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즐겨먹던 채소로 지중해 연안과 서아시아가 원산지로 요구르트,
올리브와 함께 서양의 3대 장수식품으로 꼽히는 식재료로 우리나라에는 19세기 후반에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양배추는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 위염이나 위궤양 등 소화기계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설포라판,인돌-3카비놀 등의 성분이 풍부해 암발병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또한 1포기에 80Kcal의 저칼로리 식품이면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식품으로 인기
양배추 재배 방법
양배추는 배수가 잘되는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이 필요합니다.
파종하고 심기전에 잘 숙성 된 퇴비를 충분히 사용하시고. 척박한 토양의 경우에는 충분한 질소를
보충해주시면 좋습니다.
양배추는 하루 6~8 시간의 햇빛이 필요로 하며 정기적으로 물을 주고 토양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재배시기는 봄 5~7월, 여름 7~8월, 가을 9~12월, 연중재배가 가능하지만 텃밭의 경우에는 봄재배보다는
병충해가 덜한 가을 재배와 모종정식을 추천합니다.
생리장해
온도와 물관리에 따른 조기추대는 저온이나 가믐, 고온 등에 따라 생리장해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적절한 품종 선택도 중요하고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수분관리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기타 무기질 영양성분 결핍에 따른 장해는 적절한 밑거름과 엽면 시비 등을 통해 예방하세요
주요 병충해
각종 나방, 나비류와 달팽이, 진딧물, 잎벌레 등에 의한 피해는 생육기 동안 수시로 발생하니
수시확인하여 방제하시고 그리고 시들음병, 노균병 발생시에는 발견 초기 즉시 방제하세요
양배추 수확
양배추의 후확은 심은 후 약 3~4 개월 후에 수확이 가능해집니다.
양배추가 단단하게 포기가 차면 수확할 준비가 된 것이죠 수확 할 때 바닥에서 칼로 자르면 됩니다.