 열렸을까요? 극 상품 포도가 열렸을까요?
거봉 같지만 거봉이 아닌 별로 신통치 않은 포도가 열렸습니다.
주변에 다른 포도는 비록 작지만 켐벨이 거봉보다 작죠 그러나 송이가 얼마나 탐스럽게 열렸는데 이 나무는 바라보기도 흉하게 보였습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생각하였습니다.
종자가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구나 생각하고 찍어 버린 것이 아니라 파내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캠벨을 심었습니다.
우리 밭에는 작은 포도 켐벨이 있고요, 이웃집에는 거봉이 있습니다.
이웃 포도 밭을 보면서 그집보다 더 많은 정성을 기울인다고 우리 포도가 거봉이 됩니까? 거봉을 수확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종자를 거봉으로 바꾸어라.
포도나무는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조금 전에 올려드린 말씀은 우리를 관리하시는 농부되시는 예수님에 관한 말씀이죠?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이곳에 주인은 아버지 하나님이시고요, 포도원 지기는 예수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저와 여러분들을 상징하고요.
우리는 찍어 버리라는 하나님의 심판의 명령 가운데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라고 간청하신 예수그리스도의 간청의 은혜의 시기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선한 사람으로 살아야 되겠습니까? 악한 모습의 사람으로 살아야 되겠습니까?
악하다고 하니까 감이 좀 멀죠?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될까요? 이름뿐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될까요.
진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야 될까요? 교인으로만 살아야 될까요?
사랑하는 성도님들 장유교회에 충성하는 교인으로 살려고 하지 마시고 진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시길 소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진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가시나무가 아닌 포도나무로 살아갈 수가 있을까요?
이 문제로 고민하던 유태 관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고민을 숨긴 채 만나고 싶었던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감격 적인 어조로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요 3:2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 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칭찬의 말입니까?
니고데모는 조금전 채찍을 들고 성전을 정결케 하시는 위엄있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정죄하고 비난하였던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쩔쩔매면서 성전에서 쫒겨 나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말을 들으신 예수님은 그 말에 대하여서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시고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 3: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뭐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가 없다고요? 거듭나지 않으면 이라 하십니다.
우리가 아까 나눈 말씀으로 이해를 한다면 네가 거듭나지 않으면 선한 사람이 될 수가 없고 선한 일을 할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다른 말씀으로는 다시 나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또 다른 말씀으로는 종자를 바꾸라는 말씀입니다.
아까시아 나무를 심어 놓고 포도가 열리기를 바라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카시아 나무를 심어 놓고 열심히 가꾸고 좋은 거름을 주고 해도 열리는 것은 아카시아 열매이지 포도열매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포도를 원한다면 어떻게 하라고요? 종자를 바꾸라? 씨를 바꾸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적용을 한다면 어떻게 적용할 수 있습니까?
악한 모습을 버리고 선한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하라고요? 종자를 바꾸라는 말씀입니다.
왜일까요? 왜 우리는 거듭나야만이 된다는 말일까요?
성경은 우리의 원래의 종자를 이렇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엡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우리 원래 누구의 자녀였다고 합니까? 우리의 본질이 진노의 자녀였다,
다른 말로는 사탄의 자녀들이었다.라는 말씀이 맞는 말씀입니까?
그래서 성경은 또 이런 말씀을 주십니다.
렘 13:23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흑인이 그 피부를 희게 할 수 있습니까? 없죠.
오래전에 흑인가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사람입니다.
우리도 잘 아는 사람이죠?
그런 그는 그가 자신의 몸이 검다는 사실을 너무 싫어하였던 것 같습니다.
피부를 희게 하려고 여러 번의 피부 수술을 하여서 그가 죽을 무렵의 그의 몸은 백인도 부러워 할 정도의 피부색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성경의 내용도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러나 성경이 기록된 그 무렵에는 꿈에도 상상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그 가수도 변명을 합니다.
자기는 수술을 해서 하얗게 된 것이 아니라 백반증 환자였다고 합니다.
무엇이 바른 것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옆에서 본 사람들의 말은 수술 후 항상 모자를 쓰고 다녔다고 합니다.
햇빛을 많이 쪼이게 되면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는 의사의 권고에 따른 행위였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변화는 오늘날도 불가능하다는 말입니까?
그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무엇도 불가능하다고요
악에 익숙한 우리의 성품의 변화도 불가능하다. 인정하십니까?
그럼 우리의 구원이 불가능하다는 말입니까 라는 의문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을 주님께서는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떻게 해야된다고요?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다시 나라 제가 다른 말로 무슨 말씀을 드렸습니까? 좋은 열매를 맺으려 하면 어떻게 하라고요? 종자를 바꾸라?
우리 이 본질 가지고는 선한 일을 할 수 없고요.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귀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생각하시는 여러분들이시여 여러분들의 열매는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의 종자는 어떻습니까?
나는 종자가 이미 오래전에 바뀌어 졌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아직 옛 본질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거듭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말씀으로 다시 비쳐 보시고 아직 거듭남의 경험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늘 들려지는 말씀을 통해 거듭남의 경험의 역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이루어지길 축복합니다.
구약성경 에스겔 37장에 보면 오늘날의 교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을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겔 37: 1,2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 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무엇을 보여 주셨습니까? 마른 뼈들이 가득한 골짜기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쭉 가서 11절에 말씀하시기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겔 37: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때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무슨 말씀을 주십니까?
겔 37: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그 말씀을 들은 에스겔은 어떻게 합니까?
겔 37: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저는 이 에스겔 골짜기의 기적이 우리 장유교회에서 일어나게 되길 소원합니다.
그렇게 될 수가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이보다 더 큰 것도 할 수 있습니다. 아멘입니까?
그러기 위해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처럼 내가 어떤 존재인지 알지 못하는 거기서 해결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미 읽은 말씀 에스겔 37장 11절을 다시 살펴봅니다.
겔 37: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들이 이르기를 무엇이라 합니까?
“우리의 뼈들은 말랐고 소망이 없어 졌으니 우리는 다” 어떻게 되었다고요?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우리 성도님들 거듭남은 죽어야 태어 날 수 있고요.
재창조는 흙으로 돌아 가야만 재 창조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십니까?
죽지 않고 흙으로 돌아가지 않은 상태에서의 어떤 역사는 재건이지 재창조가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재건이 없습니다,
교채하시고 개량하려고 하지 않으시고요 재 창조하시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완전히 죽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하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죽을 수가 있을까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죽어 있는데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뼈들처럼 그런 상황인데도 산 사람처럼 깝쭉 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감이 잡히나요? 아직 나의 계획이 그리스도 없이 이루어 진 것이라면, 내가 살아가는 것이 말씀과 동 떨어진 모습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는 것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다면, 그 상태는 죽은 상태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가르쳐 주는 놀라운 것은요 그런 상태를 내가 알고 전해지는 말씀을 받아 들이기만 하면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믿어집니까? 믿어지지 않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감동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 모두가 다 정말 살아나는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우릴 살려 주기 위하여 마른 뼈들에게 생기를 주기 위하여 하늘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명대신 당신의 생명을 죽음으로 던지 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교회를 하나님의 자기 피로 싼 교회라고 합니다.
행 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아들의 피가 아닌 당신이 아들 되시어서 흘리신 피로 저와 여러분들을 사셨습니다.
우리 개인 개인 모두가 다 하나님의 피로 싼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탐스러운 거봉과 주황과 같은 배 그리고 탐스런 부사와 같은 열매는 없을지라도 성령의 열매들을 다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에스겔 37장 13절에는 이런 말씀을 줍니다.
겔 37: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어디서 나오게 했다고 합니까? 무덤을 열고 무덤에서 나오게 하였다.
그런데도 아직 그 세상의 모덤, 세속의 무덤, 자기 사랑의 무덤,에서 나오지 않기를 고집한다면 하나님께서도 하실 것이 없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말씀을 듣는 지금 자기 무덤에서 나오시길 바랍니다.
내일이면 늦습니다. 오늘 나오시길 바랍니다.
그 이유는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의 무덤의 빗장을 지르고 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의 본질 본성 죄의 유혹에 쩔쩔메는 죽은 나의 모습이 좋습니까?
죽은 종자가 좋습니까?
우리 모두 하나님게서 주시는 종자 교환을 하여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사람들로 살다가 영광중에 오시는 우리를 위해 자기를 버리신 그분 그 예수님을 꼭 만나게 되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늘에 계시는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린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깨닫아도 일어서지 못하는 정말 죽은 존재라는 것을 말씀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 모두 정말 하나님의 음성으로 다 살아나길 소원합니다.
우리를 살려 주옵소서
그리고 열매 맺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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