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뇌호흡]생사의 갈림길에 있던 나/ 지금은 단월드가 내 인생을 창조한다

[한판]

[단월드'뇌호흡]

생사의 갈림길에 있던 나, 지금은 내 인생을 창조한다 
 

단월드 서현센터 나눔 도우님 백정현님가족(단월드 서현센터)

2008년 겨울의 한복판.

난 생사의 갈림길에 있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체력저하로 폐렴이 찾아왔는데, 단순한 독감으로 오진한 병원의 실수로
며칠을 허비하는 동안, 난 의식마저 혼미해지고 숨을 거의 쉴 수가 없었다. 더더구나 잠시도
쉬지 않고 터져 나오는 기침으로 인해 온 몸이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었다. 대학병원으로 응급
수송 된 후 산소호흡기를 달고서야 겨우 숨을 쉴 수 있었다.

보름 가까운 시간을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서야 병원에서 퇴원 할 수 있었다. 그 사이
 6kg가량 살이 빠져 뼈만 앙상한 몰골이 되었고, 폐렴은 치료했지만 숨을 쉴 때마다 짧고 거
친 숨만 나왔다. 또한 폐렴은 치료되었는지 모르나 스트레스의 원인이었던 남편과 시어머니와
의 갈등은 변한 것 없이 정신력으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었다. 그런 내 모습이 안쓰러웠던
지 지인에게서 단월드 를 소개 받았다. 그렇게 찾아간 단월드에서 난 새로운 삶을 찾게 되었다.

수련 둘째 날, 발끝 부딪히기를 하다 갑자기 터져나 온 울음은 그칠 줄 몰랐다.

아무리 힘들어도 눈물을 잘 흘리지 않던 나였다. 순간 당황했지만, 어쩐지 그 울음 후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지면서 단월드 수련을 더 깊이 집중할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수련 중 연단을 40여분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자리에 들었을 때였다. 수면에
든 지 한 시간쯤 지났을까 갑자기 기침이 나기 시작하는데 마치 폐렴 때처럼 온 몸으로 기침을
하고 있었다. 옆에 자고 있는 남편이 깰까 거실로 나와 물도 마셔보고 호흡을 가다듬어봐도
소용이 없었다. 그렇게 20여분이 지났을 때쯤 목에서 무언가 툭 올라왔다. 세면대에 뱉어보니
새끼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가래 같은 것이 나왔다. 이게 뭐지?하는데 또다시 기침이 시작되고
이번에는 5분여 만에 그보다 더 큰 것이 목에서 툭 튀어 나왔다. 그렇게 기침이 멈추고 기진
맥진한 몸을 소파에 뉘었는데 이상하게 그 후부터 숨 쉬는 것이 너무 편했다. 폐렴을 앓고 난
후부터 짧은 숨을 겨우 몰아 쉬거나 혹은 의도적으로 깊게 숨을 들이 쉬고 한숨처럼 뱉어내기를
반복했었는데, 그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너무나 편안하고 깊은 숨이 절로 나오면서 몸이 아주
편안해졌다. 그대로 소파에서 잠이 들었는데 정말 깊고도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었다.

더 큰 변화는 그 날 이후부터 수련의 체험이 점점 더 깊어져 10여 년을 지겹게 따라다니던
불면증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23살 때부터 시작된 불면증은 처음에는 잠이 드는 시간까지가
 조금씩 길어지더니 어떤 날은 밤을 꼬박 세우기도 하고 길게는 이삼 일씩 잠을 이루지 못해
사회생활 하기도 버거울 때가 있었고 성격도 점점 더 예민해 지기까지 했다. 한약을 먹어보기도
 하고 별의별 운동을 다 해보아도 낫지 않던 불면증이 뇌파진동 수련과 호흡만으로 효과를 보기
 시작해 수련을 시작 후 지금까지 난 매일매일을 단잠을 잔다.

그뿐만이 아니다. 정규 수련 외에도 자아발견과 민족혼 을 통해 진정한 ‘나’를 발견하게 되었고
 비로소 내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이 큰 자각은 일상에도 큰 변화를 가
져왔다.  항상 개인적이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던 남편이 내가 편안해지고 중심을 바로 잡게 되자
 아이와 가족을 생각하는 모습이 점점 생겨나 지금은 저녁마다 아이를 씻기고 주말마다 아이와
놀아주기까지 한다. 더더구나 항상 일방적이기만 하셨던 시어머님도 이제는 나를 한 개인으로도
 바라봐주시게 되면서 일상은 평화롭게 지내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를 겪으면서 내가 좀더 밝고
강해지면 누군 가에게도 나와 같은 변화를 줄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마스터
힐러과정을 선택하게 되었고 그 선택 후 또 한번의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단월드 최고의 가족이 되기 위하여~~~화이팅~!!$$$

단월드 는 나를 살렸고, 나로 인해 내 가족을 살리고 있다.

마스터 힐러를 하기 위해서 내 힘으로 작은 가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힐러 과정을
 꼭 해야겠다는 마음 하나로 시작한 일이었지만 지금껏 내가 해 본 것은 직장생활이 전부였다.
막연하게 시작한 일은 무엇을 할 것 인가부터가 문제였다. 그때 누군가 여자 혼자서 하기에는 테
이크아웃커피점이 좋다고 해서 그걸로 업종을 정한 후 강남,여의도 등 회사들이 밀집한 곳을 찾아
 다니며 장소를 물색하고 다녔다. 그렇게 보름여를 찾아 다니면서 수십 곳을 보았지만 이상하게도
 왠지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분당에 있는 곳을 한번 보지 않겠냐는 연락을
받고 찾아가 보았다. 분당이라는 곳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 상태였지만 왠지 그 곳은 그냥 마음에
 들었다. 6평이라는 작은 곳이지만 왠지 모를 이끌림에 그날 오후에 바로 계약을 하게 되었다.
인수를 하는 과정에 전 주인에게서 커피 제조법을 간단히 들은 후 실습을 해 보았는데 마치 예전
부터 하던 사람처럼 익숙한 손놀림에 나도 놀라고 가르쳐주던 전 주인도 깜짝 놀랐다.

이렇게 무사히 인수 작업이 끝날 무렵 또 하나의 걱정이 생겼다. 일을 하다 보면 수련이 소홀해
질까 염려가 되었기 때문이다. 근처에 혹시 단월드 센터가 있을까 찾아보아야겠다고 생각하던 날.
 6살 난 아들이 가게로 처음 놀러 왔다. 그런데 차에서 내리던 아들이 처음 한 말이 ‘어, 엄마
운동하는 곳이네’라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곳은 바로 단월드 서현센터였다. 바로 가게 앞이
었다. 가게 인수하느라 주변을 살펴볼 겨를도 없었는데 알고 보니 바로 센터 앞에 가게를 열게
된 것이었다. ‘아, 바로 이런 거구나. 이런 게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는 거구나’

나에게 엄청난 일이었고, 감격이었다.

그 후 센터 원장님의 배려로 15기 마스터 힐러 과정에 입학하게 되었고, 가게일과 병행하며 며칠
 전 무사히 15기 마스터 힐러 과정을 졸업하게 되었다

불과 2년 전의 나의 모습으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내가, 여기에 있다.

단월드 는 나를 살렸고, 나로 인해 내 주변을 살리고 있다.

내가 무한한 창조의 주체자임을 이 모든 일로서 증명해주었고 지금도 증명하는 삶을 살고 있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감히 부족한 감사함을 느끼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통해 홍익 하며 살아갈 내 모습을 오늘도 끊임없이 끌어오고 있다.

[출처]  (Body & Brain -건강 다이어트/두뇌학습 /영재교육/명상/단전호흡)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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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정말 감동적인 체험담입니다. ^^ 단월드에서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군요. 축하합니다.

[백창현]

감동적이에요^^ 잘 읽었습니다

[짱똘]

저도 단월드에서 수련하고 몸이 정말 좋아졋는데

[컴도사]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영자]

정말 선택하는 힘이 생기고 선택하면 이뤄지는것 같네요.. 기회를 잘 잡아서 많은 성장을 하신 가족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얼른 수련을 해야 겠어요...^___^

[순둥이]

가족이 함께 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

[doota]

아름답습니다. 수련으로 자연치유력이 발동했네요, 몸도 마음도.. 축하드립니다.

[일사천리]

선택하면 이루어진다. 내가 무한한 창조주의 주체라는 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늘 좋은 일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유로운영혼]

행복해보이는 가족...체험담 잘 보고 갑니다.

[s뽀대소년a]

홍익가정 넘 행복해 보이며 활기차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