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이 됬다.그래서 학교에 갔다.갔더니 아이들이 많이와 있지는 않았다.그래서 조금놀다가 아침활동을하고 체육을하러나갔다.
체육은 유연성이었다.나느 유연성이 두번째로 자신없는것이다.그래서 친구와하는 준비운동무터 만만치 않았다.발을 서로대고 손을잡은다음 당기는것이었는데 나는당겨질때 다리는 찌져질듯이 아프고 허리는끊어질것 같이아팠다.그래서나는 테스트 할때는 얼마나아플지 걱정됬다. 측정할때는 친구들이다리를 눌러주는데 애들이 다리를 누르니 생각보다 아팠다.누르기만했는데 말이다.그렇게
손을 쭉뻤었는데..... . . 예상보다많이나왔다! 다른 잘나온아이들의 기록처럼나오지는못했지만 나는 만족했다. 그리고 놀았다!
2교시에는 국어 주장하는글쓰기를 수정하러 컴퓨터실에갔다.나는 수정할게 별로없었다.그래서금방끝났다.그래서 엔트리로 게임을했다.그순간 갑자기 누가 소리를질렀다."문재인하고 김정은이97%?!"라고말이다. 아이들은 그자리로 우르르 몰려들었다.그리고 그걸보애들은 "헐...","대박!","와우!"이런 반응을 보였다. 알고보니 궁합테스트에서 문재인과 김정은을했는데 97%가나온것이었다!나도 다른아이들처럼 놀랐다.궁합테스트는 실은 운?이라고해야할까?쨌든 그런것이었는데 이렇게나온것이 신기했다.
3교시에는 음악을했다.근데 혜화동을리코더로부는데 너무 어려웠다.그래서중간에 멈췄다가 다시했다.그리고컵타도했는데 생각따로 손따로움직였다.답답하다.
4교시에는 너무배가고팠다.근데 소수의나눗세 2차시험을본다고했다.공복에시험이라니!나는 그래서그런지 집중이되지않았다.(배고파...)
밥을먹고 교실에와서하랑이와 원카드를했다.근데 방근혁이 갑자기 3반쌤을 데리고오더니 놀자고했다. 나도같이놀았다.그렇게신나게놀다가 수업시간이다되가자 3반애들이와서 선생님을데려가야한다며 우리반에들어왔다.결국 방근혁은 서생님을 3반으로보내드렸다.
5교시에는 사회를했다.국민양형프로그램을 이용해 했다.그프로그램은 내가 판사가되어 재판을한다.그리고 종류중에도 여러가지가있는데 그중에서오늘은 '살인'을했다.내용은 만취한아들이 귀가후 모친을폭력해 부친이아들을 말리려할때 아들숨졌다는 내용이다.나는 징영5년을택했고 실제판결에서도 징역5년이나왔다.
6교시에는 국어를했다.속담의대해서조금이야기를하고 '시간을파는상점'이란책을 각자읽었다.나는어릴때부터 돈을벌기위해 알바를하는 주인공'온조'가너무 불쌍했다.책을 다읽은후 청소를하고 집으로갔다.
첫댓글 멋쟁이, 3반 선생님^^ 시간을 파는 상점 재미있네, 잘 읽고 토론하고 2학기에는 연극도 보러갈 예정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