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신고하지 않은 어린이 통학차량을 강력하게 단속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도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이른바 '세림이법'에 따라 어린이집 등의 운영자는 통학버스를 안전 규정에 맞게 구조변경하고 담당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 미신고된
차량을 운행하면 과태료 30만 원을 부과받게 된다.
통학버스 보호자 동승규정 위반도 단속대상이다.(범칙금 13만 원).
어린이가 통학차량에 타고 내릴 때 외에 점멸등을 작동하거나 어린이가 안전한 장소에 도착했는지 확인하지 않고 출발해도 단속 대상이
되며 통학차량 탑승자는 전원 안전띠를 매야 한다.
경찰은 아직 구조변경을 하지 않았더라도 교통안전공단에 통학버스 구조변경을
신청한 차량에 대해 12월 말까지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등하교 시간에 맞춰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신호를
위반하거나 보행자 보호의무를 위반하는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범칙금은 일반도로 범칙금의
2배다.
1. 기상개황
오늘[8. 28(금)] : 구름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곳이 많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음
- 기온(최고) 27~29℃, 파고 0.5~1.5m, 미세먼지
보통
- 기상특보(05시 현재) : <안개주의보> 함안(380m), 고성(190m), 합천(230m)
내일[8.
29(토)] :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음
- 기온(최저/최고) 17~21℃/27~30℃, 파고 0.5~1.0m
2. 재난․안전관리 상황
□ 적조 대처상황(8.27)
도내 전 해역 ‘적조경보’(8.20) * 전남 완도~경북 포항
적조경보
- 피해상황(금일/누계) : 6어가 63천 마리, 108백만원/41어가 1,271천 마리, 1,888백만원
- 조치사항 :
통영 한산면, 거제 동부면, 남해 갈화, 하동 대도 집중 방제
- 방제실적(금일/누계) : 황토살포 1,850톤/28,540톤, 인력동원
676명/17,508명,선박 349척/7,523척, 중장비 37대/666대
- 향후계획 : 해역별 정밀 예찰 및 적조발생 해역 집중
방제
□ 녹조 대처상황
낙동강 공산댐 ‘조류경보’(7.28~), 창녕함안보 ‘출현알림’ 유지(7.28~)
* 낙동강
창녕함안보 강가 일부 녹조서 독성(남조류) 검출, 정밀 조사 필요성 제기
<한일 공동조사단> (8.27, 연합뉴스,
경남신문)
□ 소방활동 : 995건(화재 10, 구조 251, 구급 380, 구급상황 78, 생활서비스 276)
화재 :
10건(상가 2, 주택 2, 기타 6) ⇒ 인명피해 없음, 재산피해 16,264천원
구조․구급 조치 : 631건 출동 ⇒ 인명구조
16명, 응급이송 342명
3. 재난․안전 예방활동 및 훈련
국민안전처, 산후조리원 대상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8.31∼9.18)
경찰청, 9월 한달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영 등 집중단속(9.1∼9.30)
4.
기타(관련뉴스 등)
소방헬기도 위협 북한산 낙석…서울시, 절벽 전수조사(8.27,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