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간병. ?
아파트 준대도 싫다,
며느리 간병 급감하는 이유 ?
저출산·고령화·만혼 늘어..
중년 자녀들의 '부모간병' 시름깊어
즉 부모는 나이 많고 병들어 있고.
자식은40넘어 자립못해 혼자살고,
당사자인 중년들도 노인이 되어가고
65세 이상 인구가 30%에
육박하는 노인 대국 일본에선
요즘 ‘아들 간병’이란 신조어가
등장했다.
과거에는 아픈 시부모 간병은
며느리의 몫이었는데,
저출산과 핵가족화, 비혼·만혼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중년의
아들이 부모 병수발을 도맡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도 지금 마찬가지 이다.
간병하는 아들이 늘어난 것은
사회, 인구 구조 변화의 표출이다.
자녀 수가 크게 줄었고, 외아들을
둔 가정이 대부분인데..
평생 독신으로 살거나 늦게
결혼하면서 부모와 함께 사는
중년 아들이 증가한 트렌드도
아들 간병의 원인이다.
무엇보다 시부모 봉양이 자신의
의무라고 더이상 생각하지 않는
며느리들의 의식 변화를 빼놓을
수 없다.
과거에는 아픈 시부모가 세상을
떠나며 남은 아파트 등 유산을
지극 정성으로 자신을 돌본
며느리에게 상속하곤 했다.
하지만 며느리들은 이제 아파트
재산 그 마저도 원치 않는다.
그만큼 부모간병이 힘들다는 것이다
남의 일이 아니라 베이비 부머
세대인 우리도 이젠 노인이 되고
병이들고 일도없고 수입도 없고..
우리도 내일모래면 나이 칠십이다
자식은 하나 둘인데 40이 넘어도
자립도 못하고 혼자 살고 있는데
부모님이 85--100세 가까이되고
만일 병들어 계시다면 누가 부모를
간병해야 하는가. ?
앞으로 큰일이다..
요양병원 요양원도 돈이 있어야
부모를 모실수 있는 것이다..
한달에 150-200만원 비용이든다
그래서 뇌졸중 치매 간병보험을
디테일하게 들어 놓아야 할것이고.
돈도 없고 자식도 적은시대 아닌가
하나 둘 자식이 있어도 자기들
먹고 살려면 일해야 할텐데....
부모를 누가 간병할 것인가 ?
왜 ? 부모를 모시지 않고.
요양병원 요양원 으로 보내는가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막상 부모가 치매 뇌졸중 관절염
으로 혼자 생활을 못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
당장 간병을 할 사람이 없는데..
모두 일해서 돈벌어 먹고 살아야
하는데 부모님 간병만 하면서
살아갈수는 없지 않는가. ?
긴병에 효자 없다고 하였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안계시니까
눈물나고 후회하고 하는것이다.
막상 지금 부모님이 나이 90살
되어서 몸이 마니 아파서 간병을
해야할 입장이라면 잘할것 같지만
현실에 닥치면 잘하기가 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