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 화요일입니다.
실버태권도를 하는 날이지요^^
새로운 분도 오셨고, 몇 주 편찮으셔서 못 오셨던 멤버들도 오셔서 성모님의 품 안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쩜, 이리 다리를 가지런하게 나란히 나란히 하셨을까요?^^
왕년에 다들 미스코리아 하셨던 거 아녀요?@.@
성당 전경이 보이게 한 번 더 찍습니다~!^^
지난주에 아파서 못 나오니까 그리 한 주가 길 수가 없었다며 얘기 나누고 계십니다!
태권도 사범님과 일주일 건강하게 보내셨는지 인사도 나누고,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뵈니 반갑다고 하였고요,
비록 주 1회이지만 꾸준히 나와서 운동하셔야 하는 이유도 들었습니다!
허이짜!
옆구리 근육 늘리기~!
열심히 운동한 당신, 브라보!
에너지 보충 시간!!
우리 멤버들이 준비해오신 간식보따리를 풀어주셨어요^^
잠시 사라마리아 수녀님도 합류하시고!^^
"마음은 수녀님께, 얼굴은 이쪽으로!" ㅋㅋㅋ
간식 먹으며 웃다보니... 어느새 1부에서 올린 체온이 떨어졌네요. ㅎㅎ
다시 체온 올리기~~!
으샤~~~~!
오늘도 기쁘게, 사고없이 잘 마쳤습니다!!
우리는 주님 바라기~!^^
7월 중에 신부님, 수녀님들이 어르신을 위한 식사 대접을 하실 때,
[노냔 사목부] 상반기 발표회를 가집니다.
실버태권도에서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거든요.
사범님은 "공연의 마지막은 '송판 격파'!"라며 의지를 활활 불태우는 중입니다.^^
그 시작으로 '신문지 격파'를 실시했습니다.
주먹으로, 손 날로, 발차기로!
이렇게 세 가지 방식으로 했습니다.
종이 한 장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이게 은근 격파하는 맛이 있더라구요!^^
아주 단번에 성공하면 으쓱해지는 어깨를 주체할 수가 없었답니다! ㅋㅋㅋ
** 오늘 봉사해준 요안나유간님, 고맙습니다!
새로 오신 '홍연옥 로사'님, 환영합니다.(사직동 본당에서 오십니다^^)
몸이 아파서 못 오셨던 요안나님, 시릴라님, 건강해진 모습으로 오셔서 반갑습니다!^^
첫댓글 [노년 사목부] 상반기 발표회 >>> '송판격파'를 ~~기대만땅 ^^ 응원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